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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공식적인 첫 정모는 케익 만들기였지만
이리저리..많은 회원님들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 정모는
오늘 정모가 처음이라..^^먼저.뼈대감 감자탕 집에 들어서자 마자 반갑게
반겨주셨던..월운님..^^ 사실..소설책에서난 나올 이름이라서..혼자 상상하고 했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우수 회원분으로 열심히 열심히 초보인 저희들에게
열강을 하셨던allforyou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래.조금 어색할꺼라고 생각했는데..덕분에 즐겁게 맛나게 먹구 갔어요..
pine님 먹구름님..너무 반가웠구요..^^담에..종종 뵐 날이 있을꺼 같은..
좋은 느낌이 들어요~~^^씨익..
제가..소식가라..음식을 많이 먹지는 못합니다..
소식가가 되고싶어서 그런건 아니고..학교다닐때..너무 술을 좋아라 하다보니..
소화기관들이..다들 많이 아프다더군요..
그래서..^^; 최근에..소식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벼렸습니다..
쩝..그래서..뭐..좋아라하는 술도..마시지 못하게 되었지요..^^;
그래도 맛나게..많이..먹어서..지금..배가..남산만 합니다..(정말 입니다..ㅜ.ㅜ)
조만간 이넘의 한약을 빨리 먹고..소화기관들이..다들..회복될때는..^^;
조금씩..먹겠습니다..
먼저 감자탕의..맛평가 들어갑니다..
제가..개인적으로 들개가루를 잘 먹지 못합니다..
그 특유의 냄새를 잘..적응을 못한다고 해야하나?
암튼..먼저..따듯한 국물을 한입 먹었을때..들개가루 냄새가..많이..나더군요..
그래서 조금 망설이긴 했지만 진한 국물맛에..맛있게..먹을수 있었습니다.
음..들개가루..여성호르몬 분비에..아주 좋습니다..
여성분들..많이..이용하세요..!!^^;
고기..아주..살점이 많아서..먹을것이..많습니다..
감자탕이니..감자..아주그냥..통채로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좋아하는 흰..떡볶에..떡도..간간이..보이구..
맛난..씨래기도 보이더군요..^^;
밥과 같이 먹지 않아도 짜지 않고..간이..알맛더군요..
국물도 진한맛이 느껴져서..국물만..한..5그릇..먹은거 같습니다..
아차..그리고..잡채..!!맛났습니다..^^;제가..잡채를 좋아라..해서..
제..앞에 있던 잡채 제가 다 먹어머려서..^^;
죄송합니다..allforyou님..
작전맨님..그리구 영천찜닭님 동규엄마님 까비까비님 ^^;
지금은..이렇게만..기억이..나네요^^;사실..
워낙에..단순해서..얼굴이랑 닉네임이랑..잘..메치가..안된다는..^^;
정말..정말..만나서..반가웠구요...
아차차..ㅜ.ㅜ
그..안과..진료권 정말..감사합니다..
그리구..ㅠ.ㅠ
제가..아마도..
뼈대감집에..콩화분을..두고 온거 같아요...ㅠ.ㅠ
(이런 정신머리..하고는..ㅠ.ㅠ)죄송합니다..우수회원되셨다구..준비하신건데..
그래두..정말..감사합니다..
담..정모를 기대하면서..
정말..반갑고..
따듯하게..맞이해 주셔서..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도여.. 반가웠습니다.. 담엔 제대로 인사해용!!!!
앞으로 먹는거 가지고 미안해하고 그러지 마세요..전 괜찮거든요..모임 나오셔서 즐거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만나서 반가웠구요..앞으로 시간 나시면 종종 나오시길 바랍니다..ㅎㅎ
많이 수줍어 하시던데요...처음은 원래 다 그래요...다음번에 나오시면 한결 나아질껍니당...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 계셔서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린거 같네요^^
같이 앉지못해 인사는 못나눴지만 그래도 반가웠어요~~~ ^^*
첨 참석하면서 감동과 함께 좋은 선물도 받았군요... 축하합니다..
반가웠어요~
벙개 자주하면 중독됩니다.... 이기 폐인 있어여...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소개하실때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맛평가 좋았습니다.....자주 뵙길.....^^
반가웠습니다.닉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그대로 더군요....^^ 다음에 또 뵈요...
반가웠어요..^^자주 참석 하시다보면 쑥쓰러움이 마니 사라질꺼에요..ㅎㅎ
첫참석 번개가 저의 번개 이군요 ^^ 자주 봅시다
^^너무너무..감사드려요~~^^담에는..더많은 분들을 저의 가슴속에..잘 간직하겠습니다!!
담엔 지대루 인사드릴께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