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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어요 저왔어요! 친정 어머니와 밀양 아리랑제
상아(常娥) 추천 0 조회 174 10.05.03 10:5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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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3 11:41

    첫댓글 너무 좋은 풍경입니다.. 아리랑축제를 즐기는 엄마와 딸... 오래 오래 해마다 함게하는 시간들 되세요..

  • 작성자 10.05.03 14:31

    오래오래 사셔야 할텐데..늘 건강때문에 염려가 되네여.. ^-^

  • 10.05.04 16:00

    리나님도 얼렁 이쁜딸 만드셔요 ... 늦둥이는 더 귀엽다 하데요 ,,,ㅎㅎㅎ

  • 작성자 10.05.04 16:06

    호수님~~딸 낳는 것이 어디 쉽겠나이까..ㅎㅎㅎ 리나님은 또 아들..ㅋㅋ 메렁 리나님~~

  • 10.05.03 16:44

    상아님이 전하는 사랑 이야기로 인해 아리랑 대축제가 더욱 풍성해 지는것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10.05.03 19:16

    친정 어머님에 대한 마음은 사랑보다 애처로움이 더 한것 같습니다...어머님이 저를 키울때의 마음과 결혼 시킬때의 마음이 요즘 제가 어머님께 느끼는 마음처럼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들구여...부모되어야 부모 마음을 안다는 것...쬐매는 알 것 같습니다.

  • 10.05.03 22:07

    효도 한번 잘 하셨네....

  • 작성자 10.05.03 22:34

    늘 모자랍니더...아불님 잘 지내시죠??

  • 10.05.03 23:09

    아랑제 땜시 효녀 나왔네 ㅎㅎㅎㅎ

  • 작성자 10.05.03 23:37

    효녀??? 아니구여..기냥 마음가는대로 하는 것ㅎ

  • 10.05.04 07:33

    상아님의 좋은풍경 많이 담아 주셔서 항삼 푸짐한 마음부자 친정 부모님께 효도 하셨네여 착하고 예쁜딸

  • 작성자 10.05.04 08:46

    사는일은 제 마음에 창고를 채워가는 것...하지만 창고가 고갈상태...ㅎㅎㅎ친정 어머님 오래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램임다.

  • 10.05.04 11:20

    <아랑제와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참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았네요..

  • 작성자 10.05.04 11:34

    사람에게는 핵심 슬픔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그 슬픔의 작은 부분이라도 건드리고 나면...마음은 늘 우물속에 잠긴듯 축축하게 젖어드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저두 아버지를 기억할수 잇는 나이로 가고 있는데..마음은 여전히 십대의 슬픔을 벗어나지 못하니...에궁 비도 안 오는데 왜 마음에 비가 내리는지..^-^

  • 10.05.04 17:27

    20년전 우물속에 잠긴슬픔 ... 비로소 개울로 강으로 바다로 ... !! 글 쓰시는 딸의 효심에 담겨, 온 세상에 ,,, !!

  • 10.05.05 07:16

    그 아픔과 슬픔의 비로 인하여 움직이는 꽃님이 되신 줄로 믿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0.05.05 07:24

    ^_^ 호수님 목사님~~감사함다...님들은 저의 힘입니다

  • 10.05.04 11:44

    상아님이 밀양아리랑축제에 아버님을 대신해 뭔가 해야 할 일을 찾아야 될 것 같네요....기간동안 밀양청소년 상담부스를 하나 운영하던지 ㅎㅎ

  • 작성자 10.05.04 13:14

    부스하나 만들어 주실려나?? 이참에 밀양으로 이사를 가~~~~ㅎㅎㅎ 이번에 친정 어머님 그러시더만여..경아~~ 안동 있으면 뭐하노? 밀양으로 오니라~~ 예전 같으면 남편 따라 서울 가야 한다고 하실텐데...마음이 많이 허하신지...ㅠㅠ

  • 10.05.04 13:19

    여유 부스는 많이 있으니 .... 내년에 청소년 문학이나... 성폭력 예방상담으로...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0.05.04 13:21

    일거리가 생겼넹..ㅎㅎㅎ 연도 날리고 상담도 해주고..ㅎㅎ 지기님은 성상담을 하실려나??ㅎㅎ

  • 10.05.04 12:54

    딸만이 가질수 있는 엄마와의 관계 좋아보이네요 너무 괴로우면 피하고 싶은것 .. 아리랑제 축제에 참여 할 수 있다는것은 아버지의 부재에 대한 고통이 옅어지는것 같네요 아버지와의 아름다운 기억은 영원히 간직하시고 괴로움에서는 벗어나길 바랍니다...고통스럽다고 피하기보다는 그 상황과 맞닥뜨려 극복하는게 힘듦에서 더 빨리 벗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음에 늘 쏴아하니 부는 바람 잠재우고 편안한 마음으로 추억할 수 있기를...

