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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 짐승표로 인류를 지배하는 두 짐승 계13:1-18
우리가 사는 시대는 인류의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서 일어날 사건들을 바로 볼 수 있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는 지혜가 열린다. 지난달 미국 대선에서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었으며 상원과 하원도 공화당이 휩쓸었다. 이러한 선거 결과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을 성경을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트럼프는 민주당이 만든 미국을 지워버리고 새로운 미국을 세우겠다고 공헌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오늘 우리가 살펴볼 계13장이 트럼프와 공화당이 만들고자 하는 미국에 대해서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늘 강조하지만 마지막 시대 성도들은 계시록 13장에 나오는 두 짐승을 주목해야 합니다. 바다에서 올라온 첫 번째 짐승과 땅에서 올라온 두 번째 짐승이 있습니다. 이 두 짐승이 어떻게 손을 잡고 마지막 환란(짐승표환란)을 일으키는지 보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사탄이 미국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문제는 교인들이 그리스도의 초림은 있으나 재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잡는데도 재림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재림은 성경의 결론입니다. 만약 재림이 없다면 저와 여러분의 믿음도 부활도 아무 의미도 없고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모든 것이 걸려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신앙과 삶에 재림신앙이 들어와야 확고하게 살아가고 소망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살든지 어떤 형편에 있든지 아프든지 병들었든지 가난하든지 간에 주께서 오시면 하늘 도성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멘. 그리스도의 재림이 모든 인생 문제의 마지막 해결책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다시한번 주께서 오시는 발자국 소리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공화당이 상원, 하원 모두 차지했습니다. 트럼프는 민주당이 만든 미국을 지워버리고 새로운 미국을 만들겠다고 공헌하고 있는데 놀라운 것은 계시록 13장이 오늘 트럼프와 공화당이 만들고자 하는 미국에 대해서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늘 강조하지만 마지막 시대 성도들이라면 반드시 계시록 13장에 나오는 두 짐승을 연구해야 합니다. 바다에서 올라오는 첫 번째 짐승과 땅에서 올라온 두 번째 짐승이 어떻게 손을 잡고 마지막 짐승의 표 환란을 일으키는지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마지막 기별입니다.
바다에서 올라온 첫 번째 짐승
먼저 바다에서 올라온 첫 번째 짐승의 정체를 살펴보겠습니다. 계시록 13:1-10에 첫 번째 짐승이 나옵니다.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뿔이 열이고 머리가 일곱인 것을 다 내려놓고 우리가 알 수 있는 단어만 짚어가면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 머리에는 참람된 신성모독하는 이름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바다에서 올라온 첫 번째 짐승의 특징이 무엇이냐 하면 참람되다(하나님을 대적하다)라는 말은 종교적이 용어로 이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종교세력입니다.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사탄)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의 큰 권세를 그(짐승)에게 주었더라.
이 짐승의 특징은
1. 이 짐승은 참람되다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라는 것입니다.
2. 사탄이 큰 권세와 보좌를 이 짐승에게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탄의 미혹의 중심에 이 짐승이 세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으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그 짐승을 따르고
그러면 이 짐승이 누구인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 짐승이 사탄에게 엄청난 권세를 받았지만 죽게 되는 상처를 받으면서 무저지나가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자 이것이 세 번째 특징입니다. 그 짐승은 죽게 된 상처가 나으면서 온 세상이 이 짐승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 짐승을 놓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가 되면 이 짐승은 경배의 대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계시록 13장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어떤 세력이 이 특징들을 만족시키는 가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며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 짐승과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용(사탄)이 짐승에게 권세를 준다고 했으니 이 짐승은 사탄을 대표하는 지구의 대표자입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지구에서 이 짐승과 아무도 싸울 자가 없다는 강력한 세력입니다.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은 큰 말을 하고 참람된 말을 한다는 것은 진리를 무너뜨리고 하나님 말씀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짐승이 세상을 지배하는 마흔두달 일할 권세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마흔 두달이 짐승의 정체를 드러내는 아주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에는 마흔두달에 대한 것이 5번 반복되는데 다니엘서에도 두 번 반복되고요. 똑같은 마흔두달이 어디서는 삼년반이라 하고 어디서는 1260일 이라 하고 어디서는 한때와 두때와 반때라 말하는 것입니다. 자 마흔두달이 얼마나 긴 기간일까요 자 그런데 성경에서 기간 예언을 해석할 때의 원칙은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흔두달 = 3년반 = 1260일은 1260년으로 환산한다는 것입니다. 이 근거는
(겔4:6) 내가 네게 40일로 정하였나니 하루가 일년이니라.
