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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조건을 세우자
1975.10.23 (목),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오늘 아침 다섯 시부터 여기 시카고를 향해서 왔는데 한 시간이 늦어서, 여러분들 상당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원래는 여기에 열 시 이전에 어떻게 하든지 도착하려고 했는데, 교통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늦게 되었다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한 시간이 늦었기 때문에 한 시간 늦은 만큼 말씀을 길게 해주셔야지…. 열두 시가 지나고 한 시가 되더라도 해주셔야 뒬 것이다' 이렇게 생각할는지 모르겠다구요. (박수)
세계적으로 종교를 규합하기 위해 나온 통일교회
자, 몇 시간 할까요?「무한정으로요」 두 시간만, 두 시간만 하자구요.
여기 오늘 나를 처음 보는 사람 한번 손들어 보자구요. 처음 보는 사람 많을 거라구요. 내리라구요. 처음 온 사람들은 이제 한 시간 넘어 두 시간 넘어 세 시간, 네 시간 되면, '어휴… 이렇게 말을 길게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그건 여러분들이 원하니까…. 짧게도 할 수 있다구요. 내가 네 시간 할 것을 한 시간으로 줄여서 할 수도 있다구요. 그건 얼마나 세밀히 하느냐 하는 문제에 따라 시간이 좌우되는 것이니까, 골자를 추려서 말하면 통역 세우고도 30분 동안에 할 수 있다구요. (웃음)
여러분들 가운데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은 그럴 거라구요. 아, 선생님은 어떤 사람인가? 혹, '우리 선생님은 2층을 올라갈 때도 계단을 안 밟고 다니고, 변소도 안 다니고, 밥 먹을 때 젓갈질도 안 하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큰 오해예요. 예수님 당시에도 마찬가지라구요. 예수님도 계단을 발로 밟고 2층을 올라 다녔고, 밥도 포크로 먹고 다 일반 사람들과 마찬가지였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연 그대로가 거룩하고, 자연 그대로가 완전한 것임을 우리가 생각하게 될 때, 그것이 전부 다 좋은 거라구요. 눈도 둘이고, 다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한 가지 다른 것은 흰 사람이고 눈도 새파란데, 나는 황인종이고 눈이 새까만 것이 다르다구요. 그리고는 다 똑같아요. 도리어 여러분들이 나보다 큰 사람들이지요.
그러면 문제 되는 것이 뭐냐? 현재 미국의 전국에서 레버런 문 때문에 여러 가지 논란이 많은데, 도대체 왜 레버런 문이 문제의 인물이 되었고, 또 여러분들이 마스터(master)라 해서 이렇게 오길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느냐? 다른 무엇은 다른 것이 없다구요. 생각이 조금 다르지.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지, 다른 건 없다구요. 세상에는 생각이 큰 사람도 있고, 중간치도 있고, 조그마한 사람도 있다구요.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은 키가 특별히 크고 얼굴이 잘난 것이 아니라 생각이 특별한 사람을 말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 거라구요.
자, 그런 관점에서 보면…. 앞으로 종교가 문제 되는 이 시대에 있어서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적 종교를 규합해 가지고 새로운 차원의 종교로서 혁신하고, 또 세워 나가자는 관점에서 모인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잘 아는 바라구요. 그런데 그 일이 쉬운 것이 아니라구요. 수많은 민족, 수많은 국가, 수많은 종교들을 하나 만들려면 말이예요. 민족적으로도 초월하고, 국가적으로도 초월하고, 종파적으로도 초월하고, 인종적으로도 초월한 이런 기준을 안 가지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사실이라구요.
그것이 진짜 가능하냐?「예」 여러분들이 암만 '예'라고 대답하고 레버런 문이 암만 그렇다고 주장하더라도 그것이 그대로 되느냐? 여러분이 하고, 내가 한다고 해서 그것이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누가 할 수 있느냐?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분을 통해서 어떻게 하느냐 하는 방법을 우리가 가르침 받으면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체인 하나님 앞에 대상이 되어야 사랑을 받을 수 있어
그 전체의 중심이 무엇이냐? 능력도 아니요,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라구요. 보다 진짜 인류를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서 모든 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랑의 주체성을 지닐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체성, 우주의 사랑의 주체성, 민족을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하고 모든 종파를 초월시킬 수 있는, 그것을 소화시키고 이끌어 갈 수 있는, 그들이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사랑의 주체성을 찾는 데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의 주체성이라고 하는 것이 레버런 문이 '주체 사랑이다' 해서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아- 내가 주체 사랑이다' 해서도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주체 사랑이라고 하는 그것이 주체 사랑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짜 순수한 금을 보면 '아, 저거 신기하다' 라고 할 것입니다. 또, 다이아몬드를 볼 때도…. 순수함 중에도 어떠한 순수? 백 퍼센트 순수한 것, 위로 봐도 순수하고, 그늘 아래 시커먼 데서 봐도 순수하고, 잘라내서 봐도 흉함이 없고….
그러면 진짜 사랑이 있으면 말이예요, 그 사랑을 한 번 맛본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요? 달까요? 눈이 감아지겠어요, 떠지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크게 떠집니다」 귀는 어떨까요? 「열립니다」손은? 이렇게 하겠나요, 이렇게 하겠나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쥡니다」키는? 「……」(박수)
한마디로 말하면 말이예요…. 여기 처음 선생님의 말을 들으러 온 사람들은, 아이구, 레버런 문이 말을 이상하게 한다…. 뭐 어떻고 키가 어떻구 뭐 제스처…. 내가 여러분들과 오랜 시간을 대하려면 제스처도 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저거, 뭐 저렇게 이야기하는구만…. 눈으로 보면서도 다른 것을 들을 수 있고 말이예요. 또 여기서 말을 들으면서도 다른 것을 볼 수 있다구요. 또, 귀로 다른 것을 들을 수 있다구요. 또, 머리로 때로는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있다구요. 말도 다른 말을 할 수 있고, 생각도…. 모든 것을 전부 다 갈래갈래 할 수 있는 입장의 인간들이 오늘날 우리 인간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런 사람이지만 진짜 참사람을 한번 찾아보면 말이예요. 눈도 한곳에 모이고, 귀도 한곳에 모이고, 입도 한곳에 모이고, 신경도 한곳에 모이고, 손도 한곳에 모이고, 다리도 한곳에 모이고….(웃음. 박수) 그래서 주체 사랑이 가는 곳에는 가지 말라 해도 따라가는 거예요. (박수)
자, 여러분, 맛있는 꿀이라든가 혹은 맛있는, 거 뭐라든가, 뭣인가, 허니 듀우(honey dew) 같은 맛있는 것을 먹다가 덜 단 것을 갖다 먹으면, 이게 틀린 거라구요. 다른 것은 말이예요. 멜론 같은 것을 먹든가, 뭐 사과 같은 것을 먹으면 달기는 단데도 기분이 나쁘다는 거예요. 그것을 치우고 꿀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진짜 사랑을 맛보았더라면 설명이 필요 없다구요. 설명 필요 없다구요. 다 아는 거예요. 손과 머리가 그쪽으로만 가는 거예요. 그것이 이해돼요?「예」 이론적으로 이해해야 돼요, 이론적으로.
하나님의 사랑까지 점령하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상
순수한 하나님의 참된 사랑에 일치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세상 그 무엇도 이것을 터치할 수 없고 하나님만이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상대자로서 등장하게 될 때는 누구도 터치 못하는 거예요. 하나님만이…. 그런 세계의 사랑을 받고 꽃 한 송이를 보게 되면…. 옛날에는 '글라디올러스는 뭐, 흰 꽃이구만' 이랬지만. 그 사랑에 접해 가지고 보면, 이 세계는 무수한 신비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천만 편의 시가 여기에 있는 것도….
그 얼마나 좋겠느냐?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다 이거예요. 손짓으로도 할 수 없고, 몸짓으로도 표현할 수 없고, 어떻다고 설명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면 밥 먹는 것도 귀찮아요. 아, 점심때가 됐는데도 밥을 귀찮다고 하는 거예요. '이것 좀 먹고…' 그러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이구, 나 좀 자야 되겠어…' 그러지 않는다는 거예요. 참을 수 있다는 거예요. 먹는 것, 입는 것, 쉬는 것, 노는 것 등을 초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그러한 진짜 사랑을 느낄 수 있고, 통일교회가 가는 길에서 그러한 일부분의 샘줄기라도 맛볼 수 있으면, 모든 젊은 사람들, 그저 감각들이 예민한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통일교회에 그런 사람 있어요? 있을 게 뭐예요?「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귀신이니까 그렇지만, 일반 사람들도, 여러분 부모들도 그래요?「아니요」여러분들은 알아요? 맛보았어요?「예」
그러면 디바인 러브(divine love;하나님적 사랑)의 맛이 말이예요, 백인이 본 맛이 다르고, 황인이 본 맛이 다르고, 흑인이 본 맛이 다를 수 있나요? (웃음) 그 맛이 같겠어요, 다르겠어요?「같아요」(웃음) 그 사랑은 누구에게나 같다구요. 그 사랑을 중심삼고는 흑인과 백인도 하나된다는 거예요. (웃음) 때리고 때려도, 맞으면 맞을수록 좋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채찍은 비할 데 없다는 거예요. 맛있다 그 말이라구요. 참사랑의 책망은 맛있다 이거예요. 복이 같이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가진 신랑은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그 누구를 만나도 관계없다 하는 거예요.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옳아요?「예」 옳지 않다구요. 「맞아요」 맞아요?「예」 정말이요?「예」 아니예요.「맞아요」 맞다구요. (웃음. 박수) 그거 왜 그러냐? 사실이니까. 참 앞에는 선생님도 지는 것이고, 하나님도 지는 거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 레버런 문을 사랑해요?「예」 요만큼 사랑해요?「아니요」 미국 사람들은 거짓말 잘하잖아요?「아니예요」 그래, 진짜 사랑해요?「예」 발라 맞추기 위해서?「아니예요」 진짜 그래요?「예」 진짜라는 사람 손들어 보자. 보라구요,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면 나는 미치는 거라구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나는 감당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지만 하나님만은 감당하실 수 있다 이거예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과 나하고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 주의라구요. 여러분하고 나하고 합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것이 통일교회 사상입니다. 완전히 하나되지 않는 데서는 완전한 사랑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 이거예요. 여기에 백인, 황인, 흑인들이…. 그것은 여러분들 백인, 흑인, 황인만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전인류가 공통적으로 원하는 목적이예요. 그다음에 우리 우주의 대장 되시는 하나님도 원하시는 거예요.
