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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리 한반도 둘레길 코스안내
1구간 항해뱃 길 : 인천항 ~ 요녕성 동강(457km) (1박)
2구간 황금 비단길 : 동강 ~ 비단섬 ~ 황금평 ~ 압록강 신대교(용천군) ~ 단동 ~ 압록강 철교(신위주) ~ 위화도 ~
단동 조선의 거리(35km) (1박)
3구간 고구려 길 : 단동 ~ 환인 ~ 오 녀 산 졸본성 ~ 퉁화 ~ 국내령 ~ 집안(국내성) ~ 광개토대왕비 ~태왕릉 ~장군촌 ~
다섯 개 춤무덤 ~ 천추총 ~ 서대총 ~ 환도산성 ~ 국내성 ~ 평양관(443km)(1박)
4구간 호태왕 길 : 위화도 ~ 박작성 ~검둥도 ~ 어적도 ~ 수풍댐(삭주군) ~ 관전현 ~ 집안시(국내성) ~ 광개토대왕비
~ 태왕릉 ~ 장군총 ~ 다섯 개 춤무덤 ~ 환도산성 ~ 천추총 ~ 서대총(284km) (1박)
5구간 압록강 600리 길 : 집안국내성(만포시) ~ 압록강 600리 투어 ~ 임강(중강진) ~ (김형직 군) ~ (김정숙 군) (후치령)
~ 장백현(해산 시)(436km) (1박)
6구간 전설의 백두령길 : 장백현 ~ 압록강 대협곡 ~ 남백두 4호 경게비 ~ 천지 전망대 ~ 백두령 ~ 송강하(251km)(1박):
7구간 5호 경계비 길 : 송강하 ~ 서백두 5호 경계비 ~ 제자하 ~ 금강 대협곡 ~ 왕지 ~ 이도백하 ~ 북백두 산문(216km)(1박)
8구간 백두산 해맞이 길 : 천지(장군봉) ~ 노천온천탕 ~ 백두폭포) ~ 소천지 ~ 이도백하 ~ 미인송 ~ 토문강 ~ 송강 ~
십리평 ~ 화룡 ~ 용정 ~ 연길시(304km)(1박)
9구간 북간도 중심길 : 연변대학교 ~ 과학기술대학교 ~ 주정부 종합청사 ~ 진달래광장 ~ 서시장 ~ 용정 44km)(1박)
10구간 선구자들의 길 : 일송정 ~ 대성중학교 ~ 용두레 우물터 ~ 윤동주생가 ~ 개산툰 ~ 삼둔자(강양) ~
도문(남양시(82km)(1박)
11구간 두만강 300리 길 : 국경전망대(남양시) ~ 주막 없는 두만강 나루터 ~ 홍범도 봉오동전투장 ~ 두만강변길 300리 투어 ~ 훈춘시 ~ 권하교(온성군) ~ 방천 ~ 두만강 1 부두 (나진 선봉군) ~ 3 국경 전망대 ~
두만강 마지막철교. 녹둔도,,
하산 시.. 동해. 두만강 님 없는 뱃사공 ~ 훈춘(182km)(1박)
12구간 연해주 길 : 훈춘 ~ 장영자 세관 ~ 중. 러 국경 넘기 ~ 크라스키노 ~ 자루비노 ~ 아리바시 휴게소
~ 불라디보스토크(306km)(1박)
13구간 : 불라디보스토크 역 ~ 혁명광장 ~ 아르바트거리 ~ 루이스키대교 ~ 루이스키섬 ~ 극동 연방대학교(한국학 단과대학)
~ 평양관(32km)(1박)
14구간 동해 뱃길 : 불라디보스토크 ~ 동해항(611km)
불라디보스토크항과 동해항이나 속초항 간 크로즈 운항은 현재 우,러 전쟁의 영향으로 모두운항이 중단되고
. 불라디 보스토크와 인천 직항로도 현재 중단돼었다.
불라디보스토크에서 다시 중국으로 나와 귀국해야 한다.
1만 리 한반도길 13박 14일간 총 경비 100만 원이면 여유 있는 경비로 단체던 개인이던 거의 같다 혼자 갈 때는
호텔 투숙 1박에 한화 2만 원 정도 더 부담하면 한다, 중국의 많은 도시중 물가가 2번째 높다는 연길시 A급 호텔. 기준으로 보면
2인 1실에 인민폐 200원에서 270원(한화 3만 5천 원~4만 5천 원)이다. 불라디보스토크 또한 숙식비등이 중국과
비슷한 수준이며
중국에서 현지 민박은 3식 제공에 1인 100원인데 필자는 지금 것 딱 한번 이용했는데 체질에 맞지 않았고 이후 민박은 하지
않는다 싸구려 빈관도 이용하지 않는다..
