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활엽교목 문배나무

[설뫼*]

과 장미과

국명 문배나무

학명 Pyrus ussuriensis var. seoulensis

분류 낙엽활엽교목

개화 4월
결실 10월

 형태

산돌배와 비슷하지만 꽃이 큰 것이 다르다.

이른 봄(4월)에 커다란 흰 꽃이 짧은 가지 위에 산방(?房) 꽃차례로 모여 핀다.

개화실제관찰 : 4월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 뒷면에 희끄무레한 털이 배게 나고 톱니가 있다.

열매는 배와 비슷한 공 모양의 장과(漿果)로 10월에 노랗게 익는다.

높이는 10미터 정도이고 작은 가지는 갈색이고 털이 없다.

목재는 여러 가지 기구재로 쓰고 나무껍질은 물감으로 쓴다.
우리나라 서울의 특산종이다. (Pyrus ussuriensis var. seoulensis)

자료 : 네이버 국어사전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435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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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식물을 발견하여 이름을 붙이게 되는 나무를 기준표본목이라고 하는데,
이곳의 문배나무는 1935년 현재의 위치에서 일본의 식물학자인 Nakai교수에 의해 처음 발견되면서 이름 붙여지게 되었으나

1966년 이창복 선생에 의해 다시 이름 지어진 나무로써 학술적 가치가 큰 나무이다.

문배나무는 산돌배나무의 변종으로 산돌배나무에 비해 꽃이 큰 것이 차이점이며 특산식물로 지정되어 있다.

자료 : 홍릉수목원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