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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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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판 )예비올케가 저때문에 결혼하기싫데요
나보거어쩌라고!!!!!! 추천 0 조회 12,065 13.04.24 21:46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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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4 23:14

    이천오백가지고 결혼하면서 집까지바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4.24 23:20

    말이야막걸리야...왜 동생결혼못하는게 글쓴이탓인것처럼 생각하는지 공감이안됨 딱봐도 남동생여친이 못된건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24 23:59

    솔직히 나는 남동생 있는 입장에서 누나가 과하게 동생애자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저정도면 그냥 의좋은 형제 수준 아닌가;; 요즘 시집살이 어렵다는게 너무 과장되서 가족간에 사이가 좋은거랑 문제가 있는 집안이랑 구분 못하는것같아;; 그리고 동생 여친이라는 사람이 결혼 얘기 오가는 상황에서 누나한테만 이상하게 행동하면 다 신경쓰여서 다 기억날것같아 ;;

  • 55 글 읽다가 떠올랐는데 여자입장에서 생각하믄 뭔가 달라ㄷㄷㄷ

  • 13.04.25 00:21

    뿝뺙뺙 22 나도 누나 입장이라 과하단 생각은 안 들어. 그냥 여자가 남자의 가정 분위기에 적응을 못할 듯. 나쁜게 아니라 너무 다른 거. 남자한테 맞는 여자가 따로 있을 듯..

  • 13.04.24 23:47

    미친....저 결혼은 하면 안될듯....물론 양쪽 얘기 들어봐야겠지만

  • 13.04.24 23:48

    파혼이 답이다... 남동생이 정신차리고 그 여자 단칼에 끊어버렸으면 좋겠네ㅡㅡㅋ

  • 13.04.24 23:51

    내 구남친도 누나랑 완전 각별한 사이여서 나도 피곤했지만 그건 둘째치고 내동생이라면 저런 집으로 장가 안보내.

  • 13.04.24 23:58

    아니 솔직히 그럼 어린나이에 어머니 잃은 남매가 어디 보통 남매랑 같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신이주신기회네 어디 질투할 대상이 없어서 가족을 질투하냐ㅋㅋㅋㅋㅋㅋ

  • 13.04.25 00:08

    22 어이없다 좀ㅋ 시어머니 없다고 편할줄알았는데 그 대역? 으로 보이니까 눈엣가시여서 그런가ㅡㅡ

  • 13.04.25 00:01

    못하겠다고 뻗대면서 존나 간보네 ㄷㄷ 동생여친 ㄷㄷ 가족간에 사이 파탄낼 위인같음

  • 여자 입장은 또 다르니까 그 사람말도 들어봐야지..

  • 13.04.25 00:07

    서로를 위해 결혼 안하는게 나을듯..

  • 13.04.25 00:23

    여친뭐야 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누나를 뭐라그러지 오빠처럼 챙기는 st같은데 질투쩌는거 같다 여치니가 좀 시샘이 많은 사람인가봉가..?
    근데 예단문제는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 기회다! 도망쳐!!
    택도 안 되는 이유 들면서 결혼반대하고 자빠졌네

  • 헐 결혼시키지마 이해가 안간다 상처뿐인 결혼만 될듯

  • 13.04.25 01:05

    나두 어렸을때 나도 동생도 초등학생때 아빠 돌아가시구 나 중2, 동생 초6때 엄마 일본으로 통역일 하시러 가시구 우리 둘이 살았거든 1년 반정도
    같은 동네에 이모네 있구 우리가 단독주택 2층집 세들어살았는데 밑에집 할머니할아버지 사시는데 막 챙겨주시고했지만 둘이 그러고 나름 사춘기때? 둘이밖에 없고 그래서인지 나 지금 23, 동생 21인데 서로한테 진짜 애뜻함
    이게 막 서로 손잡고 이러는게 아니고ㅋㅋ 먹을꺼나 뭐 생기면 무조건 서로꺼 챙기고 옷같은거 좋은거 있으면 사주고 이런거 근데 서로 말투는 진짜 투박함 둘다 ㅇㅇ ㄱㅅ ㅅㄱ이런거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당

