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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과 놋 동, 그 외 금속류가 인체에 주는 영향
인체에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균 1000여종이 1kg 정도 있다. 항상 이들은 염증을 일으킬 기회만 엿보고 있다.
인류는 현미경을 통해 세균을 발견한 이후 항암제, 항생제,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항곰팡이제 등 균을 죽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왔지만 한계에 달하였다. 병균에 내성이 생겨 항생제가 듣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다. 약물 부작용의 고통 또한 이루 말할 수 없다.
현대과학이 밝혀낸 자료에 의하면 금속원소 중에서 놋쇠의 주성분인 구리와 은(銀)은 내성 없는 살균제로써 가장 강력하다.
1. 놋그릇
2001년 영국의 한 대학기관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지목된 O157에 대한 살균력 실험을 한 결과 스테인레스 그릇에서 1개월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았던 해당균이 놋그릇에서 불과 4시간 만에 사라진다는 것을 밝혀냈다.
(연합뉴스| 기사입력 2008-05-29 14:50)
(수원=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가정에서 쓰는 놋그릇이 어패류에 생식하는 비브리오균 등 유해미생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년간 놋그릇, 놋수저 등 방짜유기를 이용한 병원성균 억제.사멸 효과를 측정한 결과 방짜유기가 실제 살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방짜는 구리와 주석을 78:22의 비율로 녹여 놋쇠덩어리를 만든 다음 다시 불에 달구고 두드려 만든 그릇이다.
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우럭, 광어 등 회로 즐겨먹는 어류를 풀어놓은 수족관에 장염비브리오균을 주입한 뒤 방짜유기를 넣고 지켜봤다. 그 결과 40시간이 경과하자 어류의 아가미, 내장, 표피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 칼조개, 가리비, 백합 등 패류는 48시간 경과하자 비브리오균의 99%가 억제됐고 시간이 더 지난 뒤에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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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키타사토 대학병원에서는 손잡이가 동으로 만들어진 볼펜으로 세균배양 실험을 진행한 결과, 수퍼 박테리아와 바실러스균 등이 일반 볼펜에 비해 3분의 2 이상 감소했다.
더불어 3년 이상 유아중환자실과 일반중환자실 및 피부과 병동의 시설물에 동을 도입한 결과, 병원 내 세균 감염률이 50% 이상까지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동은 신종 플루 감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지난해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의 윌리엄 키빌(C.William Keevil) 박사는 “동은 H1N1을 포함한 인플루엔자A(신종 인플루엔자)를 비활성화 시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동과 스테인리스스틸 표면에 인플루엔자A를 배양 후 24시간이 지났을 때, 스테인리스 스틸의 표면에는 약 50만개의 바이러스가 존재했지만, 동 표면에서는 1시간 후 75%의 바이러스가 박멸됐고, 6시간 후에는 500개만 남아 동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없애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이밖에도 동은 대표적 식중독균인 0157균을 30분 내에, 항생제에 내성을 가져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MRSA와 대장균을 90분 내에 박멸한다는 효과가 입증된 바 있으며, 미 환경보호국(EPA)은 황동, 청동을 포함해 275개의 동 합금을 유해 박테리아를 박멸하는 항균적 물질로 승인했다.(아시아 경제 201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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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고등동물에는 필수영양금속이면서도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에는 독성을 나타내는 독특한 성질이 있다. 구리는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강한 살균력을 가진다. 이러한 성질은 다른 물질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물질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등생물에 독성이 있으면 고등생물에도 독성을 나타낸다. 그래서 고등생물에는 필수영양소이면서 하등생물에는 독성을 갖는 성질을 구리 패러독스라 부른다.” (박석순 이대교수·환경공학)
2. 은의 효능
“은(銀)은 FDA에서 인정한 지구상의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을 포함하여 650여종의 세균을 단 6분 만에 모두 죽이는 내성이 전혀 없는 최고의 천년 항생제이며, 살균 및 항균 세균성 냄새제거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그 은(銀)을 10억분의 1m로 나노화 하여 그 기능을 더욱 높인 것을 은 나노라 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멜라토닌, DHEA에 이어 콜로이드 실버가 차세대 기적의 치료제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의학 전문지에서 Colloidal Silver 요법을 권고하고 있고, 종합병원에서는 환자가 원하면 Colloidal Silver 요법을 사용하고 있다.)
