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는 임시회 휴회기간 동안 거제시 해안선 시찰 및 거제바다살리기 해양정화 활동을 했습니다.
육지에서 바다를 바라보던 시각에서 바다에서 육지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거제를 바라보자는 취지에서 실시한 행사입니다.
거제를 한바퀴 돌아보는 거리가 약 108K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세계 조선업의 중심지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웅장한 조선소 야드를 바다에서 바라볼 기회가 많지는 않은 것입니다. LNG선과 초대형컨테이너선 등 고수익 선박위주의 수주 현황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조선업이 저가 수주의 오명을 벗고 이제는 수익성위주의 수주로 조선업은 제 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는 경쟁적 저가수주로 인한 조선업 불황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거제시의 해안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해금강, 신선대, 외도, 내도, 지심도 등 정말 볼거리가 많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KTX개통, 가덕신공항 개항에 대비해 관광 거제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준비에 거제시의회는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의원님과 사무국 직원들 고생하셨습니다. 거제 해안선 바라볼 수 있도록 어업지도선 운항해주신 담당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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