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1. 2026. 7. 26 구역, 이름 :
2026-31 구역예배를 위한 말씀
-본문 : 요한복음 13:34~35
-찬송 : 220장, 321장
-제목 : 『제자의 도』
말씀 : 본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먼저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섬김의 본을 보이신 후, 이제 곧 떠나실 스승으로서 남겨질 제자들에게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또 제자들이 세상 에서 정체성을 지킬 수 있도록 “새 계명”도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자기희생적인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라는 명령입니다. 이 사랑은 세상의 사랑과 구별되는 것으로, 세상이 그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알아볼 유일하고 분명한 표지였습니다.
복음으로 함께 : 예수님이 주신 계명은 “새 계명”입니다. 이는 단순히 ‘서로 사랑하라’는 옛 계명의 반복이 아닙니다. 구약의 사랑 기준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였다면 이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라는 훨씬 더 높은 기준이 제시되었습니다. 이 사랑은 곧 예수님을 배반하고, 부인하고, 떠나갈 제자들이라는 것을 아시면서도 그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내어 주신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로 예수님의 이러한 사랑을 기준으로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섬기고 용납하며 사랑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받은 주님의 놀라운 희생에 뿌리를 두고 이웃을 사랑하기로 결단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예수님의 제자로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세상이 제자들을 알아볼 방법으로 유창한 기도나 성경적 지식이 아닌, ‘서로 사랑함’이라는 관계적 증거를 제시하셨습니다. 분열과 경쟁, 이기심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성도들이 서로를 아끼고, 서로의 허물을 진심으로 덮어주고, 아픔을 함께 짊어지며,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서로를 섬기며, 진정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일 때, 세상은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방식과 다른 사랑의 공동체를 보며, 그 사랑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관심을 두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서로 사랑함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가장 확실한 증표이며, 그렇게 사는 삶 자체가 세상을 향한 가장 능력 있는 선교가 될 것입니다.
삶 나누기 : 제자의 사랑은 공동체 안에만 머물지 않고 세상으로 흘러가야 합니다. 분열과 다툼이 가득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연합하고 사랑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세상 사람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줍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보고 ‘정말 예수님의 제자들이다’라고 느낄만하도록 구체적으로 사랑을 실천해 봅시다.
▣ 말씀문답
1. 본문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답을 써주세요.
① 새 계명을 주시면서 서로 어떻게 하라고 하셨습니까?(34절)
답 :
② 내가 너희를 사랑한 한 것 같이 서로 어떻게 해야합니까?(34절)
답 :
2. 본문을 읽고 아래의 ( )안에 정답을 써주세요.
①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 )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 )하라.
② 너희가 서로 ( )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 )인 줄 알리라.
3. 본문을 읽고 뒤죽박죽 된 말씀을 바르게 정리해서 적어주세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답 :
“이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 모든 사람이 알리라.”
답 :
결단과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먼저 조건 없는 사랑을 받았음에도 이기심으로 형제를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우리의 사랑을 통해 세상이 주님을 볼 수 있도록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구역은 작은 교회입니다. “구역예배”와 “전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위의 빈 칸에 정답을 기록하여 연말에 제출하시면 시상합니다.
※예배 후에는 전도하고 심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