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과 마음은 변하지만, 근본 하나님의 살과 뼈(그 생명의 그 빛)는 변하지 않는다. 인생의 복(율로기아)은 그리스도 예수다. 이 그리스도 예수가 바로 나와 하나로서 근본을 회복한 몸 된 성전이다.
성경은 나(예수 차원)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겉 사람을 온전히 초월하는 이야기로서 창세기 1:1부터 성경 전체가 이 말씀으로 가득하다. 이 핵심에서 벗어나면 종교가 되어 버린다.
육신을 위해서 복을 빌거나 종교 행위를 하는 것은 다 가짜다. ‘카타볼레’는 인생의 마음(코스모스)을 들여다보고 하나하나 해체해서 그 실상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께서 우리에게 처음 사용하신 ‘카타볼레(개간)’다.
‘카타볼레’의 사전적 의미는 ‘던지다, 놓다, 뿌리다’로 기초, 시작, 씨를 뿌림, 뒤엎음의 의미가 있다. ‘카타볼레’의 씨 뿌림은 옥토가 된 마음(게) 밭에만 가능하다. 그 외의 것들은 다 헛일이다.
예수께서 처음 ‘아포 카타볼레스 코스무’를 쓰셨는데 이는 아버지 하나님 곧 하나님 나라와 관계된 일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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