악한 세상을 녹이는 봄철같이 젊은 청춘시대의 사람이 돼야
이렇게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찾아가는, 진짜를 찾아가기 위해서 생명과 재산을 다 희생하고 나선 무리가 통일교회 무리라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면 그 사람들이 복 받겠어요, 벌받겠어요?「벌받습니다」여러분들은 그 사람들이 복 받으면 좋겠어요, 망하면 좋겠어요?「복 받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훌륭한 사람, 역사적인 인물이 되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하나님도 벌 줄 수 없어요. 즉, 원수가 될 수 있는 사람들 대해서 복을 받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도 이 사람들을 망하게 할 수 없고, 벌줄 수 없고, 또 인류도 이 사람들을 망하게 할 수 없고, 더 나아가서는 영계의 영인들도 이 사람들을 협조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알고 계시기 때문에 '어, 레버런 문, 통일교회 잘해라!', 영계에서도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 통일교회 잘해라! 으샤! 으샤! 응원하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 모르기 때문에 반대하지, 아는 날에는 욕심 많은 세상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세상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가르쳐 주면 그 사람들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야! 너는 가만히 있어라. 내가 가겠다' 하며 한발로 뛰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들이 축복받기를 바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빨리 이 세상 사람들보다, 더 바쁘게…. 반대가 심하면 심할수록 좀 쉬어 가야 되겠나요. 더 열심히 해야 되겠나요?「더 열심히 해야 됩니다」 더 빨리?「예」왜? 그러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벌받으니까. 그 사람들이 성이 나서 이러면 우리는 눈물을, 흘리고 사랑하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미국이 떠들썩하고, 세계가 반대했지만 한 번도 '이놈의 자식들?' 하면서 큰소리로 싸우지 않았다구요. 겨울에 빙산이 아무리 무섭고, 얼음이 아무리 단단하게 얼었다 하더라도 봄날이 되고, 여름이 되면 녹아지는 거라구요. 우리는 봄날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봄날을 세계 앞에…. 얼어 붙고 냉정한 세상을 다 녹이는 사명을 하려니 나이 많은 사람이 필요하겠어요, 젊은 사람이 필요하겠어요? 봄철과 같은 청춘시대의 사람이 필요하겠어요, 겨울과 같은 노년시대의 사람이 필요하겠어요? 어떤 거예요?「봄철 같은 청춘시대의 사람이요」 왜? 사랑의 봄볕을 가지고 악한 세계를 녹이려니 젊은 정열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떡할래요? 봄철 같은 청춘시대의 사람이 될래요, 겨울 같은 노년시대의 사람이 될래요? 어떤 사람이 될래요?「봄철과 같은 청춘시대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자 여러분들, 손이 뜨거운가? 어때요? 손이 뜨거워요, 안 뜨거워요?「뜨겁습니다」 엉?「뜨겁습니다」 이걸 가지고 얼음 덩어리를 녹여야 되는 거예요. 얼음 덩어리를 만지면 푸시시 소리를 내면서, 우지직 소리를 내면서 녹아야 된다구요. 소리없이 녹으면 안 된다구요. (웃음. 박수)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젊은 사람이 있는 데는 소리나게 마련입니다. (웃음) 무슨 소리냐? 사랑의 소리입니다, 사랑의 소리. 그러면 세상은 녹아나는 거예요. 이 세계가 아무리 핍박하더라도…. 봄날을 맞으면 이 춥고 얼어 붙은 시카고도 녹아 나는 거예요.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의 원자탄을 갖다가 '뻥!',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예」 내 주먹은 요렇게 작지만, 싸우는 날에는 천지가 진동하는 거예요. 진동이 일어난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렇게 뛰다가 넘어지면서 '아― 통일교회! 통일교회!' 한다는 것입니다. (박수) 넘어지면서도 '아, 통일교회! 통일교회 식구들!' 하면서 구해 달라고 한다구요, 이제. (웃으심) 진짜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예」
그렇게 된 후에 여러분들이 여기 제일 유명한 거리를 다닌다고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요? 다 뛰쳐 나오겠나요, 안 나오겠나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된 후에 나가면, 도시 사람들이 구경하러 뛰쳐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뛰쳐 나옵니다」 그러면 여왕보다도 더 멋지잖아요? 미국 대통령보다 더 멋지잖아요? 그때서야 이 우주의 주인 되는 하나님이 '내 아들딸의 자격 된다. 이제는 나하고 영원히 같이 살자' 하시는 거예요. (박수) 진짜, 여러분들 그럴래요?「예」 이놈의 자식들, 뭐가 그래? 이놈의 자식들. 「그렇습니다」 미국 놈들은 동양 사람 미워하고, 흑인 미워하잖아? 이놈의 자식들아!. 안 미워합니다」 그래, 그래, 믿어 줄께요, 믿어 줄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자, 이제 한 강좌가 끝났다구요. 그 이상 좋은 강의가 없다 이거예요. 「더 해주십시오」(박수) 자, 그만했으면 됐지, 뭐 또 할꼬. 나도 피곤하잖아. 이제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그 이상 더 좋은 말이 없다구요. 오늘 저녁에 왔는데, 이제 노래나 하고 환영회나 하고 그만두면 되지 뭐. 나도 노래 하나 부르고 말이예요. 「아니예요」
이 녀석아! 선생님은 손님인데 저녁도 안 먹이고 일시켜 먹으려는 법이 어디 있느냐 말이야.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다시는 내가 시카고에 안 온다구요. 「안 됩니다」 자, 이제 그만했으면 '선생님, 저녁이나 먹고 합시다' 그래야 인사가 맞는 거라구요. (박수)
자, 노래하고, 선생님의 말은 그만두자구요?「아니요」 그럴 때는…. 아까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참사랑에는 노는 것도 필요 없고, 밥 먹는 것도 필요 없고, 자는 것도 필요 없다고 아까 이야기했는데, 지금 우리는 참사랑을 느끼고 배우고 싶기 때문에 참사랑 이야기를 더 해 달라'고 하면 더 해줄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또 하자구요?「예」
타락인간을 완성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섭리하시는 하나님
자, 이제는 타이틀을 좀 돌리자구요. 여러분이 참사랑을 찾고, 하나님의 참아들딸이 될 수 있는 그런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참사랑은 하나님의 참사랑은 어디 있느냐? 그것이 문제 된다구요.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이 세계는 악이 깃들어 있고,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이 세계 가운데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타락이 혈통적 타락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간은 사탄의 아들딸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죄의 뿌리가 어느만큼 크게 됐나 하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의 조상을 보게 되면 다 혼합돼 있다구요. 독일 선조, 화란 선조, 노르웨이 선조, 영국 선조…. 다 얼룩덜룩하게 혼합돼 있다구요. 하나님이 보장하는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태어났나요, 하나님이 보장하지 않은 자리에서 태어났나요?「보장하지 않는 자리에서요」
여러분들은 사탄세계의 뿌리를 달고 태어났다구요. 이 세계를 움직이는 죄의 뿌리가 있고, 죄의 줄기가 있고, 죄의 가지가 있고, 죄의 잎이 있다구요. 그러면 그 줄기라든가, 뿌리, 가지의 죄와 연결되지 않고 잎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 잎 가운데는 전부 다 반영적 소성을 갖고 있나요, 갖고 있지 않나요?「갖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선한 사람이다'고 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때요? 잎은 하나의 가지든가 그 어디인가에 붙어 있는 것이 사실이예요. 거기에 벌레가 붙어 있다는 거예요, 벌레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자신이 가만히 생각할 때,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다' 하고 밤이나 낮이나, 혹은 일년, 일생 동안 주장한다고 해서 할 수 있어요?「아니요」 그럼 뭐예요?
잎사귀 하나를 잡아당기면 뭐가 나와요? 가지가 달려 나오고, 줄기가 달려 나오고 뿌리까지 전부 다 달려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이런 죄의 나무가 6천 년 동안 자라 가지고 전세계 여기 저기 연결돼 있는데 하나님이 이 큰 나무를 보고 잘라 버리고 싶겠나요, 안 잘라 버리고 싶겠나요?「잘라 버리고 싶을 것입니다」 원하시겠어요, 안 원하시겠어요?「원하실 것입니다」 원하신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하고 싶겠나요, 안 하고 싶겠나요? 진짜 하고 싶어요?「예」 그러면, 잘라 버린다면 이 인류가 전멸하는데 어떡해요?
