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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내약국신약사
안녕 언니들!!!
진짜 진짜 읽을만한 글 추천하러 왔어*_ *
제목 : 신기원 음양사단
분류 : 신화 팬픽
작가 : 베르사유 (팬카페 블루하와이 cafe.daum.net/bluehawaii)
장르 : 퇴마/판타지
현황 : 시즌1 완결 (133편) 시즌2 연재중 (55편)
사실 신기원은 신화팬픽 사이에서는 워낙 유명한 글이야.
어느 누가 신화팬픽을 이야기한대도 1,2번을 줄만한 소설이지
그래서 나 팬픽 좀 본다, 하지만 신화팬픽은 거의 본적없는데??? 하는 언니들이나,
신화팬이지만 팬픽에 별로 관심없는 언니들이나....아니면 팬픽따위 몰라!!! 하지만 흥미와 박진감 넘치는 소설이 보고싶다!!!! 하는 언니들이나, 그것도 아니면 신기원을 사랑하는 언니들을 위한 추천글을 쓸게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소설속에서, 이사람들을 스스로 소개하는 부분을 잠깐 가져왔어. 어떤 느낌인지 살짝 맛보시어요!
「 ......#
갈 길은 먼데 날씨는 너무나 덥군요.
하지만 어째 하늘을 올려다보니 이러다
거짓말처럼 소나기라도 퍼부을 태세입니다.
불도에 인과응보(因果應報)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뿌린 대로 거둔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진리를
왜 역행(逆行)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저지른 악행은 언젠가 그 수십배 수백배의 고통이 되어
반드시 내게로 되돌아오는 그 당연한 신의 섭리.
나는.. 우리는..
인간들에게 그것을 깨닫게 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어리석은 인간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자.
세상에 나만 아는 비밀이 존재한다고 믿는 자.
......
나는 볼 수 없지만, 그것은 지금도 날 바라보고 있다는 걸.
나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려는 순간,
그 비밀은 이미 하늘이, 혹은 제 3의 미지의 존재가 지켜보고 있다는 걸..
그것을 깨닫게 해주는 게 저희의 임무입니다.
.....
그리고 세상에는 두 종류의 어리석은 영혼이 있습니다.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영혼과
부질없는 복수심으로 인간의 명줄을 좌지우지하려는 영혼.
조금 더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는 '사람' 보다는 이 두 종료의 어리석은 영혼들을
상대하는 일을 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몇 해 전 크게 유행하던 한 소설에 나온 '퇴마사' 란
직업과 연관지어 생각하셔도 될 듯 싶군요.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의 정확한 명칭은..
그 기원을 따라가 보면
'천문(天文) 역수(曆數) 풍수지리 등을 연구하여 길흉화복을 예언하는 자'
를 뜻하지만
점차 세상이 어지러워지면서
귀신이나 요괴를 물리치는 술사(術士)로 직인하게 된 사람들.
그 들의 후손의 후손 쯤 되는 우리를..
사람들은 음양사(陰陽師)라 부릅니다.
당대의 음양사들과는 달리
영혼을 다루는 수법들이 조금은 괴이하고 유래가 없는 특이한 집단이라 하여..
우리는... 그렇게 불리웁니다.
.......
