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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셀프케어로 탈출하기』
학부모님!
아래 글은 친구가 보내온 메일에서 발췌하여 탑재(搭載)합니다. 건강관리에 유익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영호 드림
□ 『수족냉증 셀프케어로 탈출하기』 이 책은
①수족냉증의 정의와 기준을 제시한다.
②수족냉증은 스스로 치유가 가능한 것을 알려준다.
③손발의 온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자가 치유법을 제시한다.
□ 혈액이 적게 가는 곳은 차가워진다.
- 수족냉증의 치료는 모세혈관의 물꼬 관리이고, 자가치유는 혈관 관리다.
- 손발가락의 막힌 물꼬를 틔우고 나면 온도가 올라간다.
☞ 손발에 냉증이 많이 오는 이유는 혈액이 U턴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 수족냉증 기준 ★★★
①발등 온도 30도 이하
②손가락, 발가락 온도 25도 이하
☞ 수족냉증의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영향이 많다.
□ 인체의 정상 체온은 36.5도이다.
- 발등은 30도, 발가락은 28~29도가 정상이다.
□ 수족냉증은 본인은 힘들어도 환자 취급도 못 받는다.
- 현대의학, 한의학에서는 원인파악도 제대로 못 밝히니, 명쾌한 치료법도 없다.
- 코로나 사태로 볼 수 있듯, 모두 체온이 높은 데만 관심있지 낮은 온도에는 관심이 없다.
☞ 하지만 수족냉증은 아주 고통스럽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 혈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체온이 낮아진 구간이다. (27)
- 식은 피가 잘 흐르지 않고 고이면 검붉고 탁한 ‘어혈’이 된다.
- 어혈은 60대 60%, 70대 70%, 80대 80%나 된다.
☞ 혈관이 좁아지면 요산이 쌓여 통풍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피가 가지 않는 곳은 차갑다. ★★★
- 할머니 손 약손은 따뜻한 손으로 혈액흐름을 좋게 하는 것이다.
- 발냄새가 많으면 발이 차고 식은 땀이 많은 사람이 많다.
☞ 몸이 냉하다는 것은 혈류가 나빠졌다는 의미다.
□ 체온 저하 증상
① 위염, 위궤양 : 위장 주변의 명치 부분이 차갑다.
② 생리불순, 방광 부인병 : 배꼽아래 북부가 차갑다.
③ 불면증 : 정수리 백회열의 체온이 낮다.
④ 암 : 냉증이 원인이다. 암세포는 35도에서 증식이 가장 왕성하다.
□ 혈관의 98%나 되는 모세혈관의 역할
① 뇌압이 높아지면 콧속 점막이 저절로 터져 조절한다.
② 눈, 코, 항문 등을 마르지 않게 수분을 공급한다.
③ 안구건조, 충혈, 비염, 감기, 변비, 치질은 모세혈관의 노화가 원인이다.
☞몸이 따뜻하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잘 되어 수족냉증은 물론 면역시스템도 원활발해 진다.
□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발생하는 증상
①손발에서는 수족냉증, ②뇌에서는 뇌졸중, ③눈에서는 충혈
☞ 혈관은 곧 생명줄이다.
□ 혈관은 70% 아성 막혀야 증상이 나타난다.
- 밭을 묵히더라도 뒷도랑(모세혈관)은 쳐 놓아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아야 한다.
☞ 논의 관리는 물꼬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혈관도 그렇다.
□ 건강지수는 발이 바로미터이다. (52) ★★★
①발이 얼마나 깨끗한가?
②무좀 있는 발가락은 몇 개인가?
③갈라지거나 습진이 있는가?
④발이 차가운가?
⑤걷기와 달리기를 제대로 하는가?
☞ 장수노인은 발만봐도 이유를 가늠할 수 있다.
□ 지구의 70%, 인체의 70%가 물이다.
- 생로병사는 물의 양으로 결정된다.
- 체내 수분은 신생아 75%, 성인 60%이고, 사망 직전에는 50%로 떨어진다.
□ 체온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①체온 1도 높아지면 면역력이 500~600% 높아진다.
②체온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 효소활성화 50% 저하된다.
☞ 체온은 음식과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
□ 체온은 36.5도가 정상이다. (71) ★★★
①36.2도가 되면 배설기능 저하, 부종, 변비, 비만 문제가 발생한다.
②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좋아한다.
③34도는 생사의 경계 온도이고, 33도는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 손가락 발가락이 25도 이하가 되면 냉증이라고 한다.
■ 소금이 체온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 링거액은 0.9% 생리식염수인, 소금물이다. ★★
- 여기에 포도당, 아미노산을 첨가해 에너지원으로 만든 게 링거이다.
- 정상적인 소변의 염도는 혈액과 동일한 염도 0.9%이다.
- 당뇨, 고혈압,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는 대부분 염도가 낮다.
☞ 지나친 저염식이 건강을 망친다.
□ 소금은 소화액, 췌장액의 원료이고, 살균작용을 한다. (80) ★★★
- 식욕이 없거나 소화가 잘 안되면 소금이 부족한 상태로 보면 거의 맞다.