< 참고문헌 >
▶ Use of Colloidal in Health and Disease-Herry Crooks : “銀은 장의 질병에 특별한 효과가 있는 것이 입증되었다. 銀은 접촉한 모든 병균을 수 분 안에 박멸시켰고, 부작용이나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 The Body Electric - Dr. Robert Becker : “銀은 인간의 면역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실험을 통해 거의 모든 병균이 독성이나 부작용 없이 살균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인체의 성장 발육과 세포 재생을 돕는다. 심한 화상 환자나 나이 많은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 보통 사람들에 비해 훨씬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銀은 암세포가 일반 세포로 전이하는 것을 돕는다.”
▶Science Digest (1978. 3) : “銀은 가장 강력한 살균제다. 銀은 650여 가지 이상의 병균을 내성을 주는 일 없이 완전히 살균한다. 매독, 콜레라, 말라리아, 장티푸스, 무좀, 습진, 심한 화상에 효과가 있다.”
▶ Dr. Bjorn Nordstrom - 스웨덴 카로린스키 협회 : “銀을 암 치료 방법으로 사용했는데, 다른 의사들이 포기한 환자들에게 사용한 결과 빠른 치유 효과를 보았다.”
▶ British Medical Jouenal - 영국 의학 저널 : “순수한 銀은 무독성이며 부작용이 전혀 없다. 고농도의 銀으로 실험한 결과 아주 빠른 살균 작용과 놀라운 치료효과를 보인다.”
▶ Dr. Otto Warberg - 노벨 의학상 수상자 : “암은 산소의 결핍과 설탕의 분해과정에서 기인한다.”(설탕의 분해 과정에 불필요한 박테리아를 銀이 살균한다.)
▶ Dr. Margret : “銀은 세균이 내성을 갖지 못하게 하면서 완전히 살균하고 인체에 무독성이며 안전하고 포괄적으로 작용한다.”
▶ The Health Science - Larry C. Ford (UCLA 의과대 학장) : “연구소에서 여러 가지 세균을 1㎖당 10개체 수로 銀을 실험한 결과 모두 살균되었다.”
▶ 톰슨 (NR. Thompspn) : “銀은 연쇄성 구균화농, 포도사상균, 아우레우스, 나이세리아임질균, 가드러넬러배지닐리스, 살모넬라 타이피, 기타 장균들 및 진균류들을 실험한 결과 항균 작용을 나타냈다.”
▶ 짐 파월 (Jim Powell) : “항생 물질은 대략 5-6 가지의 병원체를 죽이는 반면 銀은 650여종을 죽이고 저항력이 생기는 기미는 없다. 銀은 거의 독성이 없다.”
▶ 해리 마그라프(Harry Margraf) : “銀의 장래는 밝다. 임상 결과 만병통치약이며 무독성이다.”
▶ Hirschberg 박사 : “일반적으로 콜로이드 금속들은 혈액이 세균에 의해 감염되었을 때 혈액의 소독상태에 도움을 주는 작용이 특히 괄목할 만하다고 하였다.”
▶ 본초강목 : “은(銀)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오장(五臟)이 편안하고, 심신이 안정되며, 사기(邪氣)를 내쫓고 몸을 가볍게 하여 명(命)을 길게 한다.”
▶ 동의보감 : “은(銀)은 간질 및 경기 등 정신질환과 냉 대하와 같은 부인병 예방 및 치료에 효험이 있다.”
중국을 방문한 레이건 대통령 부부에게 조자양 수상은 은구슬이 담긴 화려한 무늬로 장식된 상자를 선물하면서 이 은구슬 상자는 양호한 건강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이것을 갖고 있으면 신경이 날카로워질 때 근심이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인체의 간, 신장, 비장에 평균 0.7 ~ 2.7 μg/ kg의 은을 포함하고 있으며 은이 각종 세균에 대항하여 항균 작용을 하므로 인체의 2차 면역기능을 담당함으로 은의 함량이 낮으면 면역기능이 낮아진다고 보고되었다. 실제 질병에 걸린 모든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특징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서 인체의 은 함유량이 현저하게 적다는 것이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 건강한 사람에 비해 체내 은 함유량이 10/1 ~ 20/1정도로 아주 낮다고 한다.
