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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남대천 발원지를 찾아서(고향 의성을 찾아서)
배병만 추천 0 조회 476 21.04.29 08: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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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1 08:00

    첫댓글 낙동강 유역 긴 강들의 마침표를 고향땅 의성에서 찍으셨네요.
    방장님 고향이라 그런지
    걸음하시는 느낌이 그 어느때보다도 편안한 느낌이었달까요^^
    토끼 잡으러 뛰놀던 동산~
    친구들과 뛰놀던 하천~
    ㅋ 마늘은 의성 마늘 사먹도록 하겠구요.
    이번 걸음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5.03 07:33

    예전에는 물고기도 잡고 아주 좋은곳이었는데
    지금은 물속 세상은 드러워서 보지 못할 정도 입니다.
    하천길도 이제 몇개 안남았는데 이제는 짜잘한것만 골라서 걸어 볼까 합니다.
    짜잘한것 아시죠

  • 21.05.03 06:46

    고향은 애잔한 뭔가가 있지요.
    방장님 고향이 의성이라서 이해가 됬습니다.
    그동안 마늘의 힘을 빌려서.... 추측 해봅니다. ㅋㅋㅋ

  • 작성자 21.05.03 07:37

    고향이라지만 산은 그대로인데 물빛은 예전의 그 물빛이 아니더군요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고향은 언제나 제 마음속에 살아 있습니다.
    하천길도 이제 막바지라서 몸조심하며 지납니다.
    글 감사합니다.

  • 21.05.03 13:31

    고향의 봄 가득한 엄마품속에서 하천길 따라
    향수에 젖어 재롱부리는 하루 일과네요.
    예전에 의성학교에 씨름장사들도 유명했었지요.
    벌써 새순이 자라서 고생길이 남아 있지만
    마치는 날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5.03 13:52

    고향은 언제나 좋은데
    자주 찾아가고 싶어도 이놈의 돌아 다니는 병 때문에 어쩌다 한번 찾아 갑니다.
    지금도 씨름하는 후배가 한 명 있는데 장년부에서 늘 일등 하나 보더군요
    고문님의 글 보니 늘 그렇듯 잘 계시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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