- 소금은 ①장내 세균 박멸, ②음식물 부패 방지 역할을 한다.
☞ 방귀 냄새가 심하면 소금을 조금 더 먹자.
□ 소금의 삼투압 작용은 매우 중요하다. ★★★★★
①세포의 신진대사 촉진으로 신경과 근육세포를 자극해 힘의 원천이 된다.
②혈관 벽에 붙은 산화물질을 파괴한다. (녹인다)
☞ 소금은 탈때 타닥타닥 소리내며 깨진다. 이 성질이 혈관벽 노폐물을 깨부수는 원리다.
□ 소금의 성질을 사용하는 사례 (81) ★★★
①락스 계열 세제의 원료는 소금에서 얻는다.
②보도 블록에 천일염을 뿌려 두면 땅속 풀 씨가 염장 되며 터져 버린다.
③공원, 공공청사와 어린이가 많은 곳엔 제초제 대신 소금을 사용한다.
④산돼지가 헤집고 난리 쳐 놓은 땅은 대부분 지렁이로 염분을 보충하기 위함이다.
□ 맛의 비결은 간이다. ★★★★★
- 체내 염분 0.9% 수준과 비슷하면 간간하다고 표현한다.
- 두부도 간수가 필요하고, 참기름 짤 때도 소금은 필수다.
- 싱거운 사람도 소금이 필요하다.
☞ 소화, 해독, 살균, 완화, 방부, 미용, 노폐물 제거, 지혈, 발열, 수분 배출도 소금을 사 용이다.
□ 소금 부족 신호
① 구토 어지럼증을 동반한 두통, 구역질, 무기력, 염증, 가려움
② 부스럼이 자주 발생, 소화 불량
③ 심하면 암, 당뇨, 뇌혈관질환, 만성피로 증후군
☞ 소금에 있는 미네랄은 어떠한 것으로도 대체 불가능하다.
□ 소금 먹은 사람이 물 쓴다.
- 짜면 물이 당기게 되어 소금 농도를 자연스럽게 낮추니, 고혈압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생선에 소금을 치듯, 부패도 막는다.
☞ 소금농도가 높으면 어떤병균도 존재할 수 없다.
□ 디지털체온계와 디지털염도계는 가장의 필수 건강기구이다. ★★★★★
① 소변 염도가 0.9% 가까우면 대부분 건강하다.
② 소변 염도가 0.8% 이하면 소화, 흡수에 지장 있고, 어혈 정화가 불가능하다.
③ 소변 염도가 0.3~0.5% 사이면 건강에 적신호가 있거나 5가지 이상 증상을 보유하 고 있다.
☞ 디지털 염도계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판단할 수 있다.
□ 성인 여성 10%가 수족냉증이다.
- 수족냉증의 원인으로 중심부(뇌, 심장, 간, 갑상선) 체온의 상승이다.
- 상대적으로 손과 발은 소외되어 혈액공급이 줄어 들어 차가워진다.
☞ 수족냉증에는 반신욕, 족욕, 스트레칭, 맨발 걷기 등이 좋다.
□ 냉증 개선을 위한 생활습관
① 꾸준한 운동, 반신욕, 족욕
② 외출 시 모자, 목도리, 장갑 사용
③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인삼, 생강, 계피차 마시기
□ 모세혈관 여는 방법 (115) ★★★★★
① 냉온욕 :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시켜 유연하게 만든다.
② 풍욕 : 창문을 열어 두고 이불을 덮었다 걷었다 하며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킨다.
③건포마사지: 샤워 전에 마른 수건으로 목 마시지를 하면 뒷목에 뭉친 어혈을 풀 수 있다.
☞ 건포마시지는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이고, 간단하면서 매우 요긴하다.
□ 인체가 해야 할 일을 약이 대신하게 하지 마라. (133) ★★★★★
① 인공눈물 : 눈물의 자연 생성을 약화시킨다.
② 변비약 : 대장 연동 운동을 약화시킨다.
③ 수면양말 신고 잠들기 : 발가락 쪽 혈액공급 스위치를 꺼버린다.
④ 허리보호대 : 허리 근육과 인대가 더 약해진다.
⑤ 신발 패드 : 발바닥이 아프다고 패드를 오래 깔면 충격에 더 약해진다.
⑥ 소화제 : 소화기능의 자구력을 억제 시킨다.
☞ 내몸 안의 자연치유력을 믿고 찬찬히 노력하면 치유되는 증상이 대부분이다.
□ 맨발 걷기는 수족냉증 예방에 아주 좋다.
- 맨발로 걸으면 모세혈관이 튼튼해지고, 잠자리까지 발에 열감을 느낀다.
- 맨발 걷기는 처음에 통증이 심하나, 지속하면 사라진다.
□ 소화 워밍업 (심한 소화불량자를 위한 기발한 코칭) ★★★
- 식전 3분간 간장이나 된장을 입에 불고 있고 있다고 침이 나오면 삼켜라.