은이 인간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나노사이즈(3~20nm)의 콜로이드 실버 입자가 산소를 주위로부터 흡착한 상태로 세포의 핵으로 침투하여 세포의 산소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 한편으로는 은 입자가 세포막 주위의 활성산소를 효과적 제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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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트로닉스가 최근 한국 소비과학 연구센터와 함께 은 입자를 넣은 용기와 일반 용기에 대해 살균력과 항균력을 실험했다. 대우는 대장균을 넣고 24시간이 지나자 일반 용기에서는 균이 38배 늘었지만 은이 들어간 용기에서는 99.9%가 살균됐다고 밝혔다. 상추를 넣자 일반 용기에서는 3일이 지나자 썩기 시작했지만 은 용기에서는 12일이 지나도 부패하지 않았다는 것.
대우일렉트로닉스 냉장고 연구소 한인철 책임연구원은 “은이 세균과 접촉하면 세균막을 터뜨려 세균이 살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하임숙 동아일보 기자 200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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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류에게 하나님께서 내성 없이 몸 안의 모든 병균을 퇴치할 수 있는 천연 살균제를 주셨다. 이 살균제는 곡식이 태워질 때 세포질속에 감추어졌던 금속 영양소들인 미네랄 속에 들어있다. 문화의 발달로 농촌인구가 도시로 유입 되고 전기의 발명으로 난방과 요리할 때 태운 나무의 재가 농토로 유입되지 않으므로 이 시대는 만성 미네랄 부족시대이다. 금속영양인 미네랄은 현재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로 만든 천일염을 잘 먹는 것은 중요하다. 미네랄의 보고 볶은음식도 중요하다. 곡식 중에 참기름, 들기름 그 외 곡식을 쪄서 말려 볶아먹으면 체력, 지력, 도덕력을 증진시키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야외수면 역시 중요하다. 모든 기체는 저온상태에서 액체 속에 잘 녹아든다. 야외수면은 밤에 신선한 공기와 금속이온을 호흡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 시킨다.
가능한 창문을 자주 환기시키고 실내 생활보단, 실외 생활이 훨씬 건강에 유익하다.
그래서 공기는 생명과 영양의 근원이다. 그리고 인체에서 가장 많이 소모되는 금속인 구리는 아주 중요하다. 구리 72%, 주석 22%가 섞인 방짜유기(놋그릇)는 천연살균제이면서 미네랄의 보고다. 만일 우리가 은수저를 쓴다면 내장기관에 있는 바이러스 곰팡이 세균에 대한 살균작용을 통해 몸을 정결하게 해 줄 것이다. 청동기 제품인 놋그릇과 은수저는 본래 하늘이 인류에게 준 죄와 질병으로부터 인간을 지키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주어졌다.
오늘 이 시대에 생명에 꼭 필요한 것은 값이 싸거나 공짜이다. 공기와 물처럼 놋그릇과 은수저는 가장 값이 싸고 효과 있는 건강기구이다. 인류는 항생제 항암제는 믿으면서 그보다 월등하고 건강에 이로우면서도 값싼 구리와 은을 실생활에 적용 시키는 데는 소홀히 한다. 은은 전자파를 막아주는 가장 강력한 물질 중에 하나이다.
휴대전화를 거는 손에 은반지를 끼면 전화를 걸 때 전자파를 막아주고 손에 있는 모든 균을 살균한다. 은 목걸이, 은으로 된 시계 줄은 이 시대에 시치가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한다.
은에 접한 모든 균은 6분 이상 살지 못한다. 냉장고에 구리 조각이나 전선을 넣어두면 세균의 번식을 막아 냄새가 없다. 놋대야에 세수를 하면 눈병이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예전에 입이 헐면 놋 숟가락으로 밥을 먹으면 낫는다고 했다. 구리의 살균효과인 것이다. 구리광산의 광부들은 관절염이 거의 없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페스트라고 하는 흑사병이 1347년 처음 창궐한 이래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여 공포의 대상이었다. 1340년대 흑사병으로 약 2천 5백만 명이 희생되었다. 이는 당시 유럽의 인구의 약 30%에 달하는 숫자이다. 최초의 흑사병 확산 이후 1700년대까지 100여 차례의 흑사병 발생이 전 유럽을 휩쓸었다.