(민14;34) 40일의 하루를 1년으로 쳐서 그 사십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성경은 1일을 1년으로 환산하라는 원칙을 말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은 중세기 종교암흑시대를 1일을 1년으로 환산하여서 마흔두달 즉 1260년을 계산해 낸 것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은 이 짐승이 누구인가를 알고 종교개혁을 성공해 낸 것입니다. 그 당시에 천주교가 완전히 무너질뻔 했지요. 반로마 세력인 동코트족을 격파한 538부터 1798년 까지 1260년 이다.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자 중요한 특징은 짐승은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는 수많은 성도들이 이 짐승으로 인하여 핍박당하고 순교당합니다. 이런 특징을 갖고 있는 이 짐승이 누구일까요? 오늘 우리가 그것을 찾아 보겠습니다.
8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니라.
성도여러분 오늘 귀있는 자들이 이 말씀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자 지금까지 살펴본 특징들을 살펴보면 6가지입니다.
1.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참람된 말을 하는 세력이다.
2. 짐승은 마흔두달 즉 1260년 최고의 권세를 누린 세력이다.
3. 짐승은 수많은 성도들을 죽이고 핍박하는 세력이다.
4. 짐승은 죽게되는 상처를 받았다가 회복되는 세력이다.
5. 짐승은 온 세상이 이상이 여겨 따르고 경배받는 세력이다.
6. 짐승은 하나님의 진리와 십계명을 무너뜨리는 세력이다.
중세기 교황이 십계명을 무너뜨렸습니다. 이 여섯가지 모든 특징을 만족시키는 세력은 지구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오직 바티칸과 교황입니다.
그러므로 계13장1-10에 나오는 짐승은 교황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짐승을 교황이라고 최초로 말한 사람은 16세기 종교개혁자들입니다. 그들은 모두 천주교회 사제들이었다, 마르틴루터와 요한 낙스 요한칼빈 요한웨슬러 같은 개혁자들은 모두 짐승을 교황이라고 했다. 이 종교개혁의 결과 개신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오늘날 개신교회교인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며 그 또한 중세기 배도의 역사를 잊어 버린 결과 계시록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 첫 번째 짐승은 교황과 바티칸 세력이라는 것을 마음에 담고 또 이 짐승은 용으로부터 직접 권세와 보좌를 받은 세력이라는 것을 마음에 담고 이제 두 번째 짐승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2. 땅에서 올라오는 두 번째 짐승
자 땅에서 올라오는 두 번째 짐승을 보겠습니다.
(계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새끼양은 그리스도를 뜻하는데 땅에서 올라온 이 새끼양같은 짐승은 누구일까? 첫 번째 짐승은 사탄에게 보좌와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이고 진리를 무너뜨렸는데 두 번째 짐승은 새끼양같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가지고 나타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 계시록 13장에서 땅에서 올라온 새끼양같은 짐승을 최초로 해석한 성직자는 누구일까요? 첫 번째 짐승이 교황이라는 사실은 종교개혁자들이 밝혀냈는데 그럼 두 번째 새끼양같은 짐승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밝혀내었던 사람은 감리교회를 세운 요한 웨슬레(1703-1791)입니다. 그는 새끼양같은 짐승에 대한 놀라운 빛을 받았습니다. 요한웨슬레는 교황 1260년의 권세가 무너질 때 새끼양 같은 짐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자 그 말씀을 읽어 보죠. “새끼양같은 짐승이 아직 이르지 아니했지만 그러나 올 날이 결코 멀지 않았다. 그는 첫 번째 짐승 42달간(중세기1260년)이 끝나는 시기에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요한웨슬레가 이 글을 쓸 때는 아직 두 번째 짐승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요한웨슬레는 어떻게 두 번째 짐승이 곧 올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해석했을까? 살펴봅니다. 그는 중세기 기간 1260년이 끝나는 시기에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요한 웨슬레는 계13장을 보면서 중세기 암흑기(1260년)가 끝나는 1798년 그 무렵이 되면 바티칸과 교황이 권세를 읽고 무너질 것이라고 지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그의 예언대로 프랑스혁명이 1798년에 일어나게 되었다. 나폴레옹이 등장하면서 교황 피우스6세가 파리 감옥으로 끌려와서 감옥에서 죽으면서 바티칸 교황의 권세는 모든 잃어버렸고 재산을 압류당하고 치명적인 상처를 받았다. 그 해가 1260년의 종점인 1798년에 일어난 프랑스 혁명입니다.
