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장 갑론을박
옛날 옛적에 사대주의 사상과 친미주의의 언론 사인방이 있었다.
양키방의 조선보와 친일방의 동아보와 시팔자방의 중앙보와 시온방의 국민보가 에덴 동산의 사각형 바둑판 위에서 오로지전(烏鷺之戰)의 난가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20세기의 태양이 서산에 넘어 가, 어둠이 몰려 오며 최후의 만찬 시간이 되어 관전하던 야수쟁이 국보가 횡설수설하며 말했다.
‘인량복일(人良卜一)하오리까? [食上] 밥상 올릴까요]
그 소리를 들은 조갑지의 주인장 조보가 악의 축을 변논하며 변증법으로 열변했다.
월월 산산()月月山山)하거든…’[朋出] 친구가 나가거든]
…
우방의 미친 양키가 명분 없는 전쟁에 양키의 친미 사상으로 파병하자는 소리를 들은 주객이 전도된 동보가 가로 왈 ‘아심토백(亞心土白)하구나’[惡者] 악한 놈이구나]
횡설수설(橫說竪說)하는 삼인성호(三人成虎)하는 언론계의 삼인방의 대화를 듣고
삼성 공화국의 황금성의 중보가 한 마디 늘어 놓았다.
‘정구죽요(丁九竹夭)롭구나’[可笑]롭구나]
아라비아 사막의 지평선에서 만물상의 무기를 전시하는 양키의 방장인 조보와 시온의 개독인 국보가 박장대소(拍掌大笑)하며 요절복통하였다.
양치기 목자의 거짓말에 두 번은 속아도 세 번은 속지 않는 이솝 우화도 모르며, 양두구육(羊頭狗肉)의 야누스 개독 목자들한테 위선과 기복의 기만의 궤변에 현혹되어, 견강부회(牽强附會)의 독선적 이기주의 이념과 배타적 사상을 보수한다.
악의 시시비비(是是非非)
소콜 텍스 왈, 악법도 법이고, 악처도 처이다.
폴라 톤 왈, 자유란 이성과 감정의 두 마리 말을 모는 마부의 채찍과 같다.
아리 스트레스 왈, 사람은 언어와 도구를 사용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마리아의 해몽법; 꿈에서 운우지정을 나누다 보니 야수가 잉태하더군?
루터 왈; 이성은 악마의 창녀이고, 지동설은 광인의 헛소리이다.
악처가 효자보다 낳은 마누라이고, 악법도 법이라며 사형당한 쏘크라테스의 궤변론이 변해 플라톤의 동굴 속의 저너머 그림자의 세상의 형이상학적 이데아가 기독의 흑백 논리와 악의 시시비비를 사상으로 남겼다.
내가 벗기면 예술이고 네가 벗기면 외설인 흑백 논리는 , 무조건 지저스에 상반하면 악마이고, 세계화로 조지고 부시는 양키즘에 반대하면 악의 축인 유일 사상의 원리주의자이다.
청출어람(靑出於藍)의 제자 프라톤보다 후생과외의 제자 아리스토테레스의 제자 알렉산더 대왕이 지식은 권력의 도구라고 말했다.
구라파 최초의 정복자가 된 알렉산더 대왕이 디오게네스에게 소원을 물으며 무엇이던지 다 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권력과 종교의 허허실실을 초월한 철학자는 권력에 아부하여 부귀영화를 누리기보다, 당장 내 앞의 그림자나 치워달라 한 디오게네스의 사상이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어느 철학자나 성인보다 우월한 현자이다.
왈가왈부(曰可曰否)
속담 가라사대, 개같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어 귀족처럼 산다.
마피아 벨리 왈, 권력과 금력과 폭력의 힘이 정의다.
엥그리 왈, 먹는 게 남는 삶이다.
그래 삼 왈,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그래서 삼디의 삶은 더럽고, 위험하고 어렵다.
석가 왈, 탐욕과 진노와 치매의 삼독이 육도 윤회함으로 백팔 번뇌의 고해를 항해한다.
예수 왈. 아버지, 아버지,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부활의 길은 항당무계한 꿈의 길이다.
루키 니스 왈, ‘ 유일신 종교는 인류의 재앙이요, 전쟁의 화근으로 우리들의 상처요, 장래 후손들의 눈물이다.’
도사 왈, 산다[live]는 것은 악[evil]d이다.
부시 왈, 악의 축은 아프칸을 조지고, 이락을 부시는 성전이다.
크라이튼 왈,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사랑하면 불륜이다.
갑론을박[甲論乙駁]
섹스 피아 왈, 죽느냐? 사느냐? 운명이 문제로다.
공자 왈, 사람이 명을 모르면 군자가 아니다.
맹자 왈, 군자 삼락은 하늘을 우러러 보아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이 사는 것이고, 가정이 화목하고, 학문을 수양하여 청출어람의 제자를 두는 것이고, 주옥 같은 책을 저술하여 후세 에 남겨 주는 것이다.
토인 비 왈, 오만과 편견의 소수 엘리트들이 다수의 우매한 민중을 억약부강(抑弱扶强)의 힘으로 지배하며 역사를 창조한다.
사마천 왈, 양상군자는 부귀를 얻고, 백숙의 군자는 명예를 누린다.
호모 레즈 왈, 근친상관과 존속살인이 컴프렉스의 원조이다.’
프로이드 왈, ‘ 여자의 프라이드의 자격지심이 정신병의 근원이다.
데카 왈, 나는 십을 생각하는 존재이다.
스톤 왈, 음양의 상대성 태극이 핵 원자탄이다.
게이트 왈, 야행성의 쥐가 창문을 동분서주하는 거미줄이 음의 전자이다.
니체 왈, 신은 죽었다. 고로 자기 힘의 의지와 인격을 고양하라 !
루소 왈, ;원초적 본능인 자연으로 회귀하라.
개(dog)가 도치되면 신(god)이다.
거세개탁(擧世槪濁)이라, 견강부회(牽强附會)와 아전인수(我田引水)의 편협한 사고와 편견으로 타 종교와 무신론자들을 비판하며, 흑백논리로 몰아 이단으로 저주하는 마녀사냥식의 개독과 이슬람과 우익의 우자들은 광신의 광인들이다.
조상의 뿌리도 모르고, 제사를 기피하는 개신교의 이방인들은 가난한 중동의 가나안 이색지대에 낙타나 타고 가서 좁은문을 통과하여 유일신의 종교 분쟁의 이전투구나 하는게, 한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유익할 것이다.
양키의 정보와 문화원에 조종당하는 양키즘의 사대주의와 숭미주의 조중동은 중동 사막에 가서 아라비안 나이트로 횡설수설하며 사는 게 어떤가 사려된다.
개독 맹신자와 애완동물 천만 시대의 동물 천하의 개판 세상인데, 어리석은 우자는
천탈관(天脫冠)하고 점을 치는 개(犬)와 개회충에 전염되어 돈(豚)하고 놀아야 한다.
허무맹랑한 복음주의와 고리타분한 사대주의 보수를 수구하는 우자의 우파들인 돼지에게 주옥을 던져 주어도,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진정한 중용의 가치를 알 리 만무하다.
헴릿트의 사색하는 침묵과 행동하는 양심의 동키호테 같은 현자는 양심의 등불의 빛을 개독 맹신의 늪에 빠진 어둠의 자식들에게 지혜와 지성의 글로 어두운 세상을 밝힙시다.
첫댓글 안그래도 눈이 침침 한데,법사가 사람 잡네?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ㅎㅎㅎㅎㅎㅎㅎ...못살겄당...ㅎㅎㅎㅎㅎㅎㅎ
푸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