이것을 볼 때, 자르는 것을 막아야 되는 거예요. 그거 큰일나는 거예요. 그러니 할수없이 어떤 방법을 쓰겠느냐? 여러분, 성경에 보면,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의 비유가 나온다구요. 자, 죄인이, 죄진 사람이 참감람나무예요, 돌감람나무예요?「돌감람나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접붙이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구요. 알겠느냐구요?「예」
그러니까 이 나무를 한꺼번에 싹뚝 잘라 버리지 못하고…. 여기에 나무가 있어요. 여기, 가지도 있고….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전부 다 이걸 잘라 버리면 큰일난다구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이 가지를 자르고 접붙이는 거예요. 여기 있는 요것을 참감람나무하고 접붙이면, 이 가지에는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리나요, 돌감람나무 열매가 열리나?「참감람나무…」하나님이 아무리 머리가 좋다 해도 그 방법으로밖에 할 수 없다 그거예요. 그다음에 요요 한 가지를 더 하자…. 이런 생각을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합니다」 그러면 이 나무가 죽나요, 안 죽나요? 두 종류가 한 나무에서 살 수 있지요? 돌감람나무하고 참감람나무하고 둘이 살 수 있지요? 그렇지요?「예」
종교의 목적은 인류를 구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의 인류 가운데는 이런 두 종류의 사람이 산다는 것을 우리는 추리해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반드시 그래야 돼요. 접붙여서 개조해야 돼요. 그래서 역사시대의 문화권은 종교문화권이라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지요?「예」
그러면 도대체 그러한 인류역사를 움직여 나온 사람들이 누구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접붙임 받은 세계적인 종교가 세계를 흡수해 나온다는 논리를 우리가 형성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게 되면 말이예요…. 성인들, 성인들은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예요? 종교의 종주들이예요. 보라구요. 예수를 성인이라고 하지요?「예」 예수는 기독교의 종주예요. 석가모니로 말하면 불교의 종주라구요. 공자로 말하면 유교의 종주예요. 그다음에 마호메트는 회회교의 종주예요. 그래서 네 가지(branch) 다 이거예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을 볼 때, 하나님을 중심삼은 종교들이 어떻게 생겼느냐? 그건 하나님이 계시니까 안 생겨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관리해 나오는 하나님과, 역사를 소화시켜 나오는 종교가 이 세계를 치리한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알겠느냐구요?「예」
지금까지 종교를 세운 목적은 뭐냐? 전세계의 돌감람나무 가지를 없애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을 몰랐다구요. 이걸 종교가 몰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들의 사명이 뭐냐?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완성시키는 것이 수많은 종교의 책임이요, 종교인들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뭘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에게서 떨어져서 죄인이 됐으니 비로소 선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운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목적이 뭐냐? 인류를 구해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알겠느냐구요?「예」
그러면 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그 개체 목적은 어디 있느냐? 지금까지 종교인들은 '아, 내가 종교 믿어서 구원 얻고 내가 잘 되겠다' 이랬습니다. 자, 내가 종교를 믿는 것은 세계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인류를 데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해서라고 하는 것이 올바른 신앙인의 길입니다.
참된 종교인, 참된 신앙자들은 어떠한 사람이냐? 내가 종교를 믿는 것은 이 나라를 하나님께로 돌리고, 이 세계를 하나님께로 돌리기 위해서다, 내 아들딸, 내 자손을 먼저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먼저 구하고, 세계를 먼저 구하자 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먼저 해결하고 내 아들딸을 찾자는 거예요. 국가가 구원받으면 내 가정과 아들딸이 몽땅 구원받는 거예요. 세계가 구원받으면 내 나라도 한꺼번에 구원받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기에 참된 종교는 인류를 구하자 하는 종교예요. 인류를 구해 가지고 그 인류를 데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하는 사람이 참된 종교인이예요. 하나님은 이 세계를 구하는 데 있어서 미국 나라를 먼저 구하고 싶겠나요, 세계를 먼저 구하고 싶겠나요?「세계를 먼저…」
그러면 참된 하나님의 사람, 참된 예언자, 참된 구주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이런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구요. 저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과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까지 해방하고 본연의 죄 없는 세계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로 돌아가자 하는 사람이 결국은 참된 사람입니다. 하늘의 사람이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해방돼야, 해방된 자리에서 하나님이 진짜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해방되었어요, 구원섭리를 하고 있어요?「구원섭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해방받았어요?「아니요」 그러면, 이 사명이 끝나기 전에 사랑을 언제 할 수 있어요? 아까 말한 참사랑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이 해방받고, 이 땅을 구할 메시아가 와 가지고 해방받고, 인류가 해방받아 가지고 죄를 완전히 끊어 버리고 사탄까지도 없어질 때에 비로소 참사랑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뭐 할 게 없다구요. 사랑밖에 할 게 없다구요. 할 게 뭐가 있어요? 하나님이 해방되고, 메시아 사명이 다 끝나고, 인류 구원이 다 끝났는데 할 게 뭐가 있어요? 그러니 사랑밖에 할 게 있어요? 그거 이해 돼요?「예」 타락한 세계에는 참사랑이 없습니다. 타락권 내에 참사랑이 어디 있어요? 참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인데,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여야 돼요. 이 가지가 달라져야 된다구요. 이것이 사탄세계에 남아 있으면 되겠나요? 참사랑이 섞어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몽땅 하나님에게로 돌린 후에야 참사랑이….
자, 메시아는 왜 오는 거예요?「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그러면 구하는 목적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받게 하기 위해서 오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받게 해주기 위해서 오는 거라구요. 그거 환영해요?「예」 그러면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게. 그래야 이치에 맞는다구요.
사탄의 누더기가 있고 사탄의 때가 묻어서 온갖 지저분한 입장에 있는 그런 사탄 마귀 찌꺼기가 있는데 하나님이 사랑하겠어요? 얘기해 보라구요. 예를 들어서 어떤 아주머니가 본 남편이 죽어 가지고 시집갔는데, 다시 재취로 들어가서 둘째 남편을 얻었는데 말이예요, 그 둘째 번 남편한테 가 가지고 본남편 생각을 하고 '아이구…' 이러면 둘째 번 남편이 좋아하겠어요?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조금 갖고 있는 것을 좋아하겠어요?「완전히 잊어 버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옛날에 본남편이 사랑의 선물로 준 손수건을 몰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좋아하겠어요?「싫어합니다」 책상의 제일 구석에 요만한 편지, 다 찢어지고 주소하고 한 귀절만 남는 것, 조그마한 봉투 째진 것을 하나 갖고 있다고 해도 좋아하겠어요?「싫어합니다」그것까지도 없애라! 없애라' 하는 거예요. 없애라는 거예요. 여기에 사탄하고 좋아하던 목걸이라든지 어떤 것이 하나 남았다면, 하나님 볼 때 '아, 그거 참 잘생겼다. 좋다' 그러겠어요?「아니요」
그렇기 때문에 죄짓기 전의 상태, 본래의 순수한 뿌리에서부터, 줄기, 가지, 잎사귀까지. 전부 다 참감람나무가 된 그때에서만이 사랑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예요. 이해돼요?「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돌아가자! 본연의 하나님에게 돌아가자 이거예요. 하나님에게 돌아가서 뭘하자는 것이냐? 본연의, 하나님의 참사랑을 받자는 거예요. 그것이 종교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참된 종교는 인류와 하나님을 위해 희생하는 종교
그러면 참된 종교를 어떻게 구별하느냐? 기독교도 장로교면 장로교가 옳다고 하고, 감리교면 감리교가 옳다고 하고 이렇게 기독교의 4백개 교파가 서로 싸우고, 천주교도 천주교가 옳다고 별의별…. 그래서 종교전쟁에서 50여만 명이 학살당하고, 서로가 다 옳다고 싸우는데 어떤 것이 참인 줄 알아요? 또 불교, 유교, 회회교 전부 다 자기들이 제일이라는데 어떤 것이 참된 종교인지 알아요? 우리 통일교회가 사탄 무리들이 모인 것인지도 몰라요, 이단 패요. 사실 이단인지도 모른다구요, 통일교회도.
참된 종교가 뭐냐?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자고 주장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구원섭리가…. 구원이 뭐냐? 병난 사람을 구원한다는 것은 병나기 전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구원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아무도 몰랐다는 거예요. 정의를 못 내렸다구요. 이러한 혼란된 세계에서 통일교회는 종교의 정의를 내렸습니다.
그래서 구원섭리는 뭐냐? 구원섭리는 복귀섭리다! 복귀라는 말을 발견했다는 것은 위대한 발견이다 이거예요. 복귀는 어떻게 하느냐? 아담 해와가 죄짓기 전,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그 세계로 돌아가자! 이것이 구원섭리의 궁극적 목적입니다. 그건 만민만이 아니라 하늘과 땅까지 전부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목적이나 메시아의 구원목적이나, 우리가 구원받게 될 목적은 하나라는 거예요. 다 같다구요. 그거 알겠어요?「예」
우리가 종교를 믿는 목적은 뭐야? 죄 없는 세계, 하나님과 본연의 세계를 찾아가기 위한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세계 인류는 형제예요. 형제라구요. 그들과 같이 하나되어 가지고 함께 돌아가자,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로 돌아가자는 거예요. 그 종교 목적에 이의 없어요?「예」
이제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어떤 것이 참된 종교냐?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종주와 그를 따르는 교인들을 보면 대번에 알아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종교가 참된 종교이기 때문에, 그 참된 종교는 하나님이 원하는 거예요. 세계 인류를 구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서 사랑을 받자! 이런 주장을 하는 종교가 참된 종교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 종파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예요. 세계 인류를 위해서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종교가 있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주장하는 종교는 이론적으로 참된 종교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기도하는 것을 보면 대번 아는 거예요.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 나에게 복을 주소. 내가 출세해 가지고 이 나라를 위해 살겠습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우리 가정과 이 나라를 희생시켜서 이 세계 인류를 구하는 길에 동원해 주소' 이렇게 기도하는 종교가 참된 종교입니다. 그거 알았어요?「예」 그러면 하나님도 꼼짝 못하는 거예요. 예수도 그랬고, 참다운 사람이라면 이것을 공인 안 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았느냐구요?「예」
그다음에는 일하는 데 있어서, 나를 위해서 일하고, 내 교회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세계를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교단보다도 세계를 위하는 것이 더…. 의인이라는 사람은 자기 아내와 자식을 더 고생시키더라도 다른 사람을 구해 주려고 하고, 하나님도 자기의 종이라든가 사람을 희생시켜서 세계 사람을 구해 주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선한 하나님이고, 그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오늘날 이 세계에 있는 종교들 가운데에는 그런 종교사상이 없다 이거예요. 없다구요. 그래서 내가 영계를 통해 전부 다 알아봐 가지고 이러한 것이 참된 종교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러한 종교를 주장하고 나서야 되겠다 해서 통일교회를 만든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에게 돌아가자는 게 이상입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메시아의 목적과 인류의 목적은 통일이예요. 하나예요, 하나. 우리는 이 셋을 전부 다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통일이라고 하는 명제예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메시아를 해방하고, 인류가 해방되어 다 좋아하는 사랑의 세계를 만들자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는 그러한 관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통해 종교를 통일하자는 거예요.
