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까지 내려간 날이었었습니다.
복잡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지하실로 내려가 부화 상황을 살폈습니다.
부화되어 털이 잘마른 몇을 유치기에 넣고 개밥부터 챙겼습니다.
네롱이와 두산이 밥을 먼저주고 그다음은 닭들입니다.
그 다음에 연두와 호동이 밥을 주면 동물듭 밥은 끝이납니다.
밥을 주면 수거한 계란을 지하에 가져다 놓고 올라와 집안의 일을 하고 읍으로 나갔습니다.
재춘선배와 연락하여 읍내에서 만나 같이 소방의 날행사장에 가기로 하고 대하정에서 만났습니다.
소방의 날 행사가 진행 중인 공설운동장으로 막 옮기려는데 재춘형은 지인의 피로연 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소방의날 행사하는 게 기술경연을 하고 기념식하고 점심먹고 끝나는 것입니다.
점심을 먹고 저는 도청으로 갔습니다.
주차를 할 수 없어 돌다가 의회 주차장에 넣고 도민소통실로 갔습니다.
지방분권전남연대 법인 등기를 제출하고 도민평가단 정기 회의장인 완인실로 갔습니다.
마치니 4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끝나자마자 엄청 밟아 장흥읍으로 달렸습니다.
민주평통 회의가 있기때문입니다.
읍에 도착해서 주차를 해두고 막 나오니 회늬가 끝ㄴ마고 나왔습니다.
만찬장으로 이동하여 만찬을 하고 장평 집으로 와 보일러를 켜놓고 통일강좌가 열린 다목적회관으로 갔습니다.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장이기도 한 최재영목사님의 목격담을 중심으로 북한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