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언 뜻 보니 대나무 숲 같았다 가까이 다 가 가니
열대 식물이다.
얼마나 화려한 모습인가
신비한 꽃"!
즐거움을 주는 꽃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꽃은 정말 화려하면서도 아름답고 아름다우면서도 신비한 꽃이다.
봉오리부터 홍학 다리 같다고 할까?
꽃송이가 일상에서 본 꽃과는 너무도 다르고 차이가 난다.
다른 꽃들은 꽃 수술 방이 있지만 이 꽃은 모양이 다름".
"횃불 생강" 나무 라고 한다.
열대 우림지대에서 서식하는 식물
말레 지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자바 섬 등등
(엔트리 게라 엘리 티올) 여러해살이 식용 약초 식물"이라고 한다.
이명 붉은 생강 백합, 횃불 백합.으로 부르기도 한다.
자라는 키가 무려 24. 4m 초 대형 식물 횃불 생강나무' 그리고 빨강 빛이 터질 듯 강렬한 빛깔이다.
흔히 볼 수 없다.
몇 해 전에 선유도 온실에 처음 보고 감동했는데
서울 식물원엔 엄청 많이 피고 있다.
감탄사가 연발 ~ 더위도 잊고 기쁨이 한 아름이다.
오월 몇 송이 없었는데 8월 되니 꽃들이 경쟁하듯 차례 자세로 우우 반기고 있다.
관리자 말에 의하면
여름 동안 너무도 황홀한 모습 보게 된단다.
성화봉 닮았다고 할까
필리핀 여행 다녀왔다고, 하얀 거짓말 해 볼까
무더워도 힐링되는 꽃' 서울 식물원에 가면 만난다.
시니어 기자 황화자
첫댓글 와~ 나도 본 꽃인데~
횃불 생강 나무꽃이군요!
너무 많은 꽃중에 희안한 꽃도 많구나! 생각했었는데 ㅎㅎ
황기자 덕분에 반가운 꽃을 보니 추억 소환~
고마워요!
은유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은유님도 보셨을 듯 합니다.
이번에 많이 피었기에 올려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은유님~..
와 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 입니다. 덕분에 열대아 횃불 생강꽃을 잘 보았습니다.
이 기자님 반갑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기자님~..
입추가 지난 후
살짝 바람이 달라진 기분이네요.
햇불. 생강꽇. 처음보네요
겨울에도 더운 그곳에. 가셔서. 얻은것도. 있네요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박기자님 반갑습니다.
네 여름이라 온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가하게 보았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기자님~ ..
글 잘 봤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햇불 생강꽃' 이름도 꽃도 생소한게 어쩜이라도 탐스럽습니까.
달려간 열정만큼이나 색도 곱습니다.
이 더위에 식물원 안은 더 더웠을텐데 정성과 사랑으로
땀을 훔쳤을 황기자님, 융단같은 꽃잎보면서 더위 식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강기자님 댓글이 더 화려하고 멋이 풍깁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화려하고 신비로운 생강꽃 소식을 전해주신 황기자님 감사합니다 ~**
윤기자님 반갑습니다.
저도
횃불처럼 환한 꽃 같더라고요.
감사드립니다. 윤기자님~..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부지런한 황화자 기자가 눈을 홀려 잠시 더위를 덜어주네요^^
김 기자님 반갑습니다.
더위 잘 보내고 계시지요?
부지런하진 않아도 쏴 다니길 좋아해 이것 저것 구경하게 된답니다.
사람의 매력처럼
매혹적인 꽃도 있음을 공부 한다고 할까요.
영희님 댓글에 홀려
저도
웃음 터졌네요.
감합니다.
김 기자님 반갑습니다.
더위 잘 보내고 계시지요?
부지런하진 않아도 쏴 다니길 좋아해 이것 저것 구경하게 된답니다.
사람의 매력처럼
매혹적인 꽃도 있음을 공부 한다고 할까요.
영희님 댓글에 홀려
저도
웃음 터졌네요.
감합니다.
불꽃같은 꽃봉오리가 황기자님의 열정을 닮았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