  • 작성자 10.05.04 13:22

    지금은 많이 담대해 졌네여.아마 준비되지 않은 부재라 그런 마음이 더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지금은 씩씩하게 자아알 살고 있으니...됐다 됐다 하시며 든든해 하실테지여. young 님 감사~`

  • 10.05.04 13:01

    불효자는 웁니다,, ~~
    그져 이 새론은 불효막급 한놈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제 아버님도 3 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제 초딩 5 년때 담임선생님 하셨어요,,
    어머님은 현재 88 세 이신데 치매가 심하셔서 밀양시립양로원 ? 에 계십니다,,
    기경이 모친 ( 외숙모 ) 과 같이 계신데,, 외숙모는 건강하십니다,,

  • 작성자 10.05.04 13:22

    알츠하이머..지켜보는 자식들의 마음은 애처롭고 안타까운데....그분들은 아마 살아온 시름을 다 잊고 편안하실지도 모르는 일이지여. 몸은 건강하시다니 다행이네여. 어버이날이 다가오니...효도하시러 다녀 가실테지여...새론님과 기경님, 어머님 건강하시길 마음 보태어 드리겠습니다

  • 10.05.06 11:11

    항상 고맙슴다,,

  • 10.05.08 23:05

    저의 아들놈이 밀양시립양로원에 총무로 근무중인데요~~~~

  • 10.05.09 10:42

    양로원인지 ? 요양원인지 ?
    암튼 산외면 금곡에 있습니다,,

  • 10.05.04 16:10

    정겨운지고 ,, 부럽심더 ,,, 내딸은 먼 ~ 곳 ( 미국) 간지 ( 8년째 ) 상아님 글 읽으며 딸한데 버림받은 느낌이,,ㅠㅠ 실실 ~ 딸이 괴심해 집니더 ,,, ㅠㅠ

  • 작성자 10.05.04 16:14

    아고 우짜노~~따님마음은 그런것이 아닐텐데..마음은 늘 호수님에게도 와 있을겁니다

  • 10.05.05 15:24

    우째 나는 옆에서 어영부영 걍 넘어가뿐네.. 아깝당.. 구경가고싶었는데....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못갔넹..

  • 작성자 10.05.05 15:43

    우째 조용하다 했더만...마이 바쁘셨구낭....그라마예...원장님은 학원을 잘 지켜야 하는 겁니더..ㅎㅎㅎ

  • 10.05.06 10:38

    많이 부럽네요, 저도 어렸을 땐, 어머님 손잡고 시장에도 함께 다니고 했었는데..이제는 기약없는 병원생활을 하고 계시니..

  • 작성자 10.05.06 12:05

    서해바다님~병원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다 생각이 드네여..그러나 자식노릇은 예전에...건강 하셨을때가 아니라 지금 그 상황에 맞게 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상아생각임다...ㅎ 좋은 하루 되세여 ^-^

  • 10.05.06 20:28

    상아님 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모습도 행복해 보이고요. 딸가진 어머니도 부럽네요

  • 작성자 10.05.06 21:36

    ^-^ 늦어 후회하지 않으려 마음가는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파란 하늘님 잘 지내시죠??/

  • 10.05.06 22:03

    상아님 너무 좋은일 하셨습니다~~~
    어머님이랑 자주 여행도 하시고 많은 시간 함께 하세요~~~
    밀양 오시면 국시 한그릇 하입시더~~~

  • 작성자 10.05.06 22:18

    ^-^
    지가 국시 좋아하는 줄 어떻게 아셨습니꺼??ㅎㅎㅎ
    제주도 한번 모시고 가고 싶은데...건강이상으로 고생하신후 멀리 나가시는 것을 걱정하시어..밀양 갈때마다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온천욕만..ㅎㅎ

  • 10.05.07 08:07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향에 오셔서 어머님께 좋은 일 하시고 가셨네요~~~
    효녀 상아님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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