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8일, 14일, 18일 내용증명 세 차례 띄웠습니다.
3월 22일 추진위사무실에서 서류를 받았습니다.
3월 27일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 하였습니다.
4월 02일 경찰서에서 참고인조사를 받았습니다.
5월 13일 경찰서에서 이 종오씨와 대질심문 받았습니다.
5월 23일 기소유예로 법원으로 넘겨졌습니다.
11월 25일 법원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판결문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피고인( 이종오)이 벌금 1,000,000원에 처한답니다.
저는 추진위사무실에서 근무한 바 없는데 전 추진위윈장 이종오씨가 2013년 10월10일 ~ 2014년 01월 18일까지 근무하여 금육백오십만원을 제가 받아갔다는 내용으로 사문서 위조와 행사를 하였답니다.
비용지출 해 가며 변호사 법무사 의 자문 구했습니다.
60대 여자가 소송을 건다는 것이 가슴 조리는 일 이였습니다.
부동산 문 닫아가며 배우자 (조 계 환) 와 함께 의지하며 어려운 일을 해 냈습니다.
특히 법원 경찰청의 조사는 참으로 가슴 아팠으며 그날 밤 몸살이 날 정도였습니다.
이 종 오씨가 제 이름 옆에 임으로 새긴 이홍주 명의 도장을 날인하고 650만원을 마치 진정하게 성립한 것처럼 그 위조 사실을 모르는 조합원등이 열람할 수 있도록 회계장부 비용지출 증빙으로 사무실 책장에 비치하여 각 각 행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벌금 1,000,000원,
이 종 오 씨를 고발해서 저한테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시간, 비용, 가슴 아픔을 남기고 나한테 남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 있겠습니까?
재개발사업이 어디 우리 부부( 조계환& 이홍주)만의 사업입니까?우리가 왜 개인 사비와 시간을 들여가면서 고소를 했겠습니까?
이것 말고도 두건의 소송 ( 총 세 건) 은 제가 제 사무실에서 만들었고 고소를 하였으나 추진위사무실에서 업체에게 협조문을 보냈으니 당연히 무혐의 처리가 되었겠지요,
두 건 다 무혐의 처리 되었다고 사무실에서 광고를 하더군요.
지난 3차 주친위원회의때 제가 참관을 하였었는데,
총무였던 장성은씨가 큰소리로 말 하더군요.
시청과 법무법인에 질의를 하였던 바 원할한 사업을 위하여,
PM과 함께 가는 것은 위법도 결탁도 아니니 자금차입하는것도 괜찮고 함께 도움받으면서 사업을 진행하라고 말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국토부에 질의 한 결과는 부정하였답니다.
재개발 사업이란 것이 토지등 소유자들의 이익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바, 그동안 추진위사무실에서는 업체를 위한 재개발 사업을 하고 있었고, 지금까지도 그런 짓을 계속 진행하려는 장성은 총무의 속 뜻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 종오씨는 정부에 벌금 100만원을 내면 되지만, 이종오씨가 쓴 금액(얼마가 될 지모르지만, 나에게 지출했다는 650만원)은
결국 우리 조합원들이 나눠서 내야 할 돈입니다.
법은 항상 멀리 있고, 결국 손해는 우리 조합원들한테 올 것이 뻔 하니, 우리조합원들이 힘을 합쳐서 미리 방어해야 합니다.
누가 해 주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시고,
우리 조합원들이 똘똘 뭉쳐서 현명하게 지켜보고 결정해야 할 때입니다.
부동산 일로 바쁜 저 이홍주도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행동으로 옮겼으니,
여러분들도 바쁘다는 핑계 대지 마시고 개발 사업에 적극 동참하시어 우리 수익이 극대화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그동안 거의 1년동안 마음고생 많았겠군요. 여자로서 그런 큰일을 하다니 어쩌면 그렇게 야무지게 하셨는지요.
여장부이십니다.
남자들도 경잘서, 검찰청 드나드는 일은 아주 꺼려하는 편인데요. 응원합니다.!
우리 토지등소유자 여러분들도 깨어나야 합니다.
지금도 우리 사무실에서는 꼼수나 부리고 있는 자 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pm이 무혐의 처리 되었다고는 지난 번 추진위회의때 장성은씨 한테 직접 들었는데 다른 업체및 이종오씨가
무혐의 처리 되었다는 것은 어디에서 들었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힘든 일을 하시고 명예를 되찾으신데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사람이 한 사람 바보 만드는것은 3분도 안걸린다는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이번 강석문선관위원간사님 제명건도 저랑 똑같은 케이스로 봅니다.
일 잘 하게 생긴분은 몇 몇 힘을 합쳐 쳐내버리고 은근슬쩍 독재를 휘두르는 것 맞습니다.
2월 10일부터는 업무를 떠나야 했던 장성은 총무가 PM과 함게 일주일 내내 업무를 봤다고 하여
제가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추진위사무실에서 죽치고 지켜보았습니다.
장성은 총무 업무보는것 맞고요. 그 이후로도 쭉~ 사무실 출근하였다는 소문 들었습니다.
선관위원 중 한 분이, PM이 없으니 업무처리가 늦어진다는 말을 하더군요. 짝짝궁 일 합니다
선관위간사를 제명한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이유를 저만 모르는건가요?선관위 간사로 윤활유(강석문님 맞으시죠?) 위임됐던걸로 기억합니다만...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선관위원 한 분이 말씀하시기를, 장성은씨가 살고있는 집주인이 추진위사무실로 전화를 했더랍니다.. 3차 긴급추진위원회때 강석문간사님이 집주인한테 선거운동을 하였다고 고발하였답니다. 강석문간사님이 집주인과 사실확인 통화를 했었는데 전혀 그런적 없다고 하였답니다. 통화 녹음도 있답니다. 그런데 선관위원3분과 서유경.장성은이 강석문간사님을 코너로 몰았고, 선관위에서 배제시켰답니다.
의사전달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나 추진위원 회의때 저도 부동산사무실 문닫고 참관하였었는데 그날 누구를 선거운동 하는 내용은 없었고, 선관위에서 할 일을 추진위에서 하면 안된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자리였습니다.
잘못된점 제대로 판단하여 게제해주시는 이홍주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전 집행부라는 집단이
조합원들의 눈을 가리고 엄청난 비리를 저지르고 있어군요 이런나쁜 집단군 조합일에서 배재 시켜야
되지 안을까요?
그런데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선관위간사가 제명되는 일이 일어나고도 공정한 주민총회개최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이게 그냥 어물쩍 넘어갈 일입니까? 물론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이쯤은 아무것도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그정도로 원칙도 공정함도 찾아볼수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