이것을 부정하는 종교는 끝날에 망하는 거예요. 기독교도 망해야 되고, 자기 교파를 중심삼고 망해야 되고, 회회교도 망해야 되고, 어떤 종교든지 지상에서 이와 같은 하나님의 뜻에 일치될 수 있는 종교가 아니고는 끝날에 자취를 감출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가 되거든 끝날인 줄 알라! 그곳에서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로 다 나와…. 2세들이 모이는 것입니다. 여기에 가지를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가지를 접붙이면 산다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는 뭐냐 하면 주인이 사탄이예요. 사탄에게 돌아가는 거예요. 참감람나무는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거예요.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 참된 종교가 뭔지 알았어요?「예」 레버런 문이 뭘하는 사람이예요? 내가 사기꾼인 줄 알아요?「아니예요」 인류의 공동적인 하나님의 섭리 목적을 볼 때에, 레버런 문은 자기 개인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 인류를 위해서 피를 토해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고, 메시아를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하자는 이런 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레버런 문은 나쁜 사람이 아니예요. 하늘이 보내 준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박수) 레버런 문은 거짓선지자가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자신을 가지라는 거예요.
핍박받고 반대받더라도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길을 가야
이런 관점에서 영계에 가서 보니 틀림없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종교를 비판하고…. 레버런 문이 세계 40억 인류 앞에 선전포고하나니 이 길을 안 가는 사람들은 전부 다 망할 것이고, 이 길을 가는 사람은 구원 받는다는 거예요. 세상이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어떻게 되는 줄 알아요? 만약에 자기보다도 선한 사람을 핍박하고, 희생시키는 날에는 몇천 배로 손해배상을 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을 핍박하면 할수록 교회면 교회가 망하고, 나라면 나라가 망한다 이거예요. 종파면 종파가 망하고 민족이면 민족이 망하고 나라면 나라가 망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보낸 선한 사람을 반대하면 망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그들이 축복받았던, 지금까지 갖고 있던 모든 물건들은 어떻게 되느냐? 전부 다 어디로 가느냐? 핍박받는 사람들한테로 옮겨진다 이거예요.
참된 종교는 핍박받을 때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적 사실이라구요. 그것은 왜? 반드시 핍박받으면 전부 다 복을 빼앗아 오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반대받고 있는데 통일교회는 왜 자꾸 흥해요? 세계에 널려 있는 기성교회가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하늘이 보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반대하면 세계의 기성교인이 통일교회로 옮겨지고, 미국 나라가 레버런 문이 하늘이 보낸 사람인데 불구하고 반대하면 미국의 복이 옮겨지고, 세계가 반대하면 세계의 복이 옮겨지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핍박이 나쁜 줄 알았더니 공로 없이 복을 상속받는 하나의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로마가 반대하고, 전세계가 반대하더라도 기독교가 강하게 전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나갔다면 세계는 이미 하나됐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독교가 로마가 박해하고 핍박하고 반대하더라도 세계를 중심삼고 이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죽으면서 나갔더라면 세계를 정복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예」
세계와 하나님 앞에 필요한 무리는 통일교인들뿐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아- 레버런 문은 무서운 사람이다' 그럴 거라구요. 아무것도 안 가졌어요. 그러나 미국의 원자탄보다도, 소련의 원자탄보다도 더 무서운 진리의 무기를 지니고 있다구요! (환호. 박수) 보라구요. 공산당들이 레버런 문을 참 미워하지요? 공산당까지도 우리가….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공산당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망하지 않고, 기성교회가 아무리 반대 하더라도 망하지 않고, 세계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망하지 않는다! 왜? 하나님이 레버런 문과 같이하시기 때문에. (박수) 우리는 시간이 없다구요. 강하고 담대하라! 우리는 진리에 서 있다! 우리는 진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빼놓고, 우리 같은 사람이 아니면 세계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예요. 하나님 앞에, 역사시대에 최후로 남은 우리예요. 세계를 위하여 진군, 진군하여 10년, 20년 진군하면 세계는…. (박수)
보라구요. 여기 미국에는 외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와 있어요? 그런데 난데없이 온 지 2년 반밖에 안 된 레버런 문이 미국을 들었다 놓고, 움직여 가지고 점점 문제가 됩니다. 왜 그래요? 기성교회는 시기해 가지고….(웃음) 공산당은 왜 미워해요? 무서위서. 이 사상이 무섭다는 거예요. (박수)
통일교회는 젊은 사람을 불러 가지고 내 사람 만드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편에서 세계를 위한 사람,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편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총칼로 안 된다구요. (박수)
그러면 자유세계의 제일 고통이 뭐냐? 공산당입니다. 미국이 권력이 없어요, 돈이 없어요, 사람이 없어요? 뭐가 문제예요? 공산당을 쳐부술 실력이 없기 때문이예요. 그렇지요?「예」 레버런 문이 그런 것이 있으면 미국 국민이 이 레버런 문을 후원해야 될 것이 아니냐. 미국 사람들이 반대하는 것이 잘했어요, 못했어요?「못했습니다」 내가 비판당할 만큼 나쁜 사람이 아니예요. 나쁜 사람이 아니라구요. NBC니 뭐 이것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선생님과 단결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우리가 하나된 것은 미국 사회의 여론을 가지고, 언론기관의 힘 가지고, 그 어떤 힘으로도 깨지 못합니다. 이 세계에 우리는 대단히 필요하다구요. 이 세계에 가장 필요한 것이 우리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 차려야 돼요. 정신 차려야 돼요. 거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세상에서 하나님의 제일 골치 아픈 것이 기독교가 저렇게 망하게 된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과 오늘날 민주세계의 종교계에 있어서 제일 골치예요. 그것을 인정해요?「예」 미국 국민 앞에 기독교사상을 빼놓으면 옛날 구라파와 같은 족속의 분열이 앞으로 여기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 나라를 보게 되면 기독교사상으로 이 민족이 사는 것이지, 이것을 빼 버리게 되면 민족 대결을 해서 싸우다가 산산조각이 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다면 지금 이스라엘 나라를 미국이 돕겠어요? 미국 국회에서 군비를 보내지 말라고 결정했는데도 불구하고 암암리에 얼마든지 보내고 있다구요. 그렇지요?「예」 앞으로 중공도 전부 다 아시아인을 규합해 가지고 그런 놀음 시키면…. 이 아메리칸도 중공을 위한 백성이 아닌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민족을 초월할 수 있는 기독교사상으로 단결시킬 수 있는 길이 몰락된다는 사실은 민주세계에 위협인 동시에 미국 국가에 위협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암만 기성교회가 시기하더라도 통일교회 청년들은 미국 기독교에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세계의 기독교 앞에나 하나님 앞에나 필요한 무리가 우리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고차적인 차원에서 새로운 역사성을 재편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의 통합권을 만들 수 있는 놀라운 사실이 있다는 것을 그들이 모르는 거예요. 미국에 제일 필요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옛날의 기독교인보다 못해야 되는 거예요, 잘해야 되는 거예요?「잘해야 됩니다」 비교도 안 되어야 돼요. 우리는 이론적으로 역사관을 가졌고, 이론적으로 사상을 비판하는데, 이건 주먹구구로 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암만 해보라구요. 반대하면 할수록 전부가…. 나중에는 전부가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하면서 따라올 거라구요. 그렇게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 만일 안 되면 내 손으로 되게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다닐 때도, '아, 이만하면 내가 한번 싸울 만하다. 이만하면 한번 용을 쓰고 사탄세계와 대결할 만하다' 이런 자신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들과 같이할 것입니다.
미국을 우리 손으로 구원하기 위해 생명을 걸고 싸워 나가야
자, 이제는 통일교회가 확실한 종교관에 얼마만큼 가까운가 하는 것도 알았고, 세계가 반대하고 공산당이 반대하지만 우리가 그들과 비교해서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전망도 알았습니다. 승리는 결정적입니다. 승리는 결정적이요, 미래는 희망적입니다. 우리는 무서울 게 없다구요. 동양의 한 사람으로 와 가지고 미국 천지를 움직인 것도, 미국이 큰 나라지만 내가 3년 안에 움직인다고 하늘 앞에 약속하고 나서서 3년 안에 이것을 움직인 것은 하나님이 같이했기 때문이예요. 레버런 문이 했다고 생각지 않는다구요. 부끄러울 것도 없고, 무서울 것도 없고….
