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제목이 좀 자극적이죠.
요지는 이렇습니다.
자동차 회사Gm의 몰락을 자동차 에널리스트인 사람이 예언을 했듯이
그리고, 그것이 적중했듯이 . .반도체에 이어서 스마트폰으로 다시 세계 정상에
선 삼성전자의 위기를 언급한 책입니다.
물론, 저자는 삼성에 근무를 했지만, 삼성에서 사이드로 돈듯 하구요 . .만약 삼성에
은혜를 입었다고 하면, 이렇게 책을 못 쓰죠. 이재용부회장을 만나지도 않았으면서도
이런 글을 쓰는 것을 보면 삼성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에서 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 전체 예산보다 삼성의 매출이 많고, 얼마전에 삼성 반도체의 직업병에
대해서, 세관의 관심이 결국 영화 제작으로 이어지고, 삼성 이건희 회장은 IOC위원이며,
최근에는 삼성반도체에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만들하고, 첫삽을 떴죠. 이렇게 불경기인
시기에, 대통령 박근혜로서는 얼마나 고마운 일이겠습니까 . .일자리를 창출해 주니 . .
그래서, 직접 기공식에 참석을 해서 자리를 빛내 주시구요 . .
세계속의 기업이면서 한국의 위상을 뛰어넘는 기업, 하지만, 삼성 반도체의 직업병에
대한 삼성의 태도를 보면 아직 윤리성에서는 세계적인 기업이 아닌듯 하구요,
사적으로는 사촌형님이 삼성건설의 차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삼성은
양면성을 갖고 있고, 삼성에 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삼성을 칭송하지만, 삼성에 근무하지 않은
사람들은 삼성의 도덕성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주는 것 같진 않습니다.
삼성에 근무했던 필자가, 삼성에 대한 나름대로의 예견서 입니다.
삼성 경력직으로 들어가서, 삼성이 자동차에 실패한 얘길부터 시작을 해서,
왜 몰락을 제목에 붙여는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선구안이 나옵니다.
삼성전자 주식에 관심이 많고, 여건이 성숙이 되면. 언제든 주식에 투자할 생각이여서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함,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첫댓글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