이탈리아와 바티칸의 불편한 관계가 회복된 것은 1929년 당시 교황 비오 11세는 파시스트 정권과 라테란 협정을 맺으며 59년간 상실했던 세속 지배권을 되찾았다. 베니토 무솔리니는 바티칸을 독립국가로 인정하는 대신 교황 승인을 얻어 파시스트 지배 체제를 공고히 했고, 교황은 주권 국가의 지위를 얻으며 교회의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신도 12억명 세계 최대 종교 수장 권한을 행사하는 교황권력이 갖춰진 계기가 바로 라테란 협정으로 이는 죽었던 상처가 나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요한웨슬러가 말한 것은 짐승이 죽게 되는 무렵에는 또 다른 짐승(새끼양)이 올라올 것인데 아직 미국이라는 이름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히 올라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그리스도의 정신(새끼양)을 가지고 올라오는 두 번째 짐승은 1798년 무렵에 나타날 나라 미국입니다. 세계역사상 교황권이 무너지는 1798년 무렵에 기독교정신을 갖고 태어난 나라는 미국밖에 없습니다. 다른 나라로 해석할 수 없는 것이므로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오는 두 짐승은 교황권과 미국이라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요한웨슬러가 미국에 대한 해석은 1760년에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때는 아직 교황권도 무너지지 않았고 미국이 건국되기 16년전입니다. 그 때 요한웨슬러는 요한계시록을 의지해서 이 해석을 내놓았다. 성도 여러분 예언을 해석한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자 요한웨슬러의 요한계시록 해석이 더 발전했습니다. 1890년 J.N앤드류스 목사에 의해서 더 분명하게 발전되었는데 미국은 장차 용처럼 말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 미국은 새끼양 같은 짐승으로 시작되지만 장차 용처럼 말할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았을 때 미국 사람들이 이 해석을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었다. 왜냐하면 당시 미국은 반천주교회였기 때문에 미국에 대한 예언이 환영받지 못했다. 당시 천주교인들은 미국에서 순교당하던 시절이지요. 그래서 200년전에 기록된 마라나타 책 193P 미국에 대해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태양이 비추고 있는 어떤 나라보다도 미국을 위해서 더 많이 역사하셨다. 그분께서는 미국을 당신의 백성들을 위한 피난처로 준비하셔서 양심이 지시하는 바에 따라서 그 분을 경배할 수 있게 하였다.
유럽에서 핍박받던 개신교도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양심의 자유를 찾아서 옮겨왔지요. 이곳 미국에서 기독교정신은 순수하게 진보되었다. 미국에서는 천주교회의 거짓 교리를 피해서 하나님과 사람사이에는 오직 한 중보자만이 존재한다는 중요한 교리가 자유롭게 가르쳐졌다. 하나님께서는 미국에서 사람들이 양심에 따라서 그분을 자유롭게 경배하도록 계획하셨다. 미국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다는 것인데 이것이 새끼양같은 나라로 변했다는 것인데 200년이 지나가면서 미국은 점점 용처럼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J.N앤드류스 목사의 새끼양 같은 미국이 정확하게 성취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탄은 어떻게 새끼양같은 미국을 용의 정신을 가진 무서운 국가로 만들었을까요? 이 질문이 오늘 주제입니다.
200년전 미국은 세계50위 정도의 가난했고 미미한 존재였는데 미국이 부자가 되고 세속화되면서 경건한 청교도의 정신이 사라지게 되고 사탄이 들어오게 되었다. 사탄이 미국에 용의 정신을 주입시키게 되었다. 가장 심각한 것이 어디서 일어나느냐 하면 동성연애에서 일어났다. 미국교회들은 하나님 말씀을 외치면서 분노하기 시작했다.