  • 13.04.25 01:05

    여친도 이상한데 그쪽 사정도 들어봐야 할듯.. 난 내 남친 엄마가 남친을 너무 의지하셔서.. 장거린데 나랑 놀다가 엄마가 불러서 일찍 가고 약속한 시간보다 늦게오고.. 뭐 암튼 그런 일 계속해서 몇번 있다보니까 신경 안쓸려고 해도 안 쓸 수가 없더라 근데 엄마니까 머라 말 할수도 없고.. 에혀 결혼은 안하는게 나을듯ㅠㅠ 왠지 평탄치 않을거 같애

  • 13.04.26 00:30

    아냐 언니 걱정해줘서 고마옹ㅋㅋㅋㅋ 내 남친은 마마보이는 아닌거 같구 엄마가 남친을 의지하시는 거 같앸ㅋㅋㅋㅋ 근데 마마보이는 정말 싫다ㅠㅠ 지금도 좀 그런데 마마보이면 진짜 돌아버릴듯..ㅋㅋㅋㅋㅋ 암튼 걱정해줘서 고맙긔용*3*

  • 이천오백모아놓고 무슨결혼이야;
    집같은소리하고있네

  • 13.04.25 01:12

    시험끝나고 봐야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25 01:25

    2222222

  • 13.04.25 02:07

    3333

  • 13.04.25 01:32

    누나랑 먼저 약속잡았고
    갑자기 여친이 퇴근하고 보자하고
    그래서 여친이랑 영화보고 커피 마시면서 데이트 한 뒤에 누나한테간건데
    이게 왜 질투나?...오히려 여친을 중요시한거아님?
    누나랑 선약이 있었지만 여친먼저만나고 누나한테 간건데
    여자친구 남친한테 존나 집착할듯...
    자기를 이세상 누구보다 젤 우선시 하길 바라는듯
    설령 가족이라해도 가족보다 자기를 챙기길 바라는듯
    그리고 지는 2천5백이면서 뭔 집을 내놔래ㅡㅡ
    글쓴이도 착하네
    내같음 결혼반대한다
    근데 자기땜에 못할까봐 걱정하네

  • 13.04.25 02:53

    여자가 미쳤네. 저런 집이랑 결혼하면 남자만 고생하지. 개념이 없네 진짜

  • 13.04.25 06:18

    2500에 집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4.25 09:10

    집 안 해준다니까 평소에 거슬렸던 누나 핑계 대는걸로밖에 안 보임ㅋ
    물론 누나랑 사이가 너무 좋으면 거슬릴수도 있겠지 근데 누나랑 사이좋은거 알면서도 결혼하려고 했던거 아니야? 결혼 앞두고 갑자기 사이가 좋아진것도 아닐테고 ㅋㅋ 근데 집 안 해준다는 얘기 하니까 갑자기 누나때문에 결혼 못하겠대 ㅋㅋ 어이털림

  • 13.04.25 09:56

    ㅋㅋㅋㅋㅋㅋㅋ 여친진짜 엄치없네. 남자가 똑쟁이인데. 저여자집은 그냥 집 안해와서 심통부리는걸로밖에 안보임

  • 13.04.25 12:16

    누나랑 친한건싫고 누나가 해주는 집은 좋은갑네..등신년..

  • 13.04.25 12:39

    아..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지 가족한테

  • 13.04.25 13:04

    저런 여자는 헤어지는게 나을꺼 같네여////

  • 13.04.25 13:11

    쭈우욱 읽다가 여자 이천오백보고 존나 어이없어졌다 ㅋㅋㅋㅋ참내..

  • 13.04.25 13:32

    2222나도ㅋㅋㅋ이천오백ㅋㅋㅋ에서웃고감

  • 13.04.25 14:04

    왜 집을 꼭 남자가해와야해? 같이살집인데 같이 사야지

  • 13.04.28 22:27

    아진짜 저런여자 너무별로임 ㅠㅠㅠㅠㅠㅠㅠ 동생헤어져 ㅜㅜㅜㅜㅜ 누나는뭔잘못이야진짜 ㅠㅠㅠㅠㅠ 솔직히 서로 몇십년을 같이 산 가족인데 그런 가족 우애 돈독하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구나 좋아할줄알아야지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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