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남자아이들 조차 겨울왕국을 안보면 따가 된다고 한다. 헐...
올 겨울 극장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열기를 느끼게 해준다.
대체 요 에니메이션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리들 난리인지 모르겠지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운 것 같은데 벌써 커스텀 피겨를 만든 분들도 있다.
바비인형을 개조하고 옷을 자작하여 엘사로 커스텀해준 작례도 등장했고
자그마한 식완 사이즈 피겨도 국내에 들어온 것 같은데 판매율은 어쩌나 모르겠다.
게다가 OST 따라부르기 열풍 또한 장난 아닌데 유투브에 보면 요즘 Let it go 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국내에선 전국 780개 개봉관에 600만을 돌파했다고 하니 대체 이 원인이 어디 있다고 봐야할까?
오죽하면 아이들 애니를 빙자한 성인용 애니메이션이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후끈하단다.
참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관객들은 뮤지컬 영화 정말 좋아한다는 건데...
아직까지 이 영화를 보지 못했... 솔직히 카페지기 취향이 아니라서 보지 않았지만
영화 만큼 2차, 3차시장에서 겨울왕국의 힘이 얼마나 발휘될지 지켜보고 있기는 하다.
진짜 난리가 아니다 ㅋ
출처: lulemee님의 deviantart ( http://lulemee.deviantart.com/gallery/?offset=0 )
첫댓글 보세요 재미 있습니다. 이건 취향이고 머고 없습니다. 간단한이야기 아름다운 노래 그리고 디즈니가 요즘 왕자와 공주또는 신데렐라 를 탈피해서 공주와 얼음 상인 (?) 라픈젤에서는 공주와 동네 깡패 이런식으로 바꿔 가더군요 ㅋㅋㅋ
포인트가 있으니 공짜로 보려구요 ㅋㅋ
아마도 보시면 샘도 좋아하실듯...ㅋㅋ
ㅋㅋㅋㅋ
엘사 여왕님~
ㅋㅋㅋ
원인은,,,재밋으니까~
지훈인 4번 봤어요,,저는 애때문에 두번~ ^^
저도 봐야겠는데요 ㅋ
저도 와이프 덕분에 봤습니다. 참 재밌더군요.
뜨면 볼라고 아껴두고 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