(레20: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동성끼리 성관계)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찌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유1: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동성연애)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미국의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알고 있는데 미국의 정부와 시민과 사회가 동성연애 지지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분노하게 되었다. 미국이 새끼양의 정신을 버리고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붙잡았다. 이제는 미국에서 이 동성애자들이 너무나 많이 퍼지면서 그들이 자녀들을 입양해서 키우기 시작했다. 미국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가족의 그림을 그리면 어떤 그림을 그리냐고요? 어떤 아이는 남자만 둘인 부모 그리고 어떤 아이는 여자만 둘인 부모를 그리는 그림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상상 되십니까? 이런 모습을 바라보는 시민들과 기독교인들은 국가에 대한 분노가 생기게 되었다. 국가가 도대체 무엇을 이끌어 가는가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미국인구 3억5천만명 중에서 LGBT가 1400만명이라는 조사가 나왔다고 한다. Lesbian Gay Bisexual T트랜스젠더 성도여러분 이 네 그룹이 어디 가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학교와 직장과 교회와 국회와 군대까지 LGBT가 섞여 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분노하는 것이다. 이 기독교인들의 분노와 혐오감을 이용하는 것이 공화당이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이것으로 계속 싸우고 있다. 미국에서 성전환수술을 한 트랜스젠더 숫자가 160만명, 그 중 청소년이 30만명인데 이 청소년들이 최근 5년동안 급격히 증가한다. 민주당은 선거때마다 이 1400만표를 의식하여 LGBT를 옹호하고 있다. 엄청난 표와 권력이 이들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공화당은 반대로 민주당의 비성경적인 정책들을 공격하면서 기독교인들을 정치판으로 끌어들이면서 결집시키려 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 기독교인들이 공화당과 손을 잡고 가까이 간다. 오해하지 마세요 지금 정치 애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이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의 투쟁을 통해서 미국을 어떻게 용처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3. 사탄이 이용하는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
최근 10년전부터 민주당이 공개적으로 동성연애를 지지하고 그들을 옹호하는 법을 만들었다. 여기에 최고 공헌자는 오바마 대통령이다. 오바마는 백악관부터 개혁하자고 외쳤다. 백악관에 성중립화장실을 만들 것을 명했다. MEN, ALL ZENDER, WOMAN 그리고 이것이 백악관을 시작으로 학교 군대 관공서까지 확대했다. 이런 모습을 보는 학부모나 일반인들의 마음이 우리 청교도 정신을 다 잃어버렸는가? 이런 마음을 갖게 된다. 이 시간 민주당에서 올라오는 용의 정신과 공화당에서 올라오는 용의 정신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탄은 이 두 정당을 이용해서 어떻게
미국을 용의 정신국가로 만들어 가는가?
2012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동성결혼을 지지한다고 선언하였다.
2015년 미국 대법원은 동성혼은 합헌이라고 하였다.
미국교인들과 보수적 시민들이 분노하고 교회가 설교하고 있다. 목사들이 점점 공화당을 위해 지지하는 목사들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대통령들이 극단적으로 가고 법을 세우는 것을 보면서 많은 시민과 기독교인들이 분노와 항의로 이어지고 결집하는 결과로 나타낸 것이 이번 트럼프대통령과 상원 하원을 공화당이 차지하게 된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는 미국을 기독교 국가로 만들겠다고 했다. 트럼프는 지난 대선이나 이번 대선에서 기독교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 대국민 담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2020년 3월15일 주일(일요일)을 미국 전체 기도의 날로 선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리는 지난 역사를 통해서 보호하심과 힘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바라본 국가입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믿음의 행동으로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기를 요청합니다.
그후 바이든 대통령이 들어서며서 타이틀 Ⅸ를 만들었다.
어떤 학생이 선천적으로 남자로 태어났는데 자신의 정신과 마음은 여성이라고 주장하면 학교는 그 학생을 여성으로 대하여야 한다는 법이다.
개인의 자유이며 개인의 권리이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 6월 성소수자의 달을 제정했다. 일년에 한달을 LGBT를 위한 달이다. 분명한 것은 남자와 여자의 신체구조를 무시하고 무너뜨리는 것은 창조를 부인하는 것이다.
미국의 여자 수영대회에서 있었던 실화이다. 여성 수영대회에서 여러해 동안 우승자인 라일리 게인즈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남자였다가 여자로 성전환한 사람이 출전해서 금메달을 따는 사건이 일어났었다. 라일리 게인즈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에 우승한 저 사람은 신체구조가 남자이다. 여성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한 것은 너무 불공정하다는 회견이다.
