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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직. 히
내가 지방흡입 수술을 하리하고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다른 부분은 수술하지 않는 한 바뀌지 않겠지만.. 살이라는거 노력하면 빠진다고 생각했었었습니다..
그. 러. 나!!
그런것만이 절대 아니라는 걸 뼈저리도록 느꼈습니다..
굳은 결심을 하고도 ... 스트레스를 받으면 꾸역꾸역 처넣는 제 모습을 느끼며.. 울면서 ㅠㅠ;; 먹었습니다..
그래요... 젊었을 ㅡㅡ;; 때는 안 먹으면 빠지고.. 좀 운동하면 빠지고.. 해서.. 내가 장시간 인내하지만 못해 살이 쪘는지만 알았습니다.. 주변사람들도 통통하고 귀엽다 라는 말도 넘어갔고.. 그 당시에 남자 친구들도 그런 모습을 좋아했는지.. 뭐든 맛있게 먹고 겉보기에 온유한 제 성격을 좋아했었던거 같아요.. 그러나 나이가 들며 살이 차곡차곡 더 붙더니.. 올해1월에 70키로가 넘어 버렸습니다... ㅜㅡ
작년 일년동안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술과 ..음식의 절제란게 힘들었어요..
특히 남자 친구.. 정말 잘해줘서 만나게 됐는데.. 언젠가 부터 살찌는 제모습에 많이 실망하고.. 구박하고 ㅡㅡ;; .... 비참한 모멸감을 받았습니다..(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충격에 어떻게든 살을 빼야 할텐데.. 요가 헬스.. 다이어트 약을 먹어도.. 살은 더욱 찌고.. 괴상한 몸매로 변해만 갔습니다... 그때부터 인터넷을 뒤져가며 .. 카복시 메조라는 것도 알게되고.. 지방흡입 이란 것도 마음에 새기게 됐습니다..
뭐 할튼.. 결심한 여러 이유는 많지만.. 여기까지 하구요^^
저두 수술 전에는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수술 할때 잘못하면 어떡하지.. 수술후 떠안을 수 없는 부작용을 안으면 어떡하나 하구요... 물론 수술하고 싶은 부위도 많고.. 돈을 넣어둔 주식은 떨어지고 있고 총체적 난국 이었습니다... ㅎㅎㅎ
3군데 병원 상담을 했는데.. 엔슬림에서는 정말 의사 선생님 뵙기가 .. 하늘에 별따기 였답니다..
계속 수술이 들어가 계셔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의사 선생님하고 상담을 하고.. 그래!! 여기서 하자!! 라고 맘을 먹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지방흡입 이란 단어로 검색된 것은 다 읽어 봤고.. 여기 까페도 가입후..매일 들어와 꼼꼼히 다 읽어보고 또 보고 하고 믿음을 가졌지만.. 사실 의사 선생님을 봐야 모든게 결정 되는 거 같습니다..
복부 수술 때 ... ㅎㅎ
선생님 .. 수술방 간호사님들 너무너무 죄송하고 고마웠습니다..
저 진상 베스트 3에 들어갈 꺼 같아요
마취 중간에 깨우셨는데..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눈물이 줄줄 .. 울고 짜고.. 콧물 풀어 달라고 해서 .. 간호사 선생님이 풀어 주시고.. 제말 다 들어 주시고.. 웃겨주시고.. 다시 마취의 세계로..
글구.. 수술후 저 정말 놀랐습니다..
수술후 통증이 심하다는 분도 있으신지라.. 각오하고 있었는데.. 정말 경미한 통증 이었습니다.. 물론 움직이면 살이 땡겨 악소리 나오지만.. 평온히 누워있을때 괜찮았어요.. 멍하니 누워있다.. 배를 만저 봣는데.. 글쎄 배가 없는 거에요..
누워도 배가 있는데.. 배가 납작해서져.. 급.. 기분이 뭐라 말할수 없이 좋아졌어요.. ^^
(헉.. 너무 로그인한지 오래되서 오류되서 글 다시 쓰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자동 저장으로 쓸데없는 앞글만 쫌 남아있고.. 뒤의 애잔한 ^^;; 후기들이 다 날라가 버려서.. ㅠㅠ 그래도 힘들내서!!)
수액을 짤 때는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과 이런 저런 애기를 하면서 하니 긴장도 완전 풀어지고.. 수액도 많이 나왔어요..