지금은 모르지만 역사시대에 있어서 이제 10년 이내에 미국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미국을 구해야겠다는 자신을 갖고 희망을 갖게 되면 일하지 말래도 일하게 돼 있다구요. 장사를 하면 이익이 날 수 있는데 자기 돈, 밑천 전부 털어 넣을 거예요, 안 넣을 거예요?「전부 털어 넣겠습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빚을 지고라도….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남이 못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이라구요. 나는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세계 제일의 빚장이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미국에는 너무 많아요. 시카고에는 너무 많다구요. 내가 훌륭하진 않지만 나같은 사람이 한 주에 한 사람씩 있으면 미국이 어떻게 될 것 같은 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어떨 것 같아요? 미국을 구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많이…. 여러분들, 레버런 문한테 질래요, 이길래요?「이기겠습니다」(박수)
이제 미국은 우리 손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공산당도 방어할 것이고, 기성교회의 파탄도 방어할 것이고, 젊은 청년 남녀들의 윤락도 방어할 것이고, 가정 파탄도 우리 손으로 방어할 것이고, 마약문제를 전부 다 방어할 것이고, 모든 국가 재산도 우리 손으로 방어할 것입니다. 자신 있지요?「예!」해보라구요. 10년 후에 할래요, 지금 당장 할래요?「지금 당장에 하겠습니다」 지금 할래요?「예!」 (박수)
선생님 같은 사람이 필요 없으면 한국에 돌아갈 것입니다. 「안 됩니다」 (웃음) 미국 사람들이 나를 추방하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하고 있는데, 뭐…. 「안 됩니다」 여러분들 그러다가는, 레버런 문 쫓아내면 폭풍을 일으키게? 그것은 안 된다구요. 쫓아내더라도 나는 미국이 아니라도 다른 나라, 내가 필요한 나라가 많다구요.
여러분들은 벼락같이 50개 주에 다 선전해야 되겠습니다. 전도를 하고 선전을 해야지요. 우리에 대한 선전, 우리 진리에 대한 선전을 해야지요. 목이 쉬어야 된다구요. 배에 힘이 없어질 정도로, 밤이나 낮이나 자리에 앉을 새 없이…. 뭐, 벗고 잘 게 뭐예요? 벗고 잘 수 없어요. 또 '밤이 됐으니 자야 되겠다' 이거 안 된다구요. 천리길아 빨리 가라! 달리는 차 안에서도 빨리 가라! 빨리 가라! 천리길을 십리길과 같이 빨리 가고 싶은 마음으로 달려야 되는 거예요.
교통사고 날까봐 사람들이 오다가 다른 데로 다 가고 나만 달려간다…. 그래야 돼요. 경찰이 보다가 우리를 보고는 못 본 체하고, 눈이 어두워서 안 보이게끔 해야 됩니다. 교통순경한테 걸리면 안 되거든요. 우리를 보고도 눈이 잘 안 보여서, 달리는 차인데도 달리지 않는 것같이 그렇게 보이도록 하라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것이 틀리지 않나?' 이런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구요.
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나라에서 후원하고, 나라에서 비행기를 사 주고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야! 이 녀석아, 빨리 가자! 빨리 가자, 이 녀석아…. 오늘도 시간이 늦었는데 말이예요, '빨리 가라, 이놈의 자식아' 이랬다구요. 내가 운전했으면 30분 전에 왔다구요. 내가 할줄 알면…. (박수) 그래서 만약에 내가 사고 나서 죽으면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 내가 사고를 냈으면 못했다고 하겠어요? 죽었다면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천국에 갑니다」
생명을 내놓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요?「예」 걸어 다니고, 걸어 다니고 해 가지고 어디까지 가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밤을 새워 가면서 원리강의를 해주고, 밤을 새워 가면서 말을 해주는 거예요. 선생님 생각도 그렇고, 하나님 생각도 그렇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시카고 지역에 있는 여러분들, 한 350명의 사람들이 단결해 가지고 여기서 결속해 가지고 동서사방으로 퍼지는 날에는 새로운 불이 붙을 것입니다. 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 진짜 하겠어요?「예」 나는 동양 사람이고 여러분은 서양 사람이라서 나는 여러분을 믿을 수 없어요. 그래도 하겠어요?「예」 그래. 해보라구요. 뒤에서 밀어주는 것이 좋겠어요, 안 밀어주는게 좋겠어요? 반대하는 게 좋겠어요, 반대 안 하는 것이 좋겠어요? 뒤에서 밀어 주고 앞에서 반대하는 게 좋아요, 앞에서 반대 없고 뒤에서 안 밀어주는게 좋아요?「앞에서 반대 없고 뒤에서 안 밀어주는게 좋아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죽지 않으면 날아가는 거예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죽는다고 생각할 때는 반드시 점핑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살아 있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 참 멋지겠지요?「예」 하나님은 살아 있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선생님의 말씀을 믿거들랑 이 말도 믿으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동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 안 해주는 것이 좋아요?「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정은 필요 없다구요. 자기가 하면…. 때려 모는 거예요. 여기서 들이차게 되면 말이예요, 저기서 반대하면 쓱 날아가는 거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그렇기 때문에 뒤로 가는 걸 점핑해서 앞으로 가려니까 내가 척 걷어차는 거예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은 전부 다 자기편 만든다는 관을 가져야 됩니다.
자, 그것을 환영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러니까 다 미쳤다고 한다구요. (박수) 그래도 좋아요?「예」 하루 종일 밥도 못 먹고서 전부 다 땅콩 팔고, 꽃 팔고, 그저 이러구 말이예요, 또 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교회 책임자에게 '실적이 왜 이래? 왜 이래? 주먹질 받고 말이예요. 세상에 나가면 반대받고 말이예요…. 그러니 '아이 어떻게 살겠어, 못 살겠는데…' 지금까지 그러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건 여러분이 시인할 거라구요. 나가면 반대하고 들어오게 되면 책임자라는 것이 왜 이렇게 조금 벌어 왔느냐고 야단하고 말이예요. 그렇지 않았어요? 안 그랬어요?
내가 한다면 '야! 이 녀석아. 책임량 못 하면 들어오지 말라구' 하는 거예요. 밥을 왜 먹어요, 밥을? 그러면 눈물을 흘리고…. 통일교회와 굿바이 할래요, 어떻게 할래요?「안 하겠습니다」 그러면 뭐 사람들이 너무 많다구요. 여자들은 돌아가서 쉬게 하지. 「안 돼요」 너희들 남자 녀석들은 환영해?「아니요」 둘이 싸우라구요. 싸우라구요.
그래서 다리가 부러져 가지고 절뚝절뚝…. 이렇게 되면 재판정에서 벌줄 수 있어요? '왜 싸웠소?' 묻게 될 때, 서로가 '미국 책임지겠다고 하다가 싸웠소' 그러면 형무소에 보낼 수 있어요? 형무소에 보낸다고 하면 서로 가겠다고 싸우는데. 그러면 형무소가 천국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와 같은 싸움을 매일같이 해서…. 피를 흘려도 좋으니까 하라 이거예요. 싸움을 해도 좋고 그렇게 해 가지고 처벌해도 좋다 이거예요. (박수)
대신자의 입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참된 사람
어려운 것은 전부 다 우리가 책임진다는 거예요. 공산당을 책임 맡고, 기성교회가 망하는 것을 맡고, 가정이 깨지는 것을 맡고, 마약문제를 맡고, 별의별 사회악을 모두 우리가 맡는다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보다도 더 열심히, 공산당 당원보다도 더 열심히, 마약 먹기 위해서 이러는 것들보다도 더 열심히 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미워서 돌팔매질하든가, 뭐를 하더라도 좋다. 상처가 나도 좋다 이거예요. 그렇게 미국 국민이 반대하면 40억 인류가 우리편 된다는 거예요. 문제를 일으키면 일으킬수록 하나님의 뜻의 세계로….
자, 그러니 이제는 선의의 문제를 일으켜라 그 말이라구요. 쉴 새가 어디 있어요? 동네방네…. 그렇게 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 흑인 식구들은 말이예요, 백인보다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은 백인보다 더 열심히 해야 돼요. 백인이 머리 숙이도록 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러고 있어요. 나는 백인들한테 빚지지 않았다구요. 빚지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단결해야 돼요.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라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뭐…. 점점점점 더 큰일을 하고, 더 좋은 일을 하는데…. 도와주기 마련이라구요.
그럼 이제 틀림없이 미국을 여러분이 책임지겠다고 얘기를 했다구요. 선생님이 사실 이러한 책임을 지고 선두에 서서 한다고 할 때, 내가 여러분들보다 고생을 더 많이 했다구요. 미국을 위해서 내가 여러분보다 더 고생하고 있다구요. 나는 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내가 미국을 위하는 이상 여러분들에게 시키는 것이 의무입니다.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예」
레버런 문이 어떻고 어떻다고 불평할 수 없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 내가 잘되기 위해서, 내 일신을 위해서 살자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은 나 이상 해야 돼요. 입이 있어도 불평을 못 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지 않아요. 미국과 세계를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미국 와서 별의별 소문 다 듣고, 그럴 적마다 불평했으면 내가 지금 여러분들 찾아다니겠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갔지.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감히 불평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늘이 인정하는 민주주의 축복을 받은 나라가 불평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불평 안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내리자구요.
