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들거리다-자동사

[프란치스코]

까뀌(명사) 한 손으로 쥐고 나무를 깎거나 찍거나 하는 연장.

까끄라기(명사) 벼나 보리 따위의 낟알 겉껍질에 붙어 있는 깔끄러운 수염 동강.

까놓다[-노타](타동사) 마음속의 비밀을 숨김없이 다 말하다.

까다1(자동사)

 1)몸의 살이 빠지다. 여위어지다.

 2)재산이 줄어지다.

        (타동사)

 1)재산, 재물을 축내다.

 2)셈에서 얼마를 제하다.

까다2(타동사)

 1)(속의 것을 드러내려고) 겉을 싸고 있는 것을 벗기다.

 2)일을 품어 새끼가 태어나게 하다.

 3)몹시 쳐서 상처를 내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4)남의 결점을 들어 말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5)입을 주책없이 놀리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6)(흔히, 술병의) 마개를 따고 마시다의 뜻을 속되게 이르는 말.

까다롭다(형용사)

 1)성미가 너그럽지 않아서 다투기 어렵다.

 2)(일의 조건이나 절차 따위가) 복잡하고 힘들어 치르거나 갖추기 어렵다.

까다로이(부사).

까닥(부사) 고개를 살짝 숙였다가 드는 모양.

까닥까닥(부사).

까닥거리다(자동사) 자꾸 까닥까닥하다. 까닥데다.

까닥까닥(부사) 가닥가닥의 센말.

까닥대다(자동사) 까닥거리다.

까닥까닥이다(자동사) 고개를 앞뒤로 가볍게 움직이다.

까닭[-닥](명사)

 1)어떤 일이 일어나는 이유. 어떤 결론이나 결과에 이른 사정.

 2)속셈. 꿍꿍이속

까닭수(-數)[-닥-](명사) 까닭으로 삼을 만한 근거(원인).

까닭표(-標)[-닥-](명사) 理由標(이유표).

까대기(명사) 건물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붙여서 만든허술한 건조물.

까댁(부사) 고개를 가볍게 숙였다가드는 모양.

까댁까댁(부사).

까댁거리다(자/타동사) 자꾸 까댁까댁하다. 까댁대다.

까댁대다(자/타동사) 가댁거리리다.

까뒤집다(타동사)

 1)속이 드러나게 벗겨서 뒤집다.

 2)눈을 부릅뜨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까드락거리다(자동사) 가드락거리다의 센말. 까드락대다.

까드락까드락(부사) 가드락거리다가드락의 센말.

까드락대다(자동사) 가드락거리다.

까들거리다(자동사) 까드락거리다의 준말. 까들대다.

까들까들다(부사) 까드락까드락의 준말.

까들대다(자동사) 까들거리다.

까들막거리다(자동사) 가들막거리다의 센말. 까들막대다.

까들막까들막(부사) 가드막가들막의 센말.

까들막대다(자동사) 까들막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