저두 까페에서 많은 글들을 보며 도움을 받았기에 수술하시려는 분께 미약하지만 제글 보고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이 매끄럽지 못하고 중구난방 이지만.. ^^;;
엔슬림의 모든 분들이 미소가 참 좋네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다 알수가 있잖아요..
수술방 선생님들 .. 너무너무 웃겨주셔서 웃다가 수술대 올라가요..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할 수 있어서 결과가 더 좋은 거 같아요..
까페에 다정히 답글 달아주시는 선생님들..
관리 받을때도 잘 챙겨주셔서 웃으면서 받게 되요..
삼담도 명쾌하게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정말 좋은 병원에서 정말 좋은 실력있는 선생님께 수술받은 자부심이 생겼어요.. ㅎㅎㅎ
선생님이 수술하실 때 환자 하나하나 꼼꼼히 신경써서 해 주신다는 느낌을 받고 감동했어요..
그런 마음들을 받게 되서 그런가.. 이젠 식욕도 관리가 되고.. 하루에 한두시간은 꼭 걷기 운동하고.. 스트레칭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결과가 다 나온건 아니지만.. 라인도 만족스럽고.. 뒤쪽이 약간 울퉁불퉁 한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풀렸습니다.. 제 기우였어요..^^ 좀 비대칭인데.. 제가 원래 비대칭이었으니가..뭐.. 실밥 풀고 훌라후프 한쪽으로 열심히 돌리면 될꺼 같아요..
솔직히 쓰고 있습니다..
전 제가 수술을 하고 이렇게 기분이 좋아질줄 몰랐습니다..
어렸을 때^^;; 는 나이가 들어 육체나 살에 연연해 할 줄 몰랐어요..
뭐 나는 얼굴이나 몸매로 먹고 살 거 아니니까.. 이런 생각들이 무의식중에 머리속에 깊이 박혀 있었나봐요..
그런데 살다보니.. 그게 정말 아니더라구요..
뚱뚱하다고 못생겼기면.. 과격한 표현으로 ..무시당하고.. 능력에 반도 인정 못받고.. 자기 관리 못하는 사람이라 낙인 찍히고.. 사회가 그렇더라구요.. 특히 여자는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때면 더더욱이요..
살찌면 주위의 압박으로 성격도 점점 안 좋아 지는 거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이젠 관리도 열심히 받고.. 77-55 고 에 글 올리면서 열심히 할려구요..
아래글은 제가 잘 가는 까페에 있는 글을 옮겨 놓았습니다..
자.극.용 으로요..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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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는 인생의 마스터키 -
극단적으로 말해서 여자가 인생에 성공을 하려면
두 가지 조건만 갖추면 된다.
'대단한 미모와 그 미모를 이용할 줄 아는 용의주도함.'
성형외과와 비만 클리닉 관련업 종사자 외의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을 만 한 발언이라는 걸 안다.
특히 페미니스트들이 이빨을 드러내며 분개할 것이다.
나도 한때 외모만으로 여자를 판단하는 사회를
썩어 문드러졌다며 개탄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늦기 전에 성형수술이라도
틈틈이 할걸 그랬다고 후회하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의 도움을 받아 20대를 보냈다면
내 인생은 지금과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 틀림 없다.
'20대를 제발 속물로 살아라'는 한맺힌 절규가 아닌,
'나 이렇게 성공했다'하는 주제로 글을 쓰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당신이 165cm이상의 키,
50kg내외의 슬림한 몸매,
시원하게 긴 팔다리,
예쁘고 주먹 만 한 얼굴을 가졌다면 이 글을 읽지 않아도 된다.
그 미모를 이용할 수 있는 약간의 기술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셈이니까 말이다.
세상은 미인에게 너무나 너그럽다.
남자들뿐만이 아니다.
레즈비언이 아닌 보통의 여자들도 예쁜 여자를 더 좋아한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하는 옛 유행가 가사도 이젠 지긋지긋할 뿐더러 내용이 맞지도 않다.
안타깝고 억울한 일이지만
예쁘장한 여자들이 더 친절하고 착한 경우가 많다.
항상 사람들에게서 제대로 된 대접을 받고,
스스로도 자신감이 넘쳐서 꼬인 데가 없기 때문이라는 게
내 해석이다.
반대로 뚱뚱한 여자들이 마음도 푸근할 거라는 것도 편견이다.