선생님 기분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다구요. 왜 내가 기분이 좋으냐? 기분이 좋다구요. 내편이 많아지니까 기분이 좋다구요. 그다음에 그저 불평을 하더라도 또 내가 고생을 더 시켜야 되겠으니 기분 나쁘다구요. 「좋습니다」 좋아요?「예」
손이 둘밖에 없다구요. 내 손 대신, 내 발 대신, 내 몸뚱이 대신의 사람을 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시카고의 책임자로 닥터 안을 내 대신 세우는 거라구요. (박수) 진짜 환영이예요?「예」저 사내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곤란하다구요. 사람이 너무 좋다구요. 이제부터는 안 돼요. 눈은 이러고…. 이젠 뭐 다르다구요. (웃음) 그래도 환영해요?「예」 안 한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네가 끌고 가라, 끌고 가라구. 그러면 이 시카고는 잘될 거예요. 여기 책임자로 아무 것도 모르는 여자를 세워도 내 대신 말을 잘 들어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훈련을 위해서. 훈련이라는 것은 원치 않는 사람, 못한 사람을 세워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통일교회가 진짜 교회냐 아니냐 하는 것을, 통일교회 사람들이 진짜 사람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아, 레버런 문이 말한 대로 진짜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는 진짜 교회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이 진짜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전부 다 천국 사람입니다!' 이런 결론이 납니다. (박수) 이제, 세 시간에서 10분 전이라구요. 세 시간이 되어 온다구요.
복귀의 길은 탕감의 길
통일교회 사람에 대해 알았으니,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무엇을 해야 되겠느냐 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좀 이야기해 보자구요. 자, 이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면 세 시간을 해야 되는데 여섯 시간이 걸리게 되니 이거 야단났구만. 선생님은 말할 때 조는 사람이 한 사람만 있으면 집어치운다구요. 안 졸 자신 있어요?「예」 그래도 이 많은 사람을 믿을 수 있어요? 여러분들은 조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고, 나는 조는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땀 흘리면서 말하기가 쉬운 게 아니라구요. 그래야 그만두겠으니까.「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을 빨리 끝내려면 여유를 주지 않고, 그저 뭐요 앞이나 보고 재미있게 소근소근 애기하면 다 졸 거라구요. 뒤에서는 다 졸 거라구요. 「안 좁니다」 냄새 맡고라고 안 졸겠어요? 이렇게….(행동으로 보이심) 말은 안 들려도 그저 뭘 말한다, 소리가 웅웅 한다….이거 듣고도 안 졸 자신이 있어요? 말하는 냄새 맡고 안 졸 자신이 있느냐 말이예요. 「예」 열두 시 넘으면 틀림없이 존다구요. 「아닙니다」 자, 이제 좀 쉬고 노래나 하지 뭐. 그만큼 알았으면 됐다구요. 여러분들 그만하면 됐지. 세 시간 했는데 그러면 됐지 뭐. 「아니예요」 또 해 달라구요?「예」세 시간이면 너무 기니까 잘라 가지고 얘기하자구요.
자, 이제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간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 여러분들이 책임을 지겠다고 했는데, 책임을 지는 데 있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하다고 보는 거라구요. 도대체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무슨 길이냐? 그건 복귀의 길이라고 들었다구요. 복귀하는 데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탕감!」여러분, 탕감에 대해서 배웠지요?「예」
어떤 종류의 탕감?「가중된 탕감」 가중된 탕감, 그거 좋아요. (웃음) 모든 통일교회 교인들은 더 무거운 탕감을 바란다구요. 좋아요?「예」 그게 사실이예요?「예」 얼마나 무거운 탕감이예요? 일시적인 탕감이예요, 영원한 탕감이예요? 또는 작은 탕감이예요, 아주 큰 탕감이예요? 어느 거예요?「크고 영원한 탕감」 좋아요.
그러면 탕감이 뭐예요? 탕감은 탕감이지, 그게 뭐야? 탕감이 뭐예요? 갚는 것이예요?「예」 어떻게 갚는 거예요? 탕감은 뭐냐? 한마디로 말하면 제물입니다, 제물. 그걸 알아야 돼요. 제물이예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허허허' 하는 거예요…, '엉엉엉' 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반대예요, 반대. 얼굴은 이러고 이를 악물어야 되는 거예요. 매를 맞아야 돼요. 사람은 사람이되 동물 취급을 받아야 돼요. 그거 환영해요?「예」
믿지 못할 자리에서 믿고 행할 때 탕감이 이뤄져
자, 이거 진짜 자고픈데 안 자는 데에서 탕감이 성립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탕감이 어디서 성립되느냐? 내가 자고플 때 자면 탕감이 돼요? 「안 됩니다」 아이고, 배 고파서 밥을 먹고 싶은데, 먹고 싶지만 더 배고픈 자리에서…. 탕감원칙은 보통 인생 생활에서는 성립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런가, 안 그런가를 역사적으로 알아보자구요. 노아를 보더라도 방주로써 탕감조건을 세우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 아니 하나님이 노아를 몰랐겠어요? 방주를 지으라 하면 바닷가에 지으라고 하지, 왜 산꼭대기에 지으라고 해요? 왜? 그런 엉터리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이게 문제라구요. 순 엉터리예요, 그거. 그게 뭐냐 하면, 이런 이치가 있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은 탕감조건을 세우게 하려니 반대로…. 그렇지요?「예」
그것도 1년이 아니라구요. 120년 동안…. 가다가 불평하고 돌아설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죽을 때까지 틀림없이 갈 수 있는 사람을 세운 거예요. 변할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사람은 탕감조건을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나 변하지 않는다. 절대 변하지 않는다' 하는 사람…. 이런 것을 기성교회에서는 다 뭔지 모르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에 대해서도 그랬다구요. 아들 잡아 죽이라고…. 이거 보라구요. 백 세 때 하나님이 축복해서 아들을 줬는데 준 아들을 또 잡아 죽이라고? 그런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하나님아…. 반대예요, 반대가 아니예요?「반대예요」 죽겠다면 살려 줘야 할 텐데, 살겠다는데 죽이라고 한 거예요. 그건 왜 그래요? 왜? 그런 건 다 탕감조건을 세우게 하기 위해서 그랬다구요.
또 야곱을 보라구요. 야곱이 에서의 장자 기업을 속여 가지고 빼앗았다구요. 하나님이 거짓말 하라면 거짓말도 하고, 좋은 말 하라면 좋은 말하고, 무슨 짓이든 한다구요 야곱이 형을 속여 가지고 장자 기업을 빼앗은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거 그럴 수 있어요? 그거 왜 그래요? 「탕감조건을…」탕감조건을 세우게 하기 위해서.
자, 모세를 보라구요. 모세에게 바로 궁중에 가라고 이적 기사를 전부 다 해주고, 말 잘하는 아론까지 전부 다 달아 주어서 가라고 해 놓고 도중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서 잡아 죽이려고 했다구요. 이게 무슨 하나님이냐고 하며 사탄이라고 했으면 다 깨진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또, 세례 요한을 보라구요. 예수하고 세례 요한은 이종사촌간이예요. 이랬는데 예수가 소문이 나 가지고 '예수가 어떻게 됐다…' 하는 것이 전부 다 소문 나 가지고 사생아인줄 알고 있는 데 말이예요, 예수가 자기의 동생 뻘이 되지만 전부 다 가짜인 줄 알고 있는데 말이예요, 그런데 세례 요한이 생각하길 우리 집이 더 훌륭하고, 아버지가 대제사장이고, 유대교의 역량 있는 가문에서 태어나고 더 훌륭한데, 아무것도 아닌 예수…. 믿을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랬는데 난데없는 그 예수를 메시아라고…. 자기가 30년 동안 바라던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올 줄 알고 있고, 또 어디 특별한 왕궁에서 나와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집안의 문제거리 되는 예수가 메시아라고? 이거 나자빠질 노릇이라구요. 믿을 수 없는 자리에서 믿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랬으면 역사상에 세례 요한 이상의 사람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와서 적당히 정치적 수단을 써 가지고, 외교적인 수를 써 가지고 반대하는 녀석도 슬슬 이러면서 다 이기면 좋겠는데…. 반대적으로 말했다구요. 그러니 믿지 못하는 거예요. 거기에다 '모세 오경도 나를 위해 있다. 나는 아브라함보다 먼저 있었다' 하니 그것을 다 믿겠어요? 성경을 뒤집어 놓고, 하나님의 섭리를 뒤집어 놓으니 그거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면서 예수 자신이 모세보다도 더 훌륭하고, 이스라엘 나라보다 더 훌륭하다고 하니까…. 하나님편에 있는 것이 분명하니까 하나님에게 필요한 거예요.
제자들이 보게 되면 이해하지 못할 것이 많아요. 그거 왜 그랬을까요? 믿지 못할 자리에서 믿어야 되는 것이 탕감조건입니다. 믿지 못할 자리에서 믿어야 탕감복귀가 됩니다. 보라구요. 4백 년간 로마에서 고생시키고 전부 다 피를 흘리게 한 것을 보면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있게 딱 해 놓았다구요. 그 하나님을 믿을 수 있어요, 그 하나님을? 공산당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구요. 하나님이 없다고 단언할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공식석상에서 하나님이 없다고 단언할 수 있는 지점까지 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죽었다고…. 왜 그렇게 됐느냐? 불신의 세계를 심판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사람이….
탕감의 길은 공적인 길이요 사랑의 길
여러분,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이해하겠느냐구요?「예」 여러분 솔직이 이러한 길 가겠어요?「예」 고독한 길이예요. 아무도 동정하지 않아요. 하나님까지도 동정 안 한다구요. 그래도 갈래요? 가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렇게 되면 나와 같이 망하지 않고…. 세상으로 보면 내가 개인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아녜요? 내가 영국 가게 되면 차가 없어요, 집이 없어요? 독일 가도 그렇고, 불란서 가도 그렇고, 이태리 가도 그렇고, 세계 120개 국가 어디 가든지 그저 비행기 타고 가서 내리면 차가 있고 집이 있고…. 내 부러운 게 없는 사람이예요. 대통령도 부럽지 않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자, 탕감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탕감 길 간다….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에는 보고 싶은 걸 안 보는 거예요. 제일 보기 싫은 것을…. 빈민굴에 가고, 그 똥싸개 애기를 보고 전부 다 그 놀음 하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선생님은 욕심이 없다구요. 언제든지 청산하고…. 여러분, 미국 사람이 왜 선생님에 대해서…. 레버런 문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러분 조상까지도, 하나님 자신도…. 양심적인 사람들은 누가 하라고 해서 하나요? 마음이 그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은 지상에서의 성공뿐만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성공하고, 하늘나라의 성공뿐만 아니라 천지의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다구요.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독점할 수 있는 기준이…. 이 길에서만 진짜 사랑의 길이 있지, 다른 길에는 없다구요. 다른 데서 바라고 다른 데에 있다고 하는 것은 전부 다 가짜예요. 전부 가짜예요.
