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대북정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와 연결되고, 향후 중국 횡단철도(TCR)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국토 X자축 철도망의 핵심구간으로 충북선 고속화를 꼽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 대한 정부의 초강경 대응방침이 쏟아져 나오면서 충북선 고속화 사업과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연계시키는 것은 한계가 부딪힐 수 있다.
충북선 고속화를 위해 중앙정부를 설득시킬 수 있는 충북도의 최적화된 논리가 사라진 셈이다.
정·관가 안팎에서는 곧바로 도와 여야 정치권이 기재부 설득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오늘 2월 15일(월) 오전 9시 30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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