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좋은 카드 만들어 주심에 마음 속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람이 아닌 강아지에 관한 것이어서 다른 분들께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우리 강아지가 최근(제 기억에) 11월 말 부터 물을 평소보다 배로 먹고 있습니다.
물을 많이 먹으니 화장실도 들락날락 하고요. 11월 말에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귀 연고를
5~6일 정도 귀양쪽에 넣어 주었습니다. 올 해 여름부터 귀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때 그때 조금씩
연고를 넣어 주었습니다.
귀 연고 설명서에 덱사메타손이 함유된 연고를 장기간 투여시 의인성 쿠싱이 발생 할 수 있다는
설명이 있더군요.
쿠싱의 원인에는 1.놔하수체의 문제. 2. 부신의 문제. 3. 스테로이드 장기간 사용 및 과량 투여에 의한 의인성 쿠싱.
이렇게 되어 있더군요.
아직 조금 더 지켜보고 상태가 낳아지지 않으면 검사를 받아 볼 예정이지만 지금 제 생각에는 의인성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제 바램이고요...
이 때 부신카드를 사용해 봐도 괞찮을지요?
제가 생각하는 사용 방법은
1. 부신카드를 목에 걸어주고(애완동물 응급 레미디와 함께)
2. 매직안테나에 부신카드 올려놓고 물에 전사해서 마시게 하고
3. 매직안테나에 부신카드 부착하여 파동으로 틀어 준다.
이렇게 3가지를 다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쿠싱 증상에는 어떤 카드를 더 사용해 보는게 좋을지요?
첫댓글 "부신카드 사용해 봐도 괞찮을지요?"
당연히 시도해도 되지않나요?
먹는 약이라면 부작용 걱정이 될 수 있지만 힐링카드는 먹는게 아니니 그럴 염려가 없잖아요.
그럼 얼마든지 바로 시도하면 될텐데요...
물론 무엇이나 다 마찬가지지만 효과는 시도해봐야 아는거고요.
그래도 증상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늦은 시간 답장 고맙습니다. 질문만 하고 체험기는 올리지 않았지만 항상 매직안테나와 힐링카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상선이나 당뇨카드 처럼 쿠싱에도 좋은 카드 및 정보파동도 개발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갑상선카드도 많은 비용을 들여 만들었지만 신청하는 분이 없네요. ㅎㅎ
설령 갑상선보다 더 드문 증상인 쿠싱 카드를 만들어도 합격님 이외엔 신청하는 분이 거의 없을 듯 싶습니다.
미안합니다.
(카드 하나 만들려면 다양한 약재 소스 물질부터 확보해야 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