이런 것을 통해 미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가 문제이다. 그래서 공화당은 선거때마다 기독교인들 중심으로 선거전략을 짜고 있다. 그들은 기독교인들의 증오심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면 이길 수 없다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 때 미국 최초의 동성애자를 교통부장관에 임명하였다. 미국 최초 트랜스젠더 장군이 해군제독으로 승진된 레이첼 마빈. 바이든 정부 때 남성트래스젠더 공무원이 300% 증가. 여성트랜스젠더 공무원이 870%증가 국회의원중에서 성전환자와 성소수자들이 계속 증가. 미국은 지금 상상을 넘어서고 있다.
1996년 미국은 가정을 지키는 가정보호법을 제정 오직 남녀간의 결합만이 결혼이고 가정이다. 이런 가정만 세금으로 지원할 수 있다.
2022년 바이든 때는 동성결혼 인정하는 가정보호법을 무너뜨리는 결혼존중법을 통과. 동성결혼 가정도 세금지원받을 수 있다. 결혼존중법으로 인해 기독교인들이 분노하다. 민주당에서 시작한 용의 정신이 공화당으로 넘어오면서 큰 충돌이 나게 된다. 이런 와중에 루이지애나주에서는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게시하라는 법을 통과하다. 기독교인들은 좋지만 다른 종교인들은 불편. 기독교교리를 국가의 법으로 밀어붙이면 계속문제가 생긴다. 지난 10년간 미국사회는 급진적으로 변화되었다. 수많은 미디어들이 성소수자들의 권리를 옹호해 주었고 그 결과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생기게 되었다. 미국에서 어떤 남편이 아내를 고소하는 사건이 생기다. 남편몰래 자녀를 성전환수술을 허락했다는 것. 아내가 내 아들을 여자로 만들었다는 것이 상상이 되십니까? 테슬러자동차 일론 머스크 아들의 성전환수술하자 일론 머스크는 이렇게 말했다. 내 아들은 죽었다. 내 아들을 이렇게 만든 민주당과 죽을 때까지 싸우겠다.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를 열정적으로 지지한 데는 그 가족의 사연이 있었다. 도널드트럼프가 미국을 개신교국가로 만들겠다는 종교적 발언이 주는 의미와 왜 그가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는지 알수 있는가? 그것은 기독교인들의 절박함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대선을 기독교가치를 지킬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이번 민주당으로 넘어가면 미국의 장래는 없다고 생각. 미국기독교인들은 트럼프가 좋아서 찍은 것이 아니라 최악의 상태를 막기 위해 찍었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미국의 성문제와 부패의 마지노선이 무너지면 끝나게 된다는 절박감이 미국대선에서 기독교인들 마음이다. 민주당의 용의 정신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공화당이 기독교인들과 연합해서 용의 정신을 나타낸다. 법으로 상대를 무너뜨리겠다는 것이다. 교회의 교리를 국법으로 정해서 민주당이 그동안 만들어 놓은 이상한 법들을 다 쓸어버리고 핍박과 힘으로 미국을 새롭게 세우겠다는 것이 요한계시록 13장과 기가 막히게 맞아 들어간다는 것이다.
4. 두 짐승간의 연합
계13장에 두 짐승이 어떻게 연합하여 마지막 환란을 만드는지 알아보자.
1798년에 무너진 교황권, 1776년에 건국된 미국간의 연합에 대해
(계13:11-15)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사탄은 민주당과 공화당과 기독교인들을 이용해서 용의 정신을 주입시키고 있다. 이번에 기도교인들이 트럼프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요구했다.
1. 일요일을 교회가는 날로 정하는 법
2. 동성연애를 법으로 금지하는 것
3. 공립학교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
4. 산모의 낙태를 법으로 금지하는 것
5. 마약을 강력하게 금지하는 것
매우 성서적인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이 법으로 정해지면 용의 정신으로 문제가 올라오게 된다. 미국의 일요일을 법으로 예배하는 날로 만들어야 부패와 이상한 문제들이 사라지고 하나님나라로 세울 수 있다고 주장
11 미국이 용처럼 말하는 그 예언이 이루어 질 때 예언이 성취된다는 것이다.
12 미국이 온 세상을 교황권에게 경배드리도록 만드는 장면이 연출되고
12 저가(미국) 먼저 나온 짐승(교황)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교황)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결국 미국이 교황권에 모든 권세를 돌리고 교황권이 세상을 지배하도록 미국이 만들어 준다. 미국의 정치와 교회가 연합해서 법을 세우고 전세계로 퍼져 나간다.