중세유럽에 페스트가 유행할 당시 네덜란드 왕궁에서 페스트가 발견되지 않았던 이유가 은(銀) 식기 때문이라는 속설이 있다. 왕궁의 왕족들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집기 및 장신구들이 은으로 되어 있어 은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많은 은 이온들이 병균의 침입을 막았던 것이다. 입에 들어가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그릇에 어떤 수저로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한 시대다.
암, 당뇨뿐만 아니라 모든 정신적 불안 또한 체내에서 진행되는 염증의 독소가 문제임이 밝혀졌다. 어린아이들은 무엇이나 입으로 넣는다. 아이들의 놀이 감을 값싼 은으로 대신하다면 감기나 여러 질병을 막는 하나의 방편이 된다.
인체는 금속영양인 구리와 은은 만들지 못한다. 많이 섭취하여 중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단지 그릇을 바꾸고 수저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지킨다면 이것은 행복이다. .
3. 염증과 질병
아래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자.
“심한 우울증 염증 억제 약물로 잡는다.”
[메디컬투데이] 입력 2012-09-05
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항염증 약물이 우울증을 앓는 환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내 염증도가 높은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다른 우울증 환자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우울증 치료제와 정신 요법 같은 흔히 사용하는 치료가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5일 애모리대학 연구팀이 '일반정신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염증을 멈추게 하는 것이 이 같은 환자들에서 우울증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레미케이드(성분명 Infliximab) 라는 염증성장질환과 류마티스성관절염 같은 자가면역질환 같은 염증성질환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약물을 가지고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참여자 모두 중증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흔한 우울증 치료로 부터 이로움을 받지 못하고 있었던 환자였던 가운데 연구결과 처음에는 위약과 레미케이드 투여 환자에서 증상 개선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염증도가 높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에서는 위약 보다 레미케이드 투여시 이로움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우울증 치료에 생물학적 요법이 성공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이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이를 통해 정신질환 치료에 체내 면역계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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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우울증에 염증 치료제가 효과가 있을까?
인체에 있는 1천여 종 1kg의 다양한 균들이 염증을 일으키면 염증의 독소가 신경계에 혼란을 초래해 불안, 초조 , 우울증, 불면증을 일으킨다. 염증과 정신 상태는 함께 존재한다는 결론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질병뿐만 아니라 정신적 고통을 함께 갖고 있다. 암, 당뇨, 관절염, 불면증, 우울증에 가장 근본치료는 염증치료인 것이다.
성소를 통해 계시된 건강진리를 통해 보면 은과 구리는 강력한 염증 치료제이다. 놋쇠의 합금으로 사용된 주석은 은색으로 깨어지지 않고 늘어나는 금속으로 쉽게 산화되지 않으며 부식에 대한 저항성이 있다. 합금 또는 다른 금속의 부식을 막기 위한 도금에 사용된다. 주석은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여 균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 은(銀)은 단세포 동물(박테리아, 바이러스, 진균류 등)이 그들의 산소, 소화 대사 작용을 하는 특수한 효소에 작용하여 무력화시킴으로써 균들이 질식케 하거나 아사케 하는 촉매(Catalyst)제이다.
•대부분의 병균은 은(銀)이온(Ag+)의 전기적 충격에 의하여 원형질이 파괴되거나 세포분열을 하는 생식기관이 녹는다. 또 은(銀)은 세포 재생력이 탁월하다.
인류 역사에서 만성염증으로 고통당하는 이 시대에 질병의 치유와 건강생활을 위해 볶은곡식 건강법을 실천한다면 놋그릇과 은수저는 건강복음의 중요한 부분의 한 요소이다.