전구간 호텔을 이용하는데 가장 안전한 공간이다, 중국 전구간 어느 도시 호텔이던 숙박비에는 조식이 포함돼 있어
조식은 무료 제공된다, 중식과 석식을 해결해야 하는데 지금 전구간 도시등에서 전주비빔밥이나
하회마을등 한국 체인점이 열려 있어 우리 한국이상 맛이 다 괜찮다, 1식 10원에서 20원(한화 1500~3500원)이면
넉넉히 중 석식을 해결할 수 있고. 현지 중국식 일반 식당에서는 반값이하로 가능하나 필자는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또 평양관이나 모란관. 고려관등. 묘향산식당과 유경호텔등은.
북한의 외화벌이 식당으로 전구간 도시에 늘려있어 필자는 대부분 이곳을 이용한다.
식대는 한국 체인점등과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술(들쭉술. 평양소주)은 한국이상 비싸다. 안주류도 마찬가지다,
또 팀은 기본 예의다
국내성과 백두산과 방천 등 전구간 총입장료가 인민폐 550원 정도 들어가고 환화 10만 원 정도인데 총경비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마지막으로 교통편인데 인천항서 중국 단동까지 여객선 운임이 왕복 19만 원이며 3회 이상 이용한 승객은 20% 할인된다
항공편은 단동에 공항이 없다 대련 공항으로 입국하는데. 중국 남방항공 기준으로 현재 왕복 34만 원이다.. 더 저렴한 또 저가
항공편도 있다......
단동에 도착 후 2구간부터는 인원에 따라 이동 방법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4명 이하는 버스나 열차등 택시로 이동하고
10명 이상은
전세버스로 3박 4일간 백두산으로 이동하는데 최신형 24인승 기준(보험료포함) 1일 800(한화 약 13만 원) 원이면 기사 노팁에 이용할 수 있고 8구간 백하서 연길까지는 열차로 이동한다.
12구간 훈춘에서 불라디보스토크까지 연해주길은 국제버스로 이동하는데 요금이 205원(한화 약 3만 5천 원)이다
12간을 쪼개어 각 구간별 여행도 가능하다
필자가. 국내 여행 가듯 작은 배낭 하나 메고 수시로 가는 코스로 아래와 같다
4박 5일 코스
인천 ~ 단동 ~ 황금평 ~ 비단섬 ~ 압록강 신대교 ~ 압록강철교 ~ 위화도 ~ 검둥도 ~ 박장성 ~ 어적도
선양 ~ 퉁화 ~ 송강하 ~ 백하 ~ 북백두 천지 ~ 노천온천 ~ 백두폭포 ~소천지
백하 ~ 서백두 5호 경계비 천지 ~ 제자하 ~ 금강 대협곡 ~ 송강하 ~ 퉁화 ~ 선양 ~ 단동
단동 ~인천
4박 5일 코스로 여행경비 총 40만 원 소요된다.
제주도 가는 경비보다 저렴하다
7박 8일 코수
인천 ~ 단동 ~ 황금평 ~ 비단섬 ~ 압록강 신대교 ~ 압록강철교 ~ 위화도 ~ 검둥도 ~박장성 ~ 어적도
선양 ~ 장춘 ~ 연길
연깅 투어
용정 ~ 일송정 ~ 대성중학교 ~ 윤동주 생가 ~ 두만강투어 ~ 도문 ~ 훈춘 ~ 권하교 방천 3 국경 전망대
용정 ~ 화룡 ~ 송강 ~ 백하
백하 ~ 북백두 천지 ~ 노천온천 ~ 백두폭포 ~소천지 ~ 서백두 5호 경계비 천지 ~ 제자하 ~ 금강 대협곡
송강하 ~ 퉁화 ~ 선양 ~ 단동
단동 ~ 인천
7박 8일 코스로 여행경비 65만 원 소요된다
금년 12월 28일 출발해 백두산 천문봉 새해해맞이를 4년 만에 일정을 잡았는데 취소했다.
내가 살아가는 대한민국 시국이 안정되면 바로 출발할 것이다.