뚱뚱한 여자들이 얼마나 예민하고 신경질적인지 아는가.
특별히 전문직을 원하지만 않는다면
요즘같은 취직난에도 미인은 비교적 쉽게 직장을 얻을 수 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이론 중에 '후광 효과'라는 것이 있다.
사람들은 잘생긴 사람을 보면
일단 그 사람이 능력 있고 지적일 거라고 생각한단다.
능력이 객관적으로 아주 뒤쳐지지만 않는다면
면접을 보는 사람들은 미인이 입사함으로써
그 회사의 이미지가 업그레이드 된다고 생각한다.
미모는 어찌 보면 다른 면에서의 자연적 불평등을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미모의 젊은 여성은 태생이 어떻든간에
집단 내에서 자연스런 신분상승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말 그대로 '공주'가 되는 것이다.
조건이 별볼 일 없더라도 미인이 부잣집에 시집을 가면
'그럴 만 하다'라고들 생각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결혼 전문회사에서 재혼을 원하는 이혼남들에게
배우자 선호도를 조사해 보면 가장 우선적으로 따지는 것이 외모다.
전부인이 못생겨서 불화가 생긴 게 아닐텐데도 그러는 걸 보면
특히 남자들의 미모 숭배는
이혼의 상처로도 극복할 수 없는
생래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쨌건 미모는 세상을 움직이는 남자들을 움직일 수 있는 절대권력이다.
미모 하나만으로 온갖 특권을 누리는 여성을 질투하지 말고 존경해라.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모든 것을 미모로만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진짜 미인은 그리 흔하지가 않다.
자신의 생활을 지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서의 미모는
후천적으로 가능한 수준이라는 말이다.
보통의 외모를 타고난 모든 여성들도 노력 여하에 따라서
'중급 정도의 미인' 소리는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원판불변의 법칙'이라는 80년대 길거리표 이론이
망언에 지나지 않는다는 건 잠깐 TV를 봐도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다.
아무리 후하게 봐줘도 조연급 이상은 안 되던 외모의 여배우가
성형외과 의사와 코디네이터를 잘 만나 특급미인이 된 경우가 어디 한둘인가.
지금부터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당신의 외모를 다듬으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연구하고,
어떻게 하면 장점을 강조하고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라.
화장과 헤어스타일 변화와 다이어트로도 어쩔 수 없는 단점이 있다면
성형수술이라도 하라고 권하고 싶다.
요즘에는 얼굴에 칼댔다는 손가락질 받지 않고도
감쪽같이 예뻐질 수 있는 방법들도 많다.
결혼하고 남편 돈으로 수술할 생각 말고,
기왕에 할 거면 지금 해서 더 좋은 남편감을 만날 생각을 하라.
미인이 되기 위한 몇가지 조언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미인은 조형미가 아니라 이미지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이목구비 어느 하나 똑부러지게 예쁜 곳이 없는데
전체적으로 볼 때 예쁘장한 여자들이 있다.
그건 그녀가 '미인의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미인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날씬해야 한다.
<타이타닉>의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디카프리오를
압사시킬 것 같은 육중한 몸매에도 미인으로 보이는 것은
얼굴이 너무나 출중하기 때문이다. --;;;
그만큼 예쁘지 않다면 당장 살을 빼라.
남자들의 흔한 착각 중의 하나가
여성성을 대변하는 것이 날씬한 다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말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풍기려면
어깨와 팔뚝이 날씬해야 한다.
남자들은 가녀린 어깨를 가진 여자를 보면
당연히 다리도 날씬할 거라고 생각해 버린다.
상대적으로 하체 비만이 많은 우리나라 여자들로서는 좋은 일이다.
피부를 목숨처럼 가꿔라.
얼굴이 입체적이지 않은 동양 여자들은
피부가 깨끗하고 하얗지 않으면 결코 예뻐 보이지 않는다.
여름에 선탠을 해야 섹시해 보인다는 것도
다 눈 크고 코 크고 입 큰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 말일 뿐,
보통의 한국여자 얼굴이 다갈색이어봤자
막 상경한 시골처녀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얗고 맑은 피부는 얼굴의 모든 약점을 상쇄한다.
좋은 피부를 타고나지 못했다 해도 포기하지 마라. 피부는 노력하면 그만큼 좋아진다.
노 메이컵의 얼굴을 청순하다고 착각하지 마라.