신·기·원·음·양·사·단 (新紀元 陰陽師團)
..우리들의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은 그렇게 시작 됐습니다.」
1. 구성과 장르
사실 팬픽이라는게...내가 좋아하는 우리오빠들, 우쭈쭈 애기들이 나오기때문에 보는거잖아? 그래서 스토리가 어떻든 간에
일단 내님이 멋지고 잘나고 존나개쩌는!!! 설정으로 나오면서 적당히 글빨이 좋으면 보게되있어.....나도 그렇곻ㅎㅎㅎㅎ
그런 글이 더 많은게 어쩌면 팬픽이라는 장르 특성상 당연한 일일지도 몰라
그치만 신기원은 사건, 스토리 중심이고, 그에 맞게 문체도 설명하는 어투라기 보다는 대화체 위주로 간결하고 빠르게 전개돼. 미스터 심플!!! 그래서 타팬이더라도 보기에 큰 무리가 없을거야. 실제로 신기원 읽고나서 베르사유님한테 유수좀 출현시켜달라고 한 언니도 있었엌ㅋㅋㅋㅋㅋ
장르가 퇴마, 판타지라고 했는데 사실 정통 퇴마물은 아니야. 제목 그대로 '음양사'들의 이야기이고,
판타지적 설정이 강하다기 보다는 일상물에 가까운데 '혼'에 관련된 사건들을 해결한다고 말하는게 더 정확해
특히 시즌1에서는 판타지적 색채는 거의 없어. 스포가 될까봐 많이 얘기는 못하지만 시즌2가 되면 판타지 설정이 업됨ㅋㅋㅋ
사건중심 전개에 대해서 좀더 얘기하고 넘어가야될거 같은데, 언니들 만화 원피스 알지???
원피스에서 위대한 항로에 접어들고 나면
[알라바스타ㅡ하늘섬ㅡ워터세븐ㅡ스릴러바크ㅡ샤본디 제도ㅡ에이스 구출ㅡ어인섬] 이런식으로 분기점이 생기잖아
마찬가지로 신기원 시즌1도 초반 스토리 이후
['저택의 비밀'ㅡ'여고 이야기'ㅡ'여우골'ㅡ'쌍생아'ㅡ'하나의 시련, 또 하나의 난제'라는 강현민 이야기와 동시에 '아이를 찾아서'라는 소제목의 교린지구 이야기] 가 전개돼ㅎㅎㅎㅎ
정말 소년만화를 읽는것같은 정교한 스토리랑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맛볼수 있을것이햐!!!
이거슨 멜로나 로코팬픽에서는 본적이 없는 그↘런↗ 스케일!!!
멜로팬픽이 아주 작고 예쁜 그림을 화려하고 꼼꼼하게 그려내는 타입이라면
신기원은 12척 병풍ㅋㅋㅋ에 그리는 거대한 그림이야. 가끔 설정오류같은 흠이 있을지는 몰라도,
상상해본적 없는 방대한 스케일의 흐름이 읽는 사람을 압도하는 그런 글이라고 생각해ㅎㅎㅎ
혹시 유수팬픽 좋아하는 언니들 보고있을까? 마왕이라는 유명한 팬픽 있잖아. 그거 생각하면 쉬워ㅋㅋㅋ
신기원 외에 그렇게까지 사건을 공들여서 구성하고 풀어나가는 글은 마왕이 유일한거같다는건......그냥 내의견ㅋㅋㅋ
2. 주제
신기원은 소소한 개그코드가 참 많은 글이야ㅋㅋㅋ
여섯명의 메인 등장인물인 신화멤버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법한 사람들처럼 친근하고, 유쾌하고, 또 일상적이지
그치만 바탕에 깔아놓은 주제는 그렇게 가볍고 단순하지만은 않을거야
신기원은 사람을 믿는 글이고, 사람을 향한 글이고, 각자의 사연과 고통을 이해하는 글이라고 생각해
이런것때문에 난 베르사유님이 진짜 좋아.......로레알 머찐언니!!!!
살짝 소개하자면 이런건데....스포일까????ㅋㅋㅋㅋ패스할 언니들은 패스해도돼ㅋㅋㅋㅋ
「길 너머 언덕이 보이고 언덕을 지나 시냇가가 보였고,
물줄기를 거슬러 시선을 옮기면 산이 보였고,
산을 따라 하늘을 보면 태양이 보였다.
―
결국‥
이렇게 하라고 저희를 이곳으로 보내신 거죠?
죽은 자의 고통과 산 자의 거짓에서 잠시 도망쳐 나와
잠시나마 편안한 안식을 얻어보려 이곳으로 왔지만……
이 역시, 당신의 뜻입니까?
아니면 죽은 이들의 간절한 부름입니까.