- 그 침이 ① 위장에 신호를 보내 소화액을 준비시키고, ②예비소화제 역할을 한다.
☞ 이렇게 하면 체하지도 않고, 소화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 우리 인체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냉(冷)이다.
- 체온이 떨어지면 인체는 가수면으로 들어가 에너지 소비를 멈춘다.
- 겨울 설산에 갇히면 쉽게 얼어 죽는 이유는 잠들기 때문이다.
- 옛날 다듬이 돌을 베고 자면 입이 돌아간다고 못하게 했다.
☞ 정신적 불만족, 걱정, 불안을 스트레스라고 하지만 스트레스는 ‘冷’보다 하수다.
□ 스트레스는 한자로 울(鬱)이다.
- 큰 산(岳)이 나무(木)에 가리듯, 답답하고 불안에 속이 터지는 상태이다.
- 획수도 29개이니 얼마나 갑갑, 막막, 답답해 보이는가?
☞ 건강하려면 몸을 풀어야 한다. 목, 발목, 손목은 가급적 느슨하게 하자.
□ 만족(滿足)에는 발(足)이 따뜻해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
- 손발이 차가우면 만사가 귀찮아져 부귀영화도 필요 없다.
☞ 수족냉증은 조금만 노력하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
□ 땀을 빼고 바로 냉한 것을 먹지 마라.
- 땀을 흘리면 속이 냉하게 되기 때문이다.
- 특히 아토피, 알러지, 류머티스 관절염의 핵심 원인은 냉문화 때문이다.
□ 조선시대 육아십법(育兒十法)
① 등을 따뜻하게, ② 배를 따뜻하게, ③ 발을 따뜻하게 하라.
④ 배를 쓰다듬어 비장과 위장을 따뜻하게 하라.
⑤ 머리는 서늘하게, ⑥ 가슴은 서늘하게 하라.
⑦ 놀라게 하지 마라.
⑧ 약을 함부로 쓰지 마라.
⑨ 울음 그쳤을 때 바로 젖을 먹이면 기도가 막힐 수 있다.
⑩ 너무 자주 씻기면 피부가 약해져 세균에 취약하다.
□ 맨발 걷기는 탁한 어혈을 되돌릴 수 있다. (165)
- 맨발로 땅에 접지하면 인체의 정전기가 땅으로 내보낸다.
- 또한 엄청난 땅의 자유전자가 몸 속에 들어간다.
☞ 결국 활성산소가 제거되고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 맨발로 걸으면 발목의 각이 낮아져 아킬레스건이 부드럽게 이완된다.
- 발바닥과 상응하는 신체기관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지압이 된다.
- 온 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해 져 특히 고지혈 완화에 효과적이다.
☞ 특히 고혈압 당뇨에 특효, 몸 속 정전기 배출, 면역, 고지혈이 개선된다.
□ 탄력있는 혈관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 (189) ★★★
① 평소의 식습관을 관리하라.
② 꾸준히 운동하라, 몸의 워밍업을 위해 30분은 해야 한다.
③ 과음, 과식, 흡연은 금물이다.
④ 불규칙한 생활은 피하고, 스트레스나 교감신경을 지나치게 흥분시키지 마라.
⑤ 소변의 염도는 정상수치인 0.9%에 가깝도록 노력하라.
☞ 운동 30분은 당뇨약 1알이다.
□ 수족냉증 자가 치유방법 (208) ★★★★★
① 발마시지지 압봉으로 지압을 하거나 두드려라.
② 돌돌이로 발가락, 발등, 발측면, 발바닥과 양손을 10분 정도 수시로 비벼라.
③ 20분간 족욕을 하고, 따뜻하게 유지하라.
④ 찬음식은 멀리하고 특히 찬물은 마시지 마라.
⑤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이게 신발, 양말을 신경 쓰라.
□ 돌돌이가 기적을 만든 사례
- 치매 걸린 어르신도 잠시 잠시 정신이 돌아오게 했다.
- 표정이 밝아지고 대소변의 좋아졌다.
□ 누워서 걷기운동을 하라. ★★★
① 펀하게 바닥에 누워 양팔을 직각으로 세운다.
② 팔꿈치는 바닥을 누르고 발가락 끝은 배쪽으로 당긴다.
③ 팔은 위아래로 움직이고, 다리는 교대로 굽혔다 펴면서 걷는 동작을 취한다.
④ 20~30회 반복한다.
☞ 허리가 안 좋거나 체력이 약해 걷기가 불편한 사람도 가능하고, 수족냉증 예방 맞 춤운동이다.
□ 수족냉증 치유에 좋은 다른 운동
① 펌프운동 : 목침 위에 발목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운동이다.
② 상하 진동운동 : 스쿼트 동작을 진동처럼 무릎을 폈다 구부리기를 700회(7분)를 한다.
☞ 몸에 탁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질 것이다.
* 참고문헌: 윤도광(수족냉증 치료센터장) 지음 / 동아문화사 펴냄 /
2021년 출간 / 2021.8.24일 이종태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