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22일)..
동해 공현진으로 어구 가자미 출조 다녀왔습니다..
공현진항 블랙 이글스호 입니다..
동해 일출을 보면서 출항 합니다..
날씨는 그다지 춥지 않은데..
아침에 약간의 너울이 있습니다..
저멀리 산모퉁이 돌면 북한땅 입니다..
설악산에 눈이 쌓여 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바다에 나오신 지인 형님 입니다..
비린내라면 질색하시는 형님..
발 달린거 외에는 안드시는데.
형수님을 위해 가자미 낚시 출조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프로 입니다..
기자미가 느나느나 해서..
낚시하느라고 바빠서 사진 못찍고..
철수 직전 쿨러 사진만 찍어 봅니다..
30리터 만쿨..
25kg 잡았네요..
항구에서 아주머니들이 손질을 해주는데..
가격이 아주 사악 합니다..
25kg...
7만 5천원 달라고 하네요..ㅜㅜ
이면수어도 열댓수...
손질한 가자미는 집에와서 한번더 씻어서 소금에 절인 후..
이렇게...
요즘 동해 가자미 조황이 좋습니다..
동형한 형님들 모두 만족한 조과 였습니다..
잘 나올때 한번 다녀오세요..
첫댓글 씨알도 크고 손맛도 재대로 보시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잔씨알도 많습니다..ㅎㅎ
만쿨 축하드립니다.
아직 가자미낚시는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법은 열기 낚시하고 비슷 합니다..
조황 좋을때 한번 다녀오세요..
만쿨 죽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싸이즈가 준광어만하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