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의 공정무역 숙제 3주차
이 부분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원산지의 생산자들과 거래하면서 최저가격보장과 공동체 기금채택을 반드시 실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선택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는 것을 저의 삶에 적용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공정무역의 원칙이 복잡하다는 것이고, 또한 공정무역에서도 지켜야할 약속이 많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원칙 존중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옷차림도 남루하고, 손도 더러운데, 간식을 준비한다고 이리저리 음식을 만질 때는 저도 사람인지라 생각이 복잡해졌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 행사에 참가할 때 입는 옷이 다른데, 외국인인 제 눈에는 똑같은 전통의복으로 보였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읽고 깨달은 점은 공정무역을 할 때 도 존중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의 삶에 적용할 것은 힘든 친구, 어딘가 불편한 친구에게는 존중의 손길을 먼저 내밀겠습니다. 네 번째 원칙 권리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서는 늘 생산자단체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한다고 했는데, 저는 그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하는지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배운 것 같다. 사람이 사는 세상에는 고민이 많은 것을 느꼈다. 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많이 나눠보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으로 서연이의 공정무역 숙제 3주차는 여기서 마무리하기 전에 용량이 조금 적은 것 같아서 줄거리를 조금만 더 쓸게요. 필리핀 파나이 섬에서는 사탕수수 농부들과 함께 공정무역 운동을 펼쳐나가는 파나이공정무역센터가 있습니다. 이 센터는 현재 6개의 원당가공 공장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의 공정무역 조직들과 거래하고 있다고 하네요. 유기농 설탕과 바나나 칩은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유면한 상품이기도 하답니다. 이곳에 공정무역센터가 없었을 때는 밭을 빌리는 임대료도 턱없이 비쌌고 설탕 가공 농장도 지주들 것이어서 , 농부들은 힘들게 농사만 짓고 돈은 지주들만 벌어 가는 꼴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가난한 노동자의 권리도 보호하고, 미국의 착한 커피 아저씨도 생기고, 아직은 갈 길이 멀고, 볼라비아 농민의 곤란한 상황이 일어나고, 아름커피에서는 피해를 입은 농부들이 자신감을 찾고 농사를 다시 지을 수 있도록 여러 방법으로 돕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위에 줄거리는 책을 베긴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이것은 절대로 책의 내용을 베긴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이 책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분량이 적더라도 여러분의 손길을 믿겠습니다. 그럼모두 안녕히 계세요. 빠이빠이~~~
-9기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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