―
어린 소녀의 소원대로 그녀의 언니의 시신을 찾아 냈습니다.
그녀를 죽인 자 역시도 찾아냈습니다.
결국은 그가 법의 심판을 받기 위해 이 구비진 산 속을 떠났습니다.
이만하면 백점입니까?
이만하면 저를 이곳으로 보내시어 내려주신 임무에 충실 한 것입니까?
하지만.
산달이 가까워진 듯한 그의 아내는 울다 지쳐 쓰러졌습니다.
못 올걸 알면서도 그는 아기의 신발을 사들고 다시 올꺼라 그의 아내에게 약속합니다.
.......혹시 아십니까?
당신은 만족하셨는지 몰라도,
당신은 당신의 심복의 충성에 흡족하셨는지 몰라도.
저는 이 곳이 아픕니다..
저는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아파서 걷기 벅찰 만큼.
입에 재갈을 물고 울부짖고 싶을 만큼.
여기가… 아픕니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
3.
그런데다가 신기원은..... 그냥 명대사같은걸 끼얹나?????
「 “악마의 향은 기억을 현혹할 수 있으나, 믿음을 베어 버릴 순 없다.
‘자신’의 나약함은 파멸을 불러 올 수 있으나,
‘무리’의 굳건함은 자신이 자신을 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한다.” 」
「 제자야. 정해진 것을 거스르려 말거라…
그것이 그리 흘러가게 되어 있다면,
늦어지건, 빨라지건 간에,
지름길을 만나든, 멀리 돌아가든.
그것은 반드시 정해진 그곳으로 흐를 것이다. 」
..........
「 세상이 둥근 이유는 그 시작과 끝이 같기 때문이니라- 」
막 이것저것 다 소개해주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아....뭐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네...^^^^^_TTTT
특히 시즌1 후반부 연재할때 실시간으로 보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
이건 뭐지??? 한편 걸러 한편은 크리티컬 명대사다?^_T 이언니는 날 울리려고 작정한건가???? 놀래키려고 작정한건가????
어디 대사 뿐이겠어....스토리는 막 쫄깃쫄깃 심장을 조여온돠!!!! 롤러코스터에 올라탄다!!!! 추리소설이 요기잉네????
4. 유대감
대화체 위주여서 그런가......신기원은 진짜 현실감이 레알이지
워낙에 장편이기도 하고, 글 안에서 다루는 이야기도 워낙 많다보니까 이게 읽으면서 정말 신기원 속 인물들이랑 정이 든다?ㅋㅋㅋㅋㅋ나중에는 진짜 서울하늘 아래 이인간들이 흥신소같지도 않은거 하나 차려서 겨우 밥벌이나 하면서 지지고 볶고 싸울것 같고....나오는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진짜 매력적이야ㅠㅠㅠㅠㅠㅠ
「 여전히 호들갑스러운 충재의 수다에 혜성은 미간 사이를 손가락으로 쓱쓱 문지르며
혼자 피식 웃어버린다.
“ 먹으라면 먹어 새끼야. 그냥.... 그냥 형이... 선호랑 충재한테... 미안한 짓 할 뻔 했거든. ”
잠깐 고민했던 것도 사실이거든.
그런데 씨발..
일곱이 콩나무 시루처럼 좁아터진 집구석에 얼굴 맞대고 살아도.
그래도 별 수 없어.
승질 한 번 지랄 같아서 탁자 뒤집어대고 속에도 없는 말 쏟아대는 놈이 있고,
리더라면서 하는 일, 할 수 있는 능력 쥐뿔 없는데 또 없으면 안될 것 같은 놈이 있고,
노트북에 콜라 붓고, 욕조에 물고기 풀어대는 미운짓만 골라해대는 철부지놈이 있고,
어떻게 보면 혼자 우릴 먹여 살리고 있는 듯한 비밀 많은 애늙은이 녀석이 있고,
무엇보다...
이름 석자만 들어도 서로 이를 갈면서,
내리는 눈 속에, 손에 우산을 쥐어주고 가는 알 수 없는 놈이 사는.