상기 일정표와 경비등은 30년의 백두산과 연해주 여행에서 얻은 노하우다, 본 일정표는 정확하고 경비는 여유가 있다
여행 초보로 자신이 없으면 저 경비 갖고 따라붙으면 되고 단체도 마찬가지다.
언제던 아래 전화로 연락하시라
시국이 안정되는 데로 출발한다.
여행 고수들은 본래 혼자가 가장 편하다. 둘이는 손잡기 좋고 많으면 놀기는 조은데 분답다.
1만 리 한반도 둘레길 많은 사람이 걸으면 우리길이 된다.
역사는 기록하는 자 승리한다
팔공산 자락에서
이 정 우 손전화 010ㅡ 9477ㅡ 8204..
89 서울 올림픽 이후 당시 한국의 알피니스트들 모두가 한국산을 떠났다.
당시 필자는 차선책으로 택한 게 새로운 세계 백두산과 연해주다
지금까지 여행의 원칙을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때로는 술도 한잔 나누며. 작은 것도 하나 돕자 남북관계나
지난 한반도 역사를 올바르게 알고기록으로 하나 남기자는 원칙을 갖고 지금까지 쉬지 않고 연해주와 백두산 등 중국여행을
30년 했다
그 결과물이 2020년 2월 나의 길 1만 리 한반도 둘레길 한 권의 책을 얻었고 후편을 준비하던 중 코로나 괴물이 등장했다
2010년대 까지는 상기 구간 전구간 대부분 열악한 비포장길이었지만 현재 전구간 전체가 고속도로 이상
말끔히 포장돼 있어 국내여행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중국 훈춘에서 중. 러 국경을 넘으면 12구간 연해주길로
불라디보스토크까지(280km)는 당시나 지금도 한길밖에 없다
중국훈춘에서 연해주로 국경 넘기에는 걸어서는 불가하며 개인차량으로도 국경 넘기도 쉽지 않다, 연길이나 훈춘에서
불라디보스토크까지 국제버스를 이용하는 게 현재 유일한 이동 수단이며. 길도 한길밖에 없다, 20년 전부터 훈춘에서
철길이 열린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푸틴의 정치적 이해타산으로 지금까지 진전된 소식이 없다, 나진 선봉에서 두만강 마지막
철교를 건너면 바로 연해주 하산역인데 하산에서 불라디보스토크역까지 (246km)는 연해주 횡단철길이 연결되는데 이 철길이
TSR(시베리아횡단철길)에 연결된다, TKR(한국철도)이 TSR에 연결해 유럽으로 로 진출하려던 구상이 참여정부 당시 국가
정책으로 추진됐지만 아직 것 진전된 소식이 없다...
1만 리 한반도 길 11구간에서 지금 호랑이 팔이와 홍범도 팔이에 이어 이제 또 독립군 팔이로 어지 떠지들이 각설이 타령으로
물엿을 팔고 있는데 일제 강점기 당시 북간도로 이주한 조선인 전부가 간도참변당시 일본군에 저항한 독립군들이며
현재 그 후예들이 연변에 살고 있다.
12구간 연해주 구간에서는 또 시호테알린산맥에 이어 시베리아 호랑이 팔이로 또 대탐사 한다는데 연해주 횡단도로(280km)
중간쯤 고속도로 휴게소가 딱 하나 있다. 아리바시(바리바시) 휴게소다, 국제 버스가 이곳에 잠시 머무는
시간은 20여분이다. 이때 할 수 있는 것은 화장실 대탐사와 커피 한잔 대탐사와 끝없이 펼쳐지는 연해주 초원 지대를
눈에 담는 것 외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리바시(바리바시)는 이곳 연해주 횡단도로 중간쯤에 딱 하나 있는 휴게소 이름이다, 중국 훈춘에서 불라디보스토크까지
연해주를 동서로 갈라놓은 횡단도로를 중심으로 서쪽 지역이 표범보존
지역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국립공원 지정이 호랑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범과 호랑이를 두리뭉실하게 동그리며
선량한 사람들 시각을 흐게게 하지 마라
범은 범이고 호랑이는 호랑이다.
나의 길 1 만리 한반도길 주인이 지금 손바닥 보듯 보고 있다;
또 누가 연해주를 걸어서 답사한다며 시베리아 포럼 팔이를 거들고 있는데 이것 또한 불가하다
연해주가 서울 남산공원쯤으로 착각 마라 한국면적 1.7배가 연해주다..
