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덥고 습한 닐씨ㅡ진종일 바삐 보내고, 내일 #오대산 갈
준비를 끝내고... 이제서 밥 한술 후딱 먹고 쉼을...😁~
오늘 아일다 점심 시간을 활용해서 구리 농산물 시장엘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촉박해 점심도 못먹고 가고~^^ㅎ
나는 밀린 슥제거리+법당 일들을 빠르게-빠르게 해내고...
#대중공양 동참불자 [ 축원문 ]을 써서 더불어#마음공양
보시금과 불전 헌공비+용채 등을 모두 이쁜 봉투에 넣어
< #약사여래본원경 > 속에 넣고 새화일에 넣었습니다.
ㅡㅡㅡ🌲🌲
#부처님_시봉 이후로 어딜 가든 가방이나 베낭 속엔 경전,
특히 #약사여래경이나 원각경보안보살장 또는 금강경을
넣어 다닙니다. #항시 오나가나_자나-깨나 #머리밑에도!
#서원한 것을 긴 세월~ #굳건히 지켜가고 싶습니다.
☆ #나무_약사여래본원경.................._()_
☆ #나무_금강반야바라밀경..............._()_
☆ #나무_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_()_
ㅡㅡㅡ🌳🌳
법당 개원후 #청정안(아들:김봉조)과 #실상화(아들:박병용)
가 보시해 준 회색 8폭 장삼을ㅡ늘 세지원에서 빨아서 큰딸
오면 다림질해 주곤 했는데, 근간 몇년-동안은 딸이 바뻐서
세탁하고, 다리지를 않고ㅎ 그냥 입의-했는데~
#18년을 입다-보니,
너무 허술해져 모처럼 #세탁소에서 다림질을 해 오니
반듯반듯-하고 좋군요(다림질을 평생 안해 봄.ㅋ~^^~).
2년 전에_ #아일다가 보시해서ㅡ고급-천으로 새로 장삼을
(견지동 45년된 노보살님께 가서) 새로 주문해서 가져와
불전에 21일 올린 후_ 신고식을?ㅋ 안하고 #입의-했더니,
팔 뒤쪽을 순식간 그을려/ 하면 안되는 작은 땜빵을.후훗^^
#새것을 아끼려고?(오래 묵은-게 몸에 익어서 편안하기도)
몇번 안입고 ~~~ 늘 걸어두고 진상을!!! 후훗~^^~
ㅡㅡㅡ🌴🌴
#진밤색 법사복(8폭)을 입의-하면 너무 좋은데.....
비방?불공할 때만 입거나 특별?고사때나 정초에만...
#세탁소 아재가 장삼(밤색+회색)이 너무 낡아 삭았다?고!
그래도 온갖 우여곡절과 풍상을 겪은 정스런 #法衣..._()_
#밤색 8폭 장삼은(포교법사:민긴성직자) 초기에는 지금처럼
밤색바지+밤색-동방저고리를 입지 않고 모두 밤색 장삼을),
#군법당 수십-곳을_ 매-일요일마다 서너-곳씩을 들고-나며
불공하고, 법회하고, 사는-이야기 들려줄 때 입었던 것이라
내 지난 #정열적_날들의ㅡ분신'입니다.
#큰_힘을 실어준 빛나는 法衣!
🐲 #항시ㅡ고마우신_부처님과ㅡ화엄선신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청전_스님께서 인도 다람살라에 잘 도착하셔서
#11개나 되는 어마한 의약품+물품+기타 생활보시품 등
짐보따리를 스님들과 푸시고 나누고 준비 중이시랍니다.
노ㆍ소 #스님들과 동자승+열악한 티베트 접경 고산지대 수많은이웃들께 나눌수 있다고 #소상히 연락주셨습니다.🙏
#저희들의 십시일반 #마음공양이~ 널리 회향-되어지니
더없이 환희롭고 기쁩니다. 😁 고마우신 연분불자님들💕
🔔보내주신 자비보살수행 글들과 사진은 모레? 올립니다!
ㅡㅡㅡ🧧🧧
🐢 하루를 마무리하며~말끔 씻고, 푹자고 내일 상원사와
#서대_수정암을 잘 다녀오려 합니다._()_
신심깊은 #문수행이 얼른 나아서 함께 가기를 두손 모음🙏
🧧 #지난_번에 이어 오늘 추가로 #보시금(스님-용채) 더
보내주신 #반야_불자님께도 덤덤한 고마움 을 전하며~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 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숫타니파타 》🔔ㅡ ☘️불교 최초의 경전.
ㅡ< #화살 >ㅡ
☘️ 그저께 이어서.........
574
☆ #사람의_목숨은 정해져 있지 않아 얼마를 살지 아무도
모른다.
#사람의_삶은ㅡ애처롭고_짧으며ㅡ고뇌로_엉켜져_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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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_것은ㅡ죽음을_피할_길이ㅡ없다.
#늙으면 죽음이 찾아온다.
#생이ㅡ있는_자의_운명은ㅡ실로ㅡ이런_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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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은_과일은 빨리 떨어진다.
그와 같이 #한번_태어난_자는ㅡ죽지_않으면ㅡ안된다.
#그들에게는 항상 #죽음의_두려움이ㅡ있다.
577
☆ #이를테면 옹기장이가 만든 질그릇이 마침내는 모두
깨어지고 말듯이 #사람의_목숨도 또한 그러하다.
578
#젊은이도, 늙은이도, 어리석은 이도, 지혜로운 이도
모두 #죽음에는 굴복하고 만다.
☆ #모든_사람은ㅡ반드시_죽는다.
579
☆ #그들은 죽음에 붙잡혀 #저_세상으로 가지만, 아비도
그 자식도 구하지 못하고 친척도 그 친척을 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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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친척들이 애타는 마음으로 지켜보지만,
사람들은 하나씩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사라져간다.
581
☆ 이렇듯 #세상_사람들은ㅡ죽음과ㅡ늙음으로 인해서
고통받는다. 그러나 #지혜로운_이는 이것의 참모습을 잘
알고 슬퍼하지 않는다.
ㅡㅡㅡ
☘️ 내일 또 이어서....... 582~단락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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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