그 집 밖에 없나보다. 나는..
거길 버리면... 난 정말 모든 세상에게 버림 받는 놈이 될 것 같거든.」
그래서 신기원은 멤버들의 피보다 진한 결속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야. 대신 애정전선은 강하지 않아
민셩, 완디, 릭진....이 기본이긴 한데 굉장히 은근ㅡ하게ㅋㅋㅋ나타나고 있고
그치만 그 나름대로 보일듯 말듯한 그 숨막히고 미묘한 감정선이란게 또 사람을 홀리는거다????ㅋㅋㅋㅋ
반대로 그런점이 오히려 타커플 지지하는 언니들도 읽을수 있게 만드는 점이기도 하고....
5.
정말이지 할 이야기가 많은데.....사실 어떻게 설명해도 신기원 특유의 느낌을 글로 전달한다는건 어려운 일인것 같아
그냥 한번 읽어봐 진짜 실망 안할거야ㅋㅋㅋㅋ시즌1은 블로그같은데도 완결파일로 많이 올라와있고,
위에 적어놓은 사유님 개인팬카페 들어가면 쉽게 볼수 있어.
그리고 카페가면 신기원 말고 '달아래, 여린형제' 라는 소설도 있는데
이게 또 완결이 안나서 그렇지 로ㅋ레ㅋ알ㅋ임.......이거슨 본격 현기증을 유발하는 국가조직느와르!!!!! 하....
이얘기는 이정도로만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즌2가 연재가 좀 오랫동안 안되고 있다는거,
신기원 보는언니들은 알거야ㅠ_ㅠ 걱정하는 여시들도 많을텐데
그래서 이 이야기도 할겸해서 글 썼어ㅎㅎㅎㅎ
베르사유님은 절대절대 소설을 포기하거나 접으신게 아니고, 조만간 돌아오실 생각을 하고 계시다는거
언니들이 알아주길바래ㅋㅋㅋㅋ올해안에 돌아와주시면 제일 좋지만.......그저 무지몽매한 사유님의 어린양은 그냥 기다릴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요 희망돋는 소식을 전하며 이 두서없는 글을 마칠게!!!
사유님 얼른 돌아와주셔서 정모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소소한 더쿠의 바램_★
+)
참참참, 댓글로 막 엄청난 스포 날려버리거나 그러면 안되용 언니들ㅋㅋㅋㅋㅋㅋㅋㅋ
++)
언니들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은 진실 하나 알려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신기원 재판본 가지고 있는 여시 많을거야!!
하얀색 두권짜리 하드커버로 된 책 있자너????
그거 표지 신기원 남팬이 디자인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레알 쩔ㅋ어ㅋ
신기원은 남팬도 있돠1!!!!!!!!!!!!!!!
첫댓글 사유님 돌아오시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완전 베르사유님 팬인데 지금 포기하고 살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ㅋㅋㅋㅋ언니 포기하지마!!! 사유님 접으신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련하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즌2가 연재되고 있는거 처음 알았어ㅋㅋㅋ 근데 오래 연재하시나봐ㅋ 언제부터 연재 하셨어?
2003년부터야.......................대박이지??ㅋㅋㅋㅋㅋ 시즌2는 2007년부터 연재ㅋㅋㅋㅋㅋㅋㅋㅋ
신창친구가 신기원 음양사단 책 보여줬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다닐때 ㅋㅋㅋ 뒤에 섬뜩한 반전이 하나 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
나 제본도 있어............하................^3^
나 이 책 있어..... 아직도 아끼고 아끼고 있다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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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bluehawaii 바로 작가님 팬카페가서 보는방법ㅋㅋㅋ근데 여긴 등업하긴 해야하고ㅋㅋㅋ 네이버에서 그냥 신기원 음양사단 검색하면 블로그에 파일 올려놓은거 많을걸? 딱히 공금소설은 아니라서 찾기쉬워....ㅎㅎㅎㅎ 시즌2까지 볼려면 아마 카페 가입하는게 유일한 길일지도...ㅎㅎ등업은 별로 안어려움!
