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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환 . 본명. 이헌승 출생 1978.04.18 |
홍시(울엄마)(나훈아)- 채환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 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 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 먹어서 약해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 땜에 아파할 세라
그리워 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 하는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엄마가 보고파 진다.
-영원한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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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엄마 생각나네요~~우리엄마도 홍시좋아했거든요...잘듣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좋아합니다 ~ㅎㅎ
나훈아 노래로 들으면 좋으련만 나훈아씨 노래는 판매을 하지않습니다
나훈아 노래을 채환이 불렀군요 ~고운 추억 곱게 간직 하세요~
고운뎃글에 감사 합니다~
헐... 나훈아님의 노래는 판매가 금지되었나요?
저도 나훈아 님 넘 좋아하눈대......
창법이나 보이스 칼라가 비슷하군요...
무지 듣고싶은 노래였는데~~감사합니다
맑은 음색이 또다른 느낌을 주네요
잘듣고 갑니다^^*
넘 노래 가 좋아요 어머니가 더그림네요 잘들었어요
울~엄마!,,,세상에서 제일고마우신 분이죠!!!노래감사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