손바닥만 한 불라디보스크나 우수리스크 시가지는 여행객 대부분 도보로 한다, 당시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도
이곳밖에 없다 우리 한국 초, 중고 단체 학생들도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개인 단체등 모두 걸어서 하고 있다. 반세기 남짓 우리 선조들이 잠시 머문 그곳에 무슨
큰 역사가 남아있나 고작 민속품이 전부다
불라디보스토크 신한촌이나 개척촌에 한번 가보거라 당시 열악한 주택들은 흔적 없이 사라졌고 새로운 신주택단지로
변해있고 또, 크라스키노 해변가에는 안중근 의사의 단지동맹 기념비 하나 달랑 서 있고 또 우수리스크에 있는 고려인 문화 센터에는 당시 열악한 농기구 등 옷가지와 사진등이 몇 점 전시 돼 있는 게 전부다..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우리 아이들에게 배워라 ,
허세를 지기는 모습들이 아이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나 나이가 들면 모두가 좀 곱게 늙어라 돈이 필요하면 군밤 장사라도
하면 된다, 군밤장수가 쪽팔리면 혼자 열공해 글로 후세에 남기면 된다....
그게 올바른 학자들이 할 일이다
.
나의 길 1만 리 한반도길 11구간에 있는 봉오동 전투장과 도문 시 두만강 국경 전망대 일대는 1시간이면 관람이 모두 끝난다.
국경전망대와 두만강 상류 쪽 일광산 일대는 도문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공원화된 지 오래됐고
도문 국경 전망대서 하류를 따라 5km 여 떨어진 봉오동 전투장은 현재 댐이 들어서 대부분 수몰됐고 댐 아래 입구만 현재 볼 수 있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다, 또 홍범도 장군이 봉오동 청산리 전투 당시 러시아 자유시까지 이동 루트는 우리 학계서도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모르고 아는 척 주변에 왜곡시키며 허세를 지기는 게 그게 큰 죄다
모르면 정중히 물어라 세세히 알려 주겠다..
또 부랄찬 놈이 여행길에 목숨을 바친다는데 이것도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한다, 안중근 의사처럼 말이다 그게 사나이 목숨이다 즐거운 여행길에 소중한 목숨을 왜 바치나 허세는 이쯤에서 끝내라
여행도 무엇을 어떻게 왜 원칙을 가져야 하는데 그 왜를 지금 것 숨기고 있는 것이다
대탐사 했다는 바이칼호수도 마찬가지다. 이 공간 구성원의 쥔장이면 결과를 얻어 당연히 보고해야 하는데 호랑이 목격했다는 출처불명의 동영상 하나 전부다, 정보화 시대 지금 우리 사회는 모든 게 투명한 사회다..
그리고 중국은 지금 옛날 중국이 아니다. 중국 중요도시 전체를 잇는 고속철이 개통돼 대륙 전체가 하루생활권이 된 지
오래됐고
열차 버스 항공등은 지금 우리 한국이상 발달돼 있어 국내 여행 이상으로 중국대륙 어느 곳이던 여행길이 지금 다 편하다,
돈이 없어 손가락빠는 여행이면 지금 당장 멈추길 바란다
한류에 똥칠하는 행위다
중국대륙 어디를 가던 한국 평균 생활비면 중국에서는 호텔 식당등에서 다 황제 대접받는다. 러시아도 마찬가지다
나는 혼자 중국 여행 시 널 그런 대접받는다. 이것이 필자가 30여 년 백두산 여행의 동력이 됐다
국내 여행에서도 돈이 없으면 손가락 빨고 양아치가 된다. 외국에서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바이칼에서 돈이 떨어져
손가락 빤다는 문자를 보고 내가 웃었다. 한국 국민은행 시스템은 국내서 누가 가상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세계 어디서 던
여권만 들고 가면
현지 은행서 바로 돈을 찾을 수 있다 이 시스템도 한류의 영향이 크다,
60을 훌쩍 넘긴 늙은이들이 쪽팔리는 줄 알고 허세는 이쯤에서 그만 지기거라 짜린 미천 갖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모르면 열공해라
늙으면 입은 닫고 지갑을 열어라고 했다, 그리고 또 하나뿐인 목숨 소중히 생각하고 즐거운 여행하게
돌아와서는 있는 그대로 즐거웠던 현지 체험담을 글로 한번 남겨보게
그게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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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