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뉴 잉글랜드의 작은 해안 피서지 애미티.
아주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로, 우정이란 뜻을 가진
이 마을은 전형적인 작은 바닷가 마을이다.
이곳은 여름 피서객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마을 수입의 전부다.
한 여자가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며
모래밭을 달려가더니 바다로 헤엄쳐 들어간다.
달빛 아래 바다.
하지만 그 여자는 갑자기 무언가에 물리기라도 한 것처럼
바닷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더니 사라져버리고..
다음날, 바닷물을 싫어하는 도시 출신의
브로디 경찰서장이 전화를 받는다.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것.
악어나 상어에게 묻어 뜯긴 게 분명한 그 시체는 찢겨져 있었고,
그는 즉시 해안을 폐쇄한다.
우후죽순으로 상어를 잡기 위해 나선 사람들이
큰 상어 한 마를 잡아오자,
마을의 책임자인 시장은 식인상어를 잡았다고 선언하며
해수욕장을 다시 개장 시키려한다.
허나 곧 이 상어는 식인상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브로디는 해수욕장을 다시 폐쇄해야 한다고 설득하는데
하지만, 시장은 이 마을은 피서객들로 돈을 버는 곳이데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면서, 해안 경비를 강화하고,
감시 속에서 여름 해수욕장을 개장시킨다.
하지만 결국 일은 터지고,
관리요원이 상어의 습격을 받게 된다.
브로디는 퀸트를 고용하자고 시장에게 강력하게 건의해 허락을 받아내고,
자신도 퀸트가 소유한 배 오르카호에 몸을 싣고,
모든 사태의 원흉인 백상아리를 찾아 바다로 향하는데...
영화
죠스(1975)
스포금지
첫댓글 빠밤빠밤-
존잼
지금보니까 졸라 허접한데 왜 그대로 무섭냐 ㅜㅜㅋㅋㅋ
막짤 너무 가짜 상어인데요
지금봐도 존무더라 ㅋㅋㅋ잘만들었어
어릴 때 보고 너무 무서웠어ㅠㅠㅠ..
나 진짜 이런 종류의 영화들 너무좋아 ㅋㅋㅋㅋㅋ 죠스 아나콘다 크롤 47미터? 이런 거 ㅋㅋㅋㅋㅋㅋ
고전인데 불가사리도 잼써 ㅋㅋㅋㅋ바닥에서 튀어나옴
죠스 원작 소설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올 때 최남선이 번역했는데 제목 : 아가리
아가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edit Damn https://youtu.be/X7v7OEW-m54
PLAY
아 보고왔는데 넘 웃겨ㅠㅠ
TV에서 할때마다 못 지나치고 항상 보게돼ㅋㅋㅋ재밌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무섭네
개무서워ㅠㅠ
클래식 공포 너무 좋아
그표현 공감해 ! 클래식 공포 너무 좋은거같아 !
나 초딩때 이거 우연히 오씨엔에서 보고 너무충격먹어서 30살넘은 지금까지 그장면이안지워져
역시 클래식이 최고야
미친 ㅠㅠㅠ 무서워 ㅠㅠㅠㅠㅠ
유니버셜 생각난다 존나 재밌었는디
헐진짜간만이다
가짜 상어인거 아는데도 개무섭네ㅋㅋㅋㅋㅠㅠㅠㅠㅠ무사와요ㅠㅠㅠㅠㅠ
ㅜㅜ 죠스바 새끼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