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현장? 첫 출근? 두둥-!! 어서와, 노동은 처음이지?
충북형 최중증 장애인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면접날~~~
내 생애 처음으로 면접을 보는 기분이 좋으면서 긴장을 많이 한 참가자분들~~
10명만 할수 있다는게 많이 아쉽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도 같이 일자리를 했으면 좋겠어요
면접관 : 임경미 소장님, 최명호 사무국장님, 조은소리 사무국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장 소 :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1층 상담실
와~~ 첫 출근이다~~
모두 9시까지 출근을 해서 문화예술 활동인 난타를 시작했습니다.
난타를 배운 참가자분들도 있고 처음으로 참여한 참가자분들도 있었지만
난타가 노동이 될수 있다는걸 신기해 하는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참가자분들~~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데로 따라하면서 틀리기도 했지만 신나게 두들기면서 음악에 맞춰 율동도 같이 할수 있어 참가자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어요~~
난타로 인사도 하고 북면도 치고 테두리도 치면서 신나는 문화예술 활동 첫출근이었습니다~
첫댓글 난타도 노동이다! 아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