4. 별똥별
18세기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에 의해 번개가 “전기적인 현상”이라는 것이 밝혀지기 전까지 번개는 벼락과 천둥을 동반하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번개는 한마디로 대기 중의 방전현상이다. 공기는 절연체이므로 기본적으로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양전하와 음전하를 띤 구름과 구름, 구름과 지면사이에 전압이 높아지면 극히 짧은 시간 동안에 전류가 흐르게 된다. 또 구름이 담고 있는 전하량의 한도가 넘게 되면 하늘에서 전하덩어리가 떨어진다. 이것이 구름과 땅 사이의 방전으로 벼락이라고 한다. 그러나 번개가 구름에서 지면으로만 치는 것은 아니다. 지면에서 구름으로 올라가는 번개도 있다. 번개가 칠 때의 전기량은 1회에 전압 10억V, 전류 수만A에 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5천A의 벼락은 1백W의 전구 7천개를 8시간 동안 켤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세계의 어느 누구보다 벼락을 많이 맞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바로 버지니아주에 살았던 로이 설리번이라는 공원 순찰대원. 이 사람은 1942년 처음으로 벼락을 맞았고, 1977년 6월 25일에는 일곱 번째의 충격을 얻었다. 그때마다 설리번은 부상을 입었는데, 처음에는 발톱 하나를 잃었으며 그 후에는 눈썹이 타고, 어깨가 그슬리며, 머리에 불이 붙고, 다리에 화상을 입기도 했지만 살아남았다. 만약 벼락이 심장이나 척수를 통과했다면 그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천둥, 번개의 발생 원인이 되는 가장 보편적인 것은 뇌운이지만 그 이외에도 눈보라, 모래폭풍, 화산폭발 등이 원인일 수도 있다. 번개에 대하여 이런 저런 이론이 있지만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다. 전기가 흐르는 두 가닥의 전선을 접촉시키면 스파크가 일어난다. 공기 중에 전선처럼 전기가 흐를 수 있는 금속이온이 있어야만 번개가 일어난다.
2013년 러시아 운석 낙하는 2013년 2월 15일 9시 15분 (예카테린부르크 시간 (YEKT))에 러시아 우랄 연방관구의 첼랴빈스크 주 부근에서 발생한 약 1만 톤의 운석의 낙하와 운석의 통과에 의해 발생한 충격파에 의해 발생한 자연 재해이다. 운석의 낙하에 의한 최초의 대규모 재해이다. 처음 여러 언론들은 2월 16일 새벽에 스쳐갈 '2012 DA14' 소행성의 징조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1200여 명이 부상당하고 대한민국 원화 기준으로 약 35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간은 호흡을 할 때 산소만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공기속에 있는 금속영양 이온이 함께 들어와서 생명과 영양을 공급한다.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은 오행 학설이다. 다섯 가지 물질의 속성 및 그 “상생”, “상극” 규율로써 자연을 인식하고 자연현상을 해석한다. 오행설에서 간이 목(木)이고 심장이 불(火)이면 폐는 금(金)이다. 왜 폐를 금(金)으로 지칭했을까? 폐를 통해 금속이온이 흡수되어 생명이 유지됨을 알았을까?
헨리의 법칙에 의하면 기체는 기압이 높고 찰 때 액체 속에서 잘 녹는다. 맥주나 사이다를 컵에 따라서 상온에 두면 기체가 다 날아가 버린다. 김빠진 맥주나 사이다가 된다. 기체는 찰 때 액체 속에 잘 녹아든다. 수면 중에 높은 기압의 차고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고 자는 야외 수면은 산소 흡입을 최대한 증가시켜 인체를 회복시킨다. 차가운 공기는 밑으로 내려오고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간다. 차가운 공기는 밀도가 높고 무겁다. 뜨거운 공기는 밀도가 낮기(가볍다.) 때문이다.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고 자는 야외수면은 금, 은, 동, 주석, 철 등 그 외 금속영양을 호흡을 통해 감기와 폐암의 원인인 염증을 제거하고 혈액 속에 흡수되게 하여 생명과 영양을 공급한다.
“공기는 몬 전체에 전기력을 주는, 하늘이 거저 주는 축복이다.” (건강한 삶 No, 310)
“몸 전체의 건강은 호흡기 기관의 건강한 활동 여하에 달려있다.” (건강한 삶 No, 100)
“몸의 건강은 신선한 공기를 얼마나 들이마시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건강한 삶 No, 726)
“신선한 공기는 병자에게 어떠한 약보다 나으며 먹는 음식보다 더 필요한 것이다. 음식은 끊더라도 신선한 공기를 제공해 주는 것이 환자를 신속하게 회복하게 하는 길이다.” (건강한 삶 No, 625)
“신선한 공기는 체내에 흐르는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준다. 신선한 공기는 몸을 상쾌하게 해주고, 강인하고 건강하게 하며, 마음을 평화롭고 온화하게 해준다. 식욕을 돋우어 주고 음식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게 하고 단잠을 자게 해준다.” (건강한 삶 No, 316)
홍영선 저서 - 생명의법칙 개정본에서 발췌
첫댓글 우리 옛그릇에 관심을 가지고 사용하여야겠어요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