여러분들, 어디로 갈래요? 세상 사람들은 말이예요, 맨 처음엔 고생이 많았다가 요런 길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고생이 많으면 좁아지는 것을 원한다구요. 편안한 것을 원한다구요. 그러니까 맨 처음에는 좁다가 점점 큰 데로 올라가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여기 요 접속점이 탕감복귀의 골짜기예요.
영계에 가서는 전세계 사람을 위해서 살다가…. 사적인 사람은 못 들어온다구요.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두 세계가 확실히 갈라진다구요. 확실해요, 안 해요? 여러분들은 이제 내가 천국 갈 사람인지 지옥 갈 사람인지, 내 행동 하나가 천국 갈 행동인지 지옥 갈 행동인지 확실히 알게 돼 있다구요. 변명할 필요 없다구요. 그건 알지요?「예」
자, 선생님의 말을 듣고 보니까 이제는 꼼짝달싹 못하고 통일교회의 귀신이 되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거예요. 그게 좋아요?「예」 흑인이나 백인이나 황인이나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이나, 사람의 종류는 어느누구나 다 이 공식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돼요. 자기가 어디에 갈 것이라는 걸안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압니다」 부처끼리 같이 살게 되면 그여편네들 대할 때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들딸도…. 문선생이 라고 해서, 선생님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자, 그러니까 하나님이 고마운 분이라구요. 하나님이 이렇게 나왔다구요, 하나님이. 그러니까 그 전통을 내가 이어받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공적이어서 사탄이 참소 못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벗어날 수 있다구요. 해방받는 거라구요.
여러분, 지도자가 필요해요? 누가 본다고, 누가 시켜서 하겠어요, 내가 자진해서 하겠어요? 그런 특권을 하나님이 내렸다구요. 자진해서 해라! '하나님! 나 이제 세계를 위해서 이 탕감길을 가겠소. 하나님이 가지 말라고 해도 가겠소' 이래야 된다구요. 이왕에 탕감받으려면 큰 것을 받으라구요.
통일교회 어떤 사람들은 '저것들, 전부 다 뭘 모르니 전부 다 하라는대로 하고 전부들 고생하지, 나처럼 쓱 뒤에서 보다가 맨 나중에 가서 전부 다 된 뒤에 싹 들어가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그건 사기꾼이예요, 사기꾼. 사탄도 그 탕감법은 인정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확실히 알고, 여러분들이 이렇게 살다가는 사탄도 여러분들을 참소한다구요. 사탄이가 여러분들을 사탄 취급한다는 얘기예요. 사탄이 자기보다 더한 녀석이라고 한다구요. 사탄에게도 탕감복귀의 법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깐 사탄이 무섭고, 하늘이 무섭고, 내 자신이 무서운 거예요. 이것을 안 하면 전체가 무섭다구요. 전체가 무서워서 어디 가서 있을 수가 없으니 할수없이 이 길을 가야 된다구요. 이 길 가면 다 무사통과라구요. 확실히 알겠어요?「예」 그러니 여러분들은 이 법을 실행해야 된다구요.
이제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또 얘기하자구요?「예」 내가 기운이 없다고, 이제. 어! 열두 시가 돼 오네., 사실은, 오늘 시간이 더 많으면…. 이제 앞으로 여러분에게 할 말이 참 많다구요. 그렇지만 너무 많이 하면 잊어버린다구요.
결론을 지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고, 통일교회가 옳은 것을 알았고 통일교회 교인만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이제 가는 길이 이렇게 가면 어떻게 되느냐? 전부 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서 이 우주를 상속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 그거면 다예요.
맨 처음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다음엔 통일교회가 어떠한 종교라는 것, 이것은 하나된 교회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과 메시아의 목적과 모든 인류의 목적을 전부 다 이루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끝으로 뭐예요? 승리의 세계로 어떻게 가야 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은 탕감노정을 통해서. 여러분들 탕감노정 알지요?「예」 탕감의 내용이 무엇이냐? 공적인 길이 탕감의 내용이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참아들딸이 되어서 하나님의 온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박수)
이제 그만하고 나 좀 쉬자구요. 그만 했으면 됐지 뭐. 「더 해 주세요」 열한 시 반이구나, 여덟 아홉 열 열하나…. 4시간 반. 자, 그러니까 오늘 저녁은 여러분들이 선생님 왔다고 무슨 오락회도 하고 그런 것을 준비했을 줄 알고 있다구요. 그랬어요?「예」 그것을 이따가 하면 좋겠는데 대표적으로 한 팀만 하고, 그다음엔 어머니가 노래 하나 하고 내가 노래 하나 하고 좀 쉬자구요. (박수. 이하의 말씀은 화동회 후의 말씀으로 앞부분은 녹음이 안 되었음)
제물의 길을 가는 사람은 소유관념이 없는 공적인 존재
또, 우리 통일교회를 보자구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일생 동안 어디 편안한 날이 있었어요? 편할 날이 있었어요?「없습니다」 거 왜 그래요? 하나님이 사랑하는데 왜 그래요, 왜? 역사적인 탕감을 치르려니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면 믿지 못할 일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이걸 넘어서는 날에는 하나님은 기약한 길을 열어 주는 거예요.
그런데 왜 탕감조건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고난 시대를 넘기게 되면 가정을 대할 수 있고, 가정적 탕감을 세우면 종족으로 넘어갈 수 있고 종족시대는 민족으로 넘어갈 수 있고, 탕감조건을 통해…. 자, 그것을 알겠어요? 그걸 볼 때 이론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자, 이건 하나님이 협조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면 무엇이 되어야 하느냐? 제물이다! 제물이라는 것은 사적인 존재가 아니라 공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탕감노정을 가고 싶거들랑…. 사적인 길을 가는 사람은 절대 못 간다는 거예요. 공적인 목적만을 가져야 탕감의 자리에 서지, 사적인 목적을 가지고는 절대로 설 수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제물은 공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제물을 놓고는 전부 다 허리 숙여야 됩니다.
공적인 존재가 세계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제물된 사람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인 것을 알아야 돼요. 공자도 그랬고, 예수도 그랬고, 마호메트도 그랬고, 다 그랬다 이거예요. 그렇지요?「예」 왜? 핍박받고, 반대받고, 나라에서 쫓기고…. 미국 위해서 목숨 바친 사람은 미국 전국민을 지배하지요? 그렇지요?「예」
탕감조건을 세우려는 사람은 사적인 생각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구요. 내가 밥을 먹어도 나를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공적으로 먹는다 이거예요. 전체를 위해서 먹는다는 거예요. 잠을 자도…. 자기의 소유관념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을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불평불만을 못 하는 거예요.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불평 못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 양이 어떻게 제물의 대표로서 등장했는지 알아요? 양은 주인이 칼로 찌르더라도 떠받지 않고 칼을 맞고 '음메' 하고 죽는다 이거예요. 내 생명은 공적이다 이거예요.
이러한 사상이 종교사상의 근본으로 되어 있고, 이러한 종교생활을 하는 무대가 세계적 무대로 발전해 나오는 데 있어서 이러한 탕감과정의 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을 신앙자들은 몰랐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제물 되려면 개인 앞에 핍박을 받아야 돼요. 그래도 내 개인 사정을 들고 나오지 않고 공적 사정에 있게 된다면 개인 앞에 핍박받은 것이 탕감조건이 될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가정 앞에 그랬으면 그 핍박받은 것이 탕감조건이 되고, 사회 앞에, 국가 앞에 핍박받은 것이 탕감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적인 존재는 하나님편에 있는 사람에게도 필요하고, 죄인에게도 필요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가지고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한 것도 제물조건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찌르는 저 로마 병정과 반대하는 이스라엘 민족에 벌을 내리소서' 하게 되면…. 그렇지요?「예」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탕감조건을 세워 나왔지만, 역사적으로 아담가정이 실패했고, 노아가정이 실패했고, 아브라함시대에, 야곱 때에 전부가 실패했고, 모세도 실패하고, 세례 요한도 실패하고, 예수님도 실패하고, 지금까지 기독교가 실패한 모든 것을 청산할 수 있는 그 어떤 개인과 어떤 단체와 어떤 나라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런 것을 아는 사람은 문선생밖에 없어요.
이것을 아는 사람이 책임을 지고 실천을 안 한다면 세계적인 핍박이 올 것이다 하는 것을…. 개인적 핍박아 와라! 가정의 핍박아 와라! 종족의 핍박아 와라! 민족의 핍박아 와라! 국가의 핍박아 와라! 세계의 핍박아 와라! 나중에는 공산당의 핍박이 와라! 영계에서까지 핍박이 와라! 하나님까지 공격하는…. 이런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영적으로 하나님까지도 이단시하고 시험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실이 그렇다면 역사적 사명을 레버런 문이 짊어졌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 거라구요. 모르면 못 한다구요. 아니까 한다고요. 내가 미국에 왔지만 미국 사람들이 나를 반대하더라도 내가 한국 백성의 감정을 가지고 동양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대하지 못하는 내 입장을 여러분이 알 거라구요. 미국에 와서 반대받더라도 한국 사람의 입장에서, 동양 사람의 입장에서 대할 수 없는 입장인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공적이 아니라 사적이 된다구요.