'화장발' 운운하면서 진한 메이컵을 조롱하는 남자들조차
화장기 없는 여자들은 질색한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화장하지 않은 얼굴'이 아니라
'화장하지 않은 것 같은 얼굴'이다.
화장 자주 하면 피부 늙는다는 것도 옛말이다.
요즘같이 화장품 좋아진 시절에는 화장으로 자외선 차단하고,
클린징에 신경 쓰는 여자들 피부가 더 탱탱하다.
또 자꾸 화장을 해야 메이컵 실력도 는다.
어쩌다 무슨 날이나 돼야 분 좀 찍어발라 보는 여자들을 보면
안쓰러울 정도로 어색하지 않은가.
화장하지 않는 서양 여자들과 비교하며
우리 나라 여자들 문제 있다는 식의 말에도 신경쓰지 말자.
그들은 얼굴이 입체적으로 생긴 데다가
눈 색깔, 머리 색깔, 입술 색깔 등 자연 그대로가 총천연색이다.
우리와는 다르다.
좀 지루하더라도 얌전하고 여성스러운 옷을 즐겨 입어라.
때로 개성을 표현하는 것과
남이 보기에 아름다운 것과는 거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
남들을 '무섭게' 하는 옷차림은 삼가라.
차라리 과감한 옷차림은 결혼 후에 즐기는 것이 좋겠다.
20대인 당신은 '미인의 이미지'로 얼마든지 다르게 인생을 살 수 있는 사람이니까 말이다.
마지막으로, 인상 좋은 미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꼭 당부하고 싶다.
점술쪽에서 보면 사주보다 관상이 앞선다고 한다.
아무리 예쁘장한 생김새라도 인상이 험악하면
앞서 말한 미인의 혜택을 누리기가 힘들어진다.
온화한 생김새는 결코 마음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좋은 마음가짐으로 '인상 미인'부터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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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팔뚝 예약!!!!! 할래요..ㅋㅋㅋ
첫댓글 나야당님! 후기 읽고 감동했어요~ 우리 나야당님은 해내실꺼라 믿습니다~ 붓기빼는데 호박즙이나 옥수수수염차 같은 거가 효과가 좋구여~ 2주정도까지는 붓기가 계속 가실꺼에요 2주후부터는 차츰차츰 빠지실꺼구여~ 운동도 열심히 하시구여 식이조절도 같이 하시면 날씬한 몸매가 될 수 있으실껍니다! 화이팅!
ㅎㅎㅎ 고맙습니다.. 저 꼭 해낼께요.. 옥수수수염차 끓여서 먹고 있구여.. 한번에 두공기 먹던거 나눠서 먹으려니 ㅡㅜ 붓기가 더 빠질거라니 너무 좋아요.. 지금도 너무 좋은데..
어쩜 이렇게 긴 문장 쓰시느라 수고 하셌습니다,,구구절절 다 올은 말씀 다야당님; 꼭 성공 하시게습니다..아자..
네 감사합니다.. 님도 꼭 성공하세요!!! 전 20대를 안타깝게 보내 지금은 너무 한이 됩니다.. 꾸미는 것에 관심도 없었고,, 스스로를 학대만 했던 거 같아요.. 그러나 이제 부터라도 날 아끼고 예뻐해주고 싶어요.. 님도 화이팅!!!!
ㅎㅎㅎ 처음에 낯을 많이 가리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뻘쭘하지 않고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글구.. 저 수술때도 지각하고.. ㅡㅡ;; 저한테 미안한 마음 같지 마세요..ㅋㅋㅋ
얼마나 긴 글을 정성스럽게 써주셨으면 중간에 글이 날아가버리셨을까요~ 수고와 정성에 넘넘 감사드려요 ^^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위에 글처럼 살아가면서 플러스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죠 ~ 나야당님도 완소 동안에 너무나 좋은 피부, 밝은 성격과 붙임성 .. 저에게는 참 부럽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으시답니다.
아 캔디님 처럼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저 사실 겉보기와는 달리.. 우울증이 엄청 났어요.. 몸이 날씬해 진다고.. 다 바뀌는 건 절대 아니지만.. 정말 노력하고싶어요.. 더이상 날 미워하지 않게.. 캔디님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나야당님이 55가 되시는 그날까지 병원 문이 닳도록 오시길 바래요. 그럼..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