5. 계13장의 예언
미국의 정치와 교회가 연합해서 교회의 교리를 국법으로 정하면 결국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을 첫째 짐승(교황)에게 경배하게 한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미국의 공화당과 교회가 손을 잡고 용의 소리를 낼 준비를 하는 지난 10년간의 상황을 설명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번 공화당이 올라왔지만 민주당이 올라온다고 해서 예언이 성취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사방 바람이다. 어느 당이 권력을 잡아도 사방바람이 놓이고 재난이 오고 경제가 무너지면 미국의 정치와 교회는 연합하게 된다. 그들은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면서 종교법을 세울 것이다. 종교법 + 큰 재난과 함께 세워지는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기후변화가 일어나면서 재림의 징조가 올라오면 계13장 종교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야 한다. 사람들이 두려워할 재난들이 몰려올 때 미국의 정치권력과 기독교인들이 강력한 종교법을 세울 때 그 때 짐승(교황)이 전면에 나서게 된다. 짐승은 사탄에게 직접 권세를 받은 존재(2,4)이므로 그래서 온 세상이 짐승을 따르게 된다. 미국을 통해서 이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짐승은 온 세상에 재난이 내리면 나타나서 이렇게 강론할 것이다. 지구의 재난과 악을 보십시오. 이제 우리는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됩니다. 이렇게 호소할 것이다. 짐승은 미국이 세운 초종교법을 따라야 한다고 호소. 또 일요일에 교회가서 예배드리자고 호소. 이 때 사탄으로 하여금 큰 이적이 나타나게 할 것이다. 큰 이적이 이 타이밍에 나타날 것이라고 함.
(계13:13-14)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적그리스도)앞에서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결국은 엄청난 이적이 나타나면서 온 세상이 최후의 미혹을 당함
짐승에게 사탄의 큰 이적이 나타나면 세상 모든 권력자들이 짐승을 하나님께서 보낸 대리자로 보게 된다. 장님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등등의 이적 여기에 당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모두가 굴복하게 된다. 14 짐승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고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교황)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이 말은 미국의 정치권력이 교회와 손을 잡고 종교법을 세우면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는 지점까지 가게 된다. 이것이 마지막 예언인데 지금 시발점에 서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마지막 환란의 장면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구름타시고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사람들에게는 무섭고 두려운 일들이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가면 갈수록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재난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것이 전쟁이든 전염병이든 지진이든 이런 재난이 오면 경제가 흔들리게 되고 사람들은 번민하고 두려워하게 된다. 그럴 때 미국의 정치권력과 교회가 하나님께 돌아가야 된다고 말하면서 강력한 종교법을 세우게 된다면 이것이 마지막 환란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그래서 마24장에서도 똑같은 패턴의 예언이 나온다. 재림징조 나오다가 (마24:9-13)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충성스러운 성도)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지진, 기근, 홍수같은 재림의 징조를 언급하다가 이것들이 여인이 해산하는 고통처럼 점점 크게 자주 일어나다가 마지막 환란으로 넘어가게 된다.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수 있는 굉장히 가능성을 가진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 말씀에 굳게 서야 합니다. 기독교회에 수많은 복음이 있는데 우리는 어떤 복음을 받아야 할까요? 우리는 성경의 복음을 받아야 한다. 많은 교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죄를 이길 수 없다며 우리처럼 연약한 자들이 어떻게 승리할 수 있냐고 합니다. 이런 말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짐승의 환란이 와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연약하니까 짐승의 표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어떻게 목숨을 바칠 수 있나요? 그런 신앙은 불가능합니다. 여러분 복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아야 합니다. 승리로 인도하지 않는 복음은 거짓이며 죄인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굴복시키는 복음이 아니면 거짓이고 미혹이다.
(계14:11-12) 11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쉽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사탄이 최고의 핍박과 미혹을 일으킬 때 끝까지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를 끊임없이 생각하라 그렇게 하므로 세상적인 생각과 염려를 그대들의 마음속에서 몰아내도록 하라. 그대들이 누울 때나 일어날 때에도 그것들을 명상하라. 인자의 오심에 전적으로 마음을 두고 생활하라. 인치는 시기는 매우 짧으며 곧 지나갈 것이다. 지금은 네 천사가 네 바람을 붙잡고 있는 동안 바로 우리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할 때이다. 성령께서 우리를 날마다 부르시고 택하시고 인쳐주실 때 우리가 굴복하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