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통과해 오기 때문에 정작 푸에르토 바야르타에 도착할 때에는 풍력이 많이 약해져 있다. 따라서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우기는 멕시코 태평양 해안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화한 편이다.
푸에르토바야르타(Puerto Vallarta)는 멕시코 할리스코주나야리트주 휴양 도시로, 태평양 반데라스만 연안에 위치해있다. 인구는 2010년 기준 255,725명으로, 할리스코 주에서 다섯 번째이다. 북쪽으로는 나야르트주와 닿아있다.
1월기온:11도~28도 평균 22도
푸에르토바야르타
코로나바야르타를 이루고 있는 반데라스 베이 해안은 매우 훌륭한 바다를 가지고 있다. 리베이라 나야리트 해변에 걸쳐 총55 km에 완벽한 12개의 비치는 각양각색의 바다색을 저마다 가지고 있다. 맥주의 심벌이된 과달루페성당은 중심지 역할을 하고 성당위의 왕관을 보기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밀집한다. 겨울이면 흑등고래를 볼 수 있으며 살아있을 때 꼭 봐야되는 마리에타 아일랜드(히든비치)가 있다. 1950년대부터 개발된 이곳은 이미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가 성업중에 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곳에서 해마다 벌어지는 멕시코 음식축제에 있다.
옛것과 현재가 공존하는 예술의 도시 바야르타의 타운은 그리 크지 않다. 말레콘을 중심으로 과달루페성당이 있고 그 주변이 올드타운의 중심이 된다. 작은 시청청사가 있고, 해안가를 기준으로 10킬로 해당하는 산책로가 놓여있다. 이곳엔 각종 예술작품들이 관광객을 반기고 있으며, 마타모로스 등대에 올라가면 붉은 기와지붕의 바야르타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 언덕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그링고 걸치’는 1963년 리차드버튼과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영화인 ‘이구아나의밤’이란 영화를 통해서 그들이 ‘킴버리의 집’이란 밀회의 장소를 빌리게 되면서부터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존재하는 장소로 관광객들의 주목을 끌게되었다.
예술의 도시, 유독 예술가가 많은 바야르타는 환경적인 요소로도 예술가들의 활동이 많은 곳이다. 수많은 예술가가 작품 활동을 하고 있고 그들은 언제든지 자신의 예술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11월부터 4월까지 십여개의 겔러리에서는 아트워크라고 알려진 문화행사가 그들의 작품활동을 돕기 때문이다.
럭셔리한 리조트와 호텔들은 주로 12개의 해변에 위치해 있다. 마리나 선착장에는 배를 이용해 이곳을 방문한 다양한 국적의 요트를 만날 수 있으며 ,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수있다.
바야르타는 2001년에는 Conde Nast에서“가장친근한도시”로선정, 2010년에는 AARP(북미퇴직자협회)에서“퇴직후 지내기 가장 좋은 곳”, Usnews에서“멕시코내 최고의 휴양지”로 뽑히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2012년에는 About.com에서 ‘멕시코에서 가장 로맨틱한 장소’와 ‘멕시코에서 가장 선호하는 해변’으로 선정되고, 2013년에는 컨벤션 마케팅 잡지에서 ‘컨벤션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TripAdvisor에서 ‘멕시코 Top 10 여행지’로 선정된 세계적인 수준의진정한 여행지라는 것을 인정 받았다. 푸에르토 발라르타의 말레콩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쇼핑을 하고, 데킬라를 마시면서 최고의 휴가를 시작해 보십시오. 그런 다음에는 올드 발라르타의 자갈길을 따라 걸으며 벼룩시장의 수공예품을 구경하십시오. 반데라스 베이의 고요하고 따뜻한 물에서 다이빙을 즐기거나 예술가들이 모래 위에 환상적인 작품을 만드는 것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엘 센트로의 파인 아트 갤러리 단지는 셀프 가이드 아트 투어를 위한 최고의 장소입니다.
* 지와타네호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19년동안 누명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남자주인공이 자유를 꿈꾸며 가고 싶어했던 곳.멕시코 남부 해안지역. 영화 맨 마지막에 탈옥해서 지와타네호에서 잘 살고 있는 남자 주인공이(팀 로빈슨) 교도소에서 제일 친했던 친구 레드(모건 프리맨)와 그 바닷가에서 반갑게 재회하면서 영화가 끝이 난다.
Zihuatanejo는 멕시코서부 태평양연안의 관광도시.
규모는 큰편이아니고, 세계적인 휴양도시. 게레로주의 주도인 아카풀코(Acapulco)위에 있다.
발음은 '시우아따네호'라고 한다. 미국인들도 스페인어 읽을시에는 스페인어발음을 존중해주는 편이다.
멕시코 자국에서이나 미국인들에게는 관광지로서의 인지도는 떨어지는편.
깐꾼,아까뿔꼬,뿌에르또 바야르따,로스 까보스 등 4대관광도시를 제외하고도서라도 지명도가 떨어지는편. 지도상에는 교통이 좀 불편. 국제공항도 없음.
나라가 크고 태평양,카리브해를 끼고있는 멕시코는 관광대국으로 좋은 해변을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 관광지규모도 우리나라관광지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큼.
1월~3월: 낮 기온 32°C, 밤 기온 22°C
지와타네호라는 앤디가 도망간 곳. 영화의 원작 소설인 스티븐 킹의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책에도 ‘지와타네호’라는 지명이 나옴. 지와타네호(Zihuatanejo)는 멕시코 남서부에 있는 해안 도시. 멕시코 사람들은 지와타네호를 ‘기억이 멈추는 곳’이라 부른다. 누명을 쓰고 20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던 앤디에게는 지와타네호가 피난처였다. 레드와 엔디가 지와타네호 해변에서 만나는 바로 그 장면. 두 사람은 대사 없이 웃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