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토스(종교술사화)와 약육강식

[유세베이아]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 (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主)안으로 살아있는 유다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ἑαυτοὺς ἐν ἀγάπῃ θεο τηρήσατε προσδεχόμενοι τὸ ἔλεος《τοῦ》κυρίου ἡμῶν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εἰς ζωὴν αἰώνιο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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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τοῦ [tŏu] 토우 '그 의' 가 주시는 예순세가지 뜻풀이 단어중에서 전에 살핀단어들을 건너고 거꾸로 뒤에서부터 마지막 쉰두번째 단어 ἐπί [ĕpi] 에피 로 '~을 다스리는' '~위에(마3:16),' '~을 근거로 하여', '대해서', '~앞에', '~때,' '~ 때문에.' 입니다.  

 이는 만유가운데서 이미 가져있는 권위(다스림 권)에 대한 단어로 함께하시는 뜻단어 [에피]를 포함한 서른여덟단어를 주십니다. 

 하여 이번에도 지난시간 대략을 살폈던 단어들을 제외한 나머지 단어들의 대략을 함께 살피시기로 하겠습니다. 

 ※ ἐπί [에피]의 뜻관주 주제말씀절은 언급한대로 마 3:16, 

 '예슈아께서 세례(물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입니다. 

 오늘은《 그 일곱번째 뜻풀이 단어로 헬라어 Αἴγυπτος, ου, ἡ [Aigüptŏs] 애굽토스 로 '애굽' '계11:8 영적소돔ㆍ애굽(예루살렘)' 입니다.》 

('애굽'/ '이스라엘 민족'이 종살이하던 이집트의 옛지명,  '바로'/ 이를 다스리던 왕들의 대를 이은 호칭 '파라오')

 ※ 먼저 주신 뜻관주 말씀을 함께 보시면,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계 11:8) 입니다. 

 ※ 오늘 말씀 계11:8절 말씀의 배경은 주께서 심판주(바다와 땅을 밟고 선 힘센 천사)로서 사도 요한형제께 온세상 추수와 심판을 위한 작은책을 먹으라하시고, 

 그 첫 사역으로 갈대 척량 막대기를 주시고 성전안 경배자와 성전밖 마당의 분리를 말씀하시고,

 그 일을 맡은 두 증인으로 말씀하는 추수예언자들의 사역이 일천이백육십일(삼년반)동안 있고, 

 무저갱 짐승이 올라와서 두증인ㆍ두감람나무ㆍ두촛대로 말씀하는 일꾼들을 죽여 그 시체를 큰 성 길거리에 모든 사람들이 보도록 버려둔 사흘반동안의 광경입니다. 

 ※ 심판과 멸망 도시 애굽(이집트옛지경)과 소돔을 영적으로 그리고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힌 곳'으로 말씀하여 타락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 예언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 그런데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힌 곳'을 영적(하나님편에서, 요4:24)으로 다시 본다면, 

 예슈아 그리스도를 그 주로 한번 모셨던 마음심령이 타락하여,  다시 심판전 애굽(종교술사화)처럼 되고 소돔(양심이 마비되고 음란화)된 마음상태를 말씀한다 하겠습니다.(하갈/육체를 따라난 종교기독인)

 그리고 두 증인 예언자는 그 옳지 않음을 지적하고 살아계신 하나님 섬김의 도요.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의와 거룩함으로 좇는 경건으로 돌이키기를 외쳐 부르짖는, 

 전 지구상으로 흩어있어 진리의 증인(대언자)된 자들을(유대와 이방) 두 촛대와 두 감람나무(使者)로도 말씀한다 하겠습니다.(성령으로 난 자유자, 갈4:29)

 10장 말씀의 말미부터 이어지는 온세상 지구촌 전체를 대한 예언말씀이니요,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 10:11) 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11:8절의 다음절인 9절에서도 유대 예루살렘뿐만이 아닌,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로,

 전 지구상의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동일한 일(두 증인이 짐승의 가치관을 가진 세력에 밀려 핍박을 당하고 숨을 죽임,

 비진리 비양심 종교세력이 진리와 양심을 지켜있는 자들 위에 득세, 소돔성 롯의 때)들이 일어날 것임을 말씀합니다. 

 ※ 아하! 그때가 지금이요. 지구촌 현세대를 가리키는 말씀단어가 Αἴγυπτος, ου, ἡ [에굽토스] 입니다. 

 짐승 세계의 약육강식 가치가 급격히 진리(양심)를 대체화하는 현세대 말세지말이요. 그 시급함을 알리시는 말씀입니다. 

< 약육강식(弱肉強食)/ 약한자는 강한자에게 잡아 먹히는 고기일 뿐이다.= 극우집권 짐승가치관의 강대국중심의 세계화 >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의 인류사 6천년이 그러했지만 작금에 전세계는 더욱 자기중심 자기무리 중심, 자기나라 이익중심으로 바뀌고,(극우중심 미,중,러,~>~>~>윤광훈등 정치종교기득무리)

 소수무리의 양심을 따라 좁은길을 좇고자 하는 공의와 인류애(휴머니즘) 난민 보호와 손대접을 위하는 선행마저도, 

 불법이민,종북,마약등 갖가지 누명과 사회를 해롭게 한다는 이념으로 낙인찍어 원수로 만드는 세대가 작금의 Αἴγυπτος, ου, ἡ [애굽토스] 시대입니다.  

 이는 전 세계적 추세로 갖가지 명목의 피해의식과 위기의식을 만들어낸 유튜버들이 계몽요원하여, 

 양심적 루저(패자)들의 모임인 극우를 옹호 양산하고 우리 땅 젊은이들도 상당수가 이에 물들어감을 보며 심히 애통하고 염려합니다.

 ● 그러면 믿는 믿음 두증인, "영에 있는 자들의 소망"은요?

● 바로 아래 계11:11~12절에 하늘에서 부르는 음성을 듣고 변화된 새몸으로 낚여 채여 주님곁 하늘로 올라가는 믿음의 선진 에녹같고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곳으로의 낙상식(樂上式)입니다.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계 11:11~12) 입니다. 

 ※ 말씀에서 '~로'에 쓰인 단어는 ἁρπάζω [하파조] '강제에 못이겨'로, 주께서 내 이름 부르시는 그날에 우리가 하늘로서 부르시는 낙상(樂上)명령에 우리는 다만 잡혀드려서, 

 하늘의 사자들에게 체포당해가듯 끌려가 공중으로 영접오신 사모하는 주님 곁에 이르게 됨을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 오늘 우리각인 따로 찾아 묵상하실 관주는 ἁρπάζω [하파조] '훔치다,' '끌어가다', '잡아가다' 의 연관 성경입니다.

< 끌어내다(유1:23), 빼앗다(마11:12, 요10: 28, 행23:10), 물어 가다(요10:12), 이끌다(행8:39), 이끌려 가다(고후12:2,4), 끌어 올리다(살전4:17), 억지로 붙들다(요6:15), 끌어 내다(유23), 올려가다(계12:5) > 

                               샬롬

[이현채]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잠 30:32).

[유세베이아]

아멘. 샬롬

[(一麥.)]

애굽=이집트 바로=파라오 표기부탁합니다.

[유세베이아]

권면을 감사합니다

[별이야 운영자]

감사합니다.

[유세베이아]

감사합니다. 샬롬

[(一麥.)]

좋은 성경 자료 감사합니다.

[유세베이아]

감사합니다. 샬롬

[하늘바라기]

💖긍정적인 사람의 얼굴에서는 항상 미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소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유세베이아]

샬롬. 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