사랑하는 백성 이상의 자리에서, 미국 교회의 지도자들이 하는 이상의 자리에서, 세계를 대하는 공적인 입장에서 미국을…. 그게 공식에 맞아요?「예」 공적이어야 돼요. 모세가 석판을 깬 것은 공적이 아니었다 이거예요. 사적 감정이었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사적인 기준에서는 탕감조건을 세우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세계적 하나님의 축복은 누가 받느냐? 탕감조건을 세워서 하나님의 뜻 앞에 승리한 자가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탕감되었을 때는 사탄도 참소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야, 사탄 너는 사적인 기원을 통해서 타락한 놈!' 이런다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삼게 되면 사탄이 들어와…. 우리 통일교인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자기 소유관념이 없다구요, 자기 소유관념. 여러분들도 그래요?「예」거꾸로 세워도 불평하지 말라구요, 배때기를 차고 궁둥이를 차도…. 거꾸로 세움으로 말미암아 천지의 탕감조건을 더할 수 있고, 배때기를 차고 창질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의 탕감조건을 더할 수 있지, 덜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탕감받는 데에 동정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하나님하고 나하고만이지, 제삼자는 필요없다는 거예요. 삼자와의 관계가 세상을 망쳤어요. 사탄이 삼자와의 관계에서 잘못했기 때문에 다 타락했다는 거예요. 누구도 믿지 말라구요. 누구 말도 듣지 말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은 천지의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친구도 못 믿고,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의논할 수 없다구요. 아무리 어머니가 있고, 처자가 있더라도 얘기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나만이예요. 이것이 끊어지지 않고…. 이젠 이걸 알 거라구요. 여러분, 탕감조건이 어떻다는 것을 알겠지요?「예」 통일교회의 복귀의 길은 어떻게 간다는 것을 알았지요? 탕감하고야 간다는 거예요.
공적 사상에 접붙임받아 공적인 길을 가야 할 우리
결론으로 한마디, 여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여러분들 알고 싶어요?「예」'내가 언제 공적으로 빨리 죽어야 할 텐데…' 하면서 빨리 죽을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세계를 위해서 내 목숨을 바친다…. 자, 그런데 바치기를 약속하고 이 길을 가는데 아직까지 죽지 않았으니 공적이 아니예요. 그러니 더 큰 것으로, 더 큰 것으로, 더 큰 것으로…. 그러면, 이걸 치고 탕감조건을 세우면 하나님이 붙들고 통곡한다구요. 그것을 친히 아는 거라구요. 안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사탄을 떼 버릴 수 없다구요.
사탄은 사적이요, 하나님은 전체적, 공적이예요. 이게 다르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알겠어요 이제?「예」 자, 그렇기 때문에 장사를 하더라도 공적으로 하는 거예요. 더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하나라도 더 찾아 드려야 돼요. 선생님도 공적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붙들고 전도하라는 거예요. 수많은 사람들의 다리를 놓아 주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같은 길을 갈 때, 같이 가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을 해야 돼요.
여기 여러분들은 탕감조건을 모르지만 선생님도 여러분의 갈 길을 탕감지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전부 다 아무 가치 없이 무조건 참석하게 해주면 그게 고마운 일이예요. 나라를 찾아 나가는 다리를 놓을 때 내 머리를 쓰겠다는 거예요. 건널 수 있으면 '어서 가소, 어서 가소' 하며 무엇이든지 되겠다고…. 갈 수 있으면 나를 밟고 넘어가라 이거예요.
탕감길에 불평이 있어요? 불평할 수 있겠어요? 불평하는 날에는 사적으로서 사탄편이예요. 대번에 걸리는 거예요. 이런 엄격한 세계의…. 하늘과 사탄, 악한 세계와 선한 세계의 분수령, 경계선을 공사문제를 중심삼고 탕감제물로 말미암아 지어 나간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세상 사람이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이렇게까지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이 만일에 '너 이제 자식들을 버려라!' 하면 버리는 거라구요. 이미 결정하고 있고, 또 '사랑하는 아내도 오늘 버려라!' 하면 그것도 문제없다 생각하고 있다구요. '통일교회 자체를 전부 다 버려라!' 하면 그것도 문제없다구요. 더 큰 것도 문제없다구요.
이런 것을 알면, 선생님의 생애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책임을 안 졌다면 하나님이 책임져 나와야 돼요. 영적으로 하나님이.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책임진다는 겁니다. 그런 자리에 들어갈 때, 피를 토하는 자리에, 매를 맞아 쓰러지는 생사지경에 들어가더라도 하나님이 도와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한테 도와 달라고 기도할 수 없다는 심정을 알 거라구요. 걱정 마십시오, 나는 죽지 않습니다, 살아 있는 한 이 일을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영계와 통해서 선생님이 어떠한 사람이냐 하고 물으면, 엉엉 울게 된다구요. 세상에 불쌍한 사람이라구요. 하나님만이 안다구요, 하나님만이. 여러분들도 이런 말 안 했을 때는 몰랐지요?「예」 이제는 이러한 고개를 다 넘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 그러면 여러분이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을 타고 가라는 거예요. 다리를 놓아 가지고…. 가겠다면 하나님의 이름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사인해 가지고 틀림없이 아들딸의 상속을 해주겠다구요. 내가 사인해 주겠다 이거예요. (박수) 그 대신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님이 공적이요, 선생님이 공적이요, 나도 공적인 길을 가기 때문에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공적이예요, 공적.
언제든지 무슨 짐을 지면 밤이나 낮이나 내가 죽을 때까지 어디든지 간다는 맘을 먹으면 탕감조건의 권을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접붙여야 돼요. 뗄 수 없다구요. 이 주류사상이 뭐냐 하면 공적사상이예요. 그러면 나는 죽기 전에 무엇을 해야 되느냐? 보다 공적인 것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죽는 것보다 세계를 위해 죽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 동네에 가서 하는 것보다 다른 동네에 가서, 그 주에서 하는 것보다 다른 주에 가서, 그 나라에서 하는 것보다 다른 나라에 가서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서양의 나라보다도 아시아에 가겠다고 하고, 아시아보다 아프리카에 가겠다고, 또 나중에는 공산세계에 가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더 어려운 데 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젊은 청춘시대에 세계를 위해 희생의 길, 사랑의 길을 가라
지금 때는 죽은 자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산 자가 죽겠다고 하면서 부활해 나가는 때다 이거예요. 죽은 자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고, 이 살아있는 몸뚱이가 죽겠다고 하면서 실체 부활을 하는 때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같이 죽겠다고 하는 사람은 살고 살겠다고 하면 죽는 거예요. 자기 목숨을 내걸고…. 이런 공식을 알고 성경을 보면 성경은 대번에 풀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죽을 자리에 내모는 것은 사랑이예요, 저주예요?「사랑이예요」 공적인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자니 더 무거운 짐을 지우는 거예요.
이 육신세계는 짧은 기간이라구요. 길지 않다구요. 그것을 알게 되면 잠 자는 시간이 아깝다구요, 밥 먹는 시간이 아깝다구요. 밥 먹는 것도 가면서 먹는 거예요. 자는 것도 가면서 자고, 노는 것도 가면서 놀고…. 거 얼마나 비참해요? 그럴수록 세계의 그 누구도 받지 못하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전부 다 상속받을 수 있는….
자, 이것은 역사적인 내용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 나라에서 이렇게 하면 그 나라에 이름이 남아진다구요. 레버런 문이 지금 미국 사회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내가 만약에 죽더라도 이 사상은 미국 국민이라도 이어받는다 이거예요. 안 이어받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요?「예」(박수)
그렇기 때문에 싸우면 이기는 것이고 가면 승리하는 거예요. 그것이 사실 같아요, 거짓말 같아요?「사실 같습니다」 성경 역사를 다시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성경 역사는 관두고 동양사니 서양사니 하는 것을 다시 보라구요. 여러분들도 여러분을 위해서 희생한 그 사람은 언제든지 기억하지요? 세계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살면 세계 사람들이 기억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움직이는 통일교회라면 세계 사람이 통일교회를 기억하고 통일교회의 가는 길을…. 그건 정한 이치예요.
지식층, 머리 있는 사람들이 이 공식을 부정하겠어요, 긍정하겠어요? 「긍정합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진리예요. 이 진리를 요렇게 구체적으로 몰랐다는 거라구요. 왜 그런가, 아무리 발견하려 해도…. 그러니 여러분들 이 길을 갈래요. 안 갈래요?「가겠습니다」'아이구, 나 시집가고 싶은데 죽을 길 나는 못 가, 못 가. 아이고, 나 장가가고 싶은데 죽을 길 못가' 이거 안 돼요.
어떤 것을 취할래요? 아가씨나 남자를 취할래요, 공적인 길을 취할래요?「공적인 길을 취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걸 똑똑히 알았기 때문에, 이 관념을 빼어 버리고는 어디 가든지…. 여기에 어긋나게 되면, 걸리는 입장에 서면 그 이상 고통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발견할 거라구요. 그때 가서는 이미 때가 늦었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만약에 이 땅의 짧은 기간에 못 하면 영원을 두고 가야 돼요, 영원을 두고 자기를 중심삼고 그런 관념을 중심삼고, 가다가는 저나라에 가서 벗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탕감조건을 이 땅에 먼저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죽고 나서 땅 위의 사람을 통해서 하는 것이 얼마나,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구요. '천만 번 죽더라도, 죽어도 갔어야 했는데…' 하며 얼마나 후회하나 두고 보라구요.
그러니 청춘시대에…. 선생님은 청춘시대 다 잃어버렸다….(이하 녹음이 끊겨 수록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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