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월 다녀오는 길에 목격한 영동고속도로 여주 분기점과 덕평 중간쯤에서 사고가 났어요..
뒤집힌 차안에서 튕겨져 나온 살림들이 도로에 쏟아져 나와 쓰레기가 쏟아진것 같은 현장이었어요.
저도 교통사고를 내보았지만 사고는 정말 무서워요..
2년이 다 돼 가는데도 저는 아직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항상 그렇지만 특히 년말 연시에 더욱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기 위하여 사고 현장을 올려봅니다~
새해에도 우리 모두 항상 무사고를 기원하면서요~~
첫댓글 우찌했기에~~
글쎄 말이유....사고는 방심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