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놀래서 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스터샤먼이랑 신음은 두고두고 아껴본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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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지기언니잠깐만요ㅠㅠ공지도 읽고 팬픽추천글 전에 이런식으로 올라왔길래 쓴건데 잘못된거야???? 잠시만잠시만요 고칠게요ㅠㅠㅠㅠㅠㅠ
글양식 더보기 누르는걸 못보고ㅠㅠㅠㅠㅠㅠ 여시 첫글이라 병신짓....또르르....ㅠㅠㅠㅠㅠ죄송죄송 사랑합니다 말머리 갈았어요!!!!><
존나쩔어여 짱이에여 .... 이건 명작임 ㅠㅠ
아 진짜 신.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심심할 때 마다 펴봄..비록 나는 그 두껍고 무거운ㅋㅋㅋ 초판이지만ㅋㅋㅋㅋ 어어어허ㅠㅜㅜ 사유님 언제 돌아오시나요ㅜㅜ 진짜ㅜㅜ어헝허ㅓㅜㅜㅜㅜ
이거 레얼 무섭다그ㅎㅎㅎㅎㅎㅎ근데 남팬이 디자인했다는거 첨들어!!!신기하당..
이거 정말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꺅 제목만 봐도 반가워서 클릭했당!!!!!!!!!!시즌 2 나오고 사유님 못기다리고 잠깐 접었었는데 아직 연재중인거야??????오오오 다시 시작 해야 겠네
과연 사유님은 돌아와주실것인가.................................................. ㅠ_ㅠ....언제쯤..........................
하... 이거 진짜 쩔어 ㅠㅠㅠㅠ 아 제발 돌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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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릏지???ㅠㅠㅠㅠㅠㅠ나진짜 후반부되서 포풍눈물.......나만그런건아닐거ㅑ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원 나 재본잇지롱!!!!!!!!!!!!!!!!!!! 으하하 다시 봐야긋다 ㅠㅠㅠㅠㅠㅠ 시즌 투 안보고잇엇는데 다시 돌아오면 보겟어요 ㅠ0ㅠ
나두신.음재판본잇지롱ㅋㅋㅋㅋㅋ진짜대박이야!신.음이랑신비주의만물상이랑미스터샤먼이랑신의가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유언니 언제 돌아와...나 블루하와이 가입하고 하염없이 기다리고있어...신화컴백해야 돌아올고니?
우와....... 나 어제 졸라 오랜만에 팬픽 읽고싶어서 아쿠아리움님꺼 비극이랑 폐월성봤는데 졸라재밋드라.. 신화팬픽 진리인거 존나마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읽어봐야겟다
나 재판본 가지고 있는데~!!시즌 2 진짜 재미나게 읽고 있다가 지금 연중이라서ㅠㅠㅠㅠㅠ그래도 가끔 가서 다시 재탕하는데ㅠㅠ배경음 깔리면서 읽으면 진짜 두근두근 재미남ㅠㅠ근데 사유님 올해안에 꼭 돌아오셨으면 좋겠다ㅠㅠ
아이고 ㅠㅠ 이것 때문에 내 딕플이 꺼질날이 없어5지....ㅠㅠㅠㅠㅠㅠㅠ
난 청불이랑 신음 초판본으로 있다ㅜㅜ
이건레알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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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처음나온책은 좀 읽기힘들긴 해ㅋㅋㅋ 파일로 받아서 한번 읽어봐봐 새로운 세계가 뙇!!!!ㅋㅋㅋ
헐 나이거 다시읽구있는데 *-_-* 여기서보니 반갑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엄청나지ㅋㅋㅋㅋㅋ 완전 명작이야
신기원은 레알임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랫만에 또 읽어야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신음 초판있는데 재판으로 다시 갖고 싶다 ㅠㅠㅠㅠ 오랫만에 다시 읽어야지 !!
이거진짜 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열번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