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가 바이오 사업 신규 법인을 설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4일 특허청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지난달 27일 특허법인 위더피플을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란 이름으로 상표를 특허 출원했다. 상세 사업 내용에는 바이오약제 맞춤 제조업, 생물약제 세포주 가공업, 약제 가공업, 바이러스 시험용 의료 진단장치, 약제용 주사기 등이 등록됐다. 이 때문에 신규 바이오 법인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란 명칭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롯데지주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초기 사업 형태를 따라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첫댓글 있는거나 잘하지...무슨 또 포트폴리오 확장이야....
헐 결국 하네
어쩐지 우리회사 블라인드가 들썩
ㅇㅁㅇ .... 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