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섬! 욕지도!

[김규원(대추백이)]

☆
삼덕항
(통영)~욕지도
'car ferry'호

☆
항구가
아름다운 섬!

욕지도!

☆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욕지도
바다 풍경!

☆
'emerald'
빛이 투명한

욕지도 바다!

☆
미국
'fda'에서 인정한

청정해역의
욕지도

양식장 풍경
'image'!

☆

통영
(충무)에서
남서쪽-

'non stop'
(직항)으로
50여 분.

중간
기착지

연화도를
들렀다 가면

1시간
20여 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아름답고,
정겨운 섬!

욕지도!

숲이
울창하고,

사슴이
많이 살았다고 하여

옛날에는
'녹도'로
불리기도 했어나

욕지항에 있는
작은 섬 모양이

거북이
형상으로

목욕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여

지금은
'욕지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오면
짜릿한 손맛을
느끼기 위해

전국의
강태공들이 몰려들어

감성돔과
방어,볼락을 잡기 위해

저물어가는
하루 해가 짧아
몸부림치고....~

푸른
바다가 그리워~

찾아온
많은 사람들은

떠날 때는
아쉬워하며,

미련을
남겨두고 돌아오는~

욕지도!

1977년에
개봉된 영화!

이대근
윤정희 주연의

'화려한 외출'과

박솔미,
박해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극락도 살인사건'의
배경이 된 장소로

'kbs1박 2일'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섬의
최고봉인 천황봉!
(392m)과 약과봉!은

급경사를 이루는
깍아지른 절벽 위에서

끝없는
바다의
푸르름을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데....

섬 곳곳에
자생하는 팔손이,
동백나무,풍란, 등과

'모밀잣 밤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43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섬에서 발견된
패총(조개무덤)은

선사시대의
유적으로
학술적인 평가를 받고,

경상남도
기념물!제27호!로
지정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마의
주 생산지로

'빼떼기'
(tip참조)가
유명한 곳이기도 하며,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욕지도!는

미국 fda
(미국 식품의약국)
가 인정한

청정해역!으로

양식 기술이
뛰어나서

김과 굴,
장어 양식으로
높은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고 하네요.

섬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pension'!과
민박! 등

'infra'가 잘
조성되어 있어

여행하기
불편한 점이 없는 곳으로

볼거리!
먹거리가 넘쳐나며~~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횟감!으로

감성돔,방어,
볼락,장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해산물이
넘쳐나는
곳이기도 하지요.

끝없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한 잔 술!은

떠나버린
세월을 그립게 하고,

무척이나
낭만스러운 것이

가슴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지 않을는지요!?

섬을
오고 가는
사람들로
가득한 항구!는

서로
울부짖으며,

헤어지는
이별의 장소가 아닌

설레임을 안고~

찾아오는
사람들과

즐거움을 만끽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미소가
넘쳐나는 곳.....!

어느 새,
바다 저편에서
붉은 노을이 지고~

먹이를 찾아
끝없는 바다를
헤매었을 갈매기들도

피곤한
날개짓을 하며,

보금자리를
찾아들고 있는데...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소리는~

술잔 !
속으로 빠져드는
동료들의
왁자지껄한 소리에
묻혀버리고.........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는
항구!는

하나둘씩
불을 밝히며,

부딪히는
친구들의
술잔 소리에

욕지도의 밤은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
tip:

빼떼기!

고구마를
썰어서 말린 것으로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겨울 양식으로 죽을 쑤어서
섬사람들이 즐겨 먹는
주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
알림:

욕지도는
창원 마산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낚시하러
자주 다니던 곳으로

낚시에
남다른 재주를 가진
옛 직장동료가
푸른 바다를
벗 삼아 낚시를 즐기며,

낭만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인데....

고성,통영,
거제, 비진도,
지심도,한산도,욕지도,
남해 등 해안가에
직장동료들의
고향마을이 있어
직장생활을 할 때는

주말이면
낚시하러 자주 다녔던,
그 시절이 무척이나
그리워지는 곳이기도 하지요!
........


'친구의
전화ball소리!'

'야? 친구야?
요사이 네가 좋아하는
씨알이 좋은 볼락이
많이 잡히는데,
옛날 직장동료들!과
함께 매운탕을 끓여놓고,
막걸리를 마시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이번 주(7/23~7/24)에
한번 내려오지 않을래....!?
마산에서 동료들도
몇 명이 온다고 했으니까
꼭 내려오기 바란다'
............

친구의
빗발치는
전화에 못 이겨 다녀온
욕지도 나들이를
한번 글로
꾸며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어서
욕지도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사진:
위 아래

욕지도에
자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43호
'모밀잣 밤나무' 숲!

☆
욕지도의 명물
출렁다리!

☆
욕지도
몽돌해변!

☆
감성돔을
낚기 위해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갯바위!

사고가
많이 나는 곳으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곳이지요!
 

☆
볼락구이

☆
아름다운
욕지도 일몰!

☆
욕지도
정겨운 민박집!

☆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pension!

☆
창밖으로
바다가 펄 쳐지는
pension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naver image capture.
daum download.

[33회 박영숙]

아 ~~ 좋아요
남해는 어디를 가도 끝내준다고 느꼈습니다 ㅎㅎ

[김규원(대추백이)]

☆
후배님!
오늘 아침
백령도 여행 사진을 보았는데,
모두들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참 좋군요!
지금 남해안은
휴가철이 돼서
피서객으로 붐비니까 휴가철이 지난 후,
찾게 되면
보람찬 여행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