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입니다.
: 북중간 공식협의 진행 상황과 현재 :
3일전 방중한 김계관부상이 공식적으로 김정남 북송을 요청한 시점에서
최근, 한국 미국 일본 독일 호주등이 외교라인을 통해 중국외교부에 공식적으로 김정남 망명의사 확인을 해 옴으로서
김정남문제는 현재 국제적인 이슈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중국의 공식 입장은 없는상태이나
운영진은 북한쪽으로 행동될것으로 예상하므로 이에 대비하는 의견을 제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산국가의 특성상 한발 빨리 움직여야 한다.
현재 입수된 정보를 바탕으로 김정남 이동경로를 보면, 현재 중국당국의 보호하에 있는 김정남의 신변이 기존의 마카오 안가에서 현재 홍콩 시내쪽 안가로 이동해있는 상태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바로는 북한쪽인 중국 본토쪽으로 접근한 상태로서 이 동선은 중국당국의 방침이 상황이 안정되면 일단 김정남 신변을 북경이나 상해등의 중공영역내로 이동 한 후 북측에 인도(북송)할 가능성이 큰것으로 예상 된다.
중국 공산당은 동북공정의 정책방향에 어떤 후계가 이득이 될 것으로 볼 까?
우리가 보기에 김정은 집단체제와 관계없이 김정일 사후 김정남 쿠데타를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다.
만약, 김정은 정권이 중국에 충성한다면 김정남을 이미 북송 할 수 있을것으로 본 다.
어차피 김정남은 그러한 목적으로 보호하고있는 이용물일이기 때문이다.
결국, 김정남이 북송된 후 김정은이 중국을 공식방문함으로서 양국관계 후계인정 국면으로 정립될거로 보인다.
중공당국은 김정남을 이용하여 김정은 정권을 길들이려하고 있는데
이른바 정남 딜 이다.
김정일위원장은 김정남을 제거 하려 방침을 정하고 김계관 부상을 보냈으나 중공은 이에 반대하며 길림성 합의를
준수하기를 요구하고 있고 이 합의를 김정남 김정은이 서약할 경우 김정남을 맡기겠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현실은 중공 당국의 동북공정 의중을 읽을 수 있는 것으로 북한에 뜻에 유리한 방향이다.
이에대해, 정부는 외교력을 동원해 우방과 함께 현재 김정남이 자기의사를 직접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김정남의 신변이 현재의 중립지대인 홍콩지역에서 중국지역으로 이동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반대(경고)의견을 중국 당국에 전달 해야할 필요가 있다.
중국당국은 김정남에 대한 동북공정용 개념을 버리고 한 인격체로서 국제법에 따라
당사자인 김정남의 망명 및 국가에 대한 선택 의견을 중시하여 신병처리 해야 한다.
맨앞줄 김정남
현재 중국이나 북한의 외교관점에서 보자면
중국이나 북한에 대해 엄격한 외국개념이 아니라 지방국(우호국?)으로 인식하고 있는 외교적 상태이므로
중국이나 북한 입장에서 김정남의 신병이 중국영내로 들어오게된다는 것은 곧 북한영내로 인식되기 때문에 그 결과는
우리쪽 보다는 북한쪽에 근접하는 지리적 상황을 갖게되는데, 이는 객관적으로 부당하고 현실적으로 불리하게 된다.
단일민족으로서 북한문제에 대해 중국보다 우선권이 있는 우리 남한의 입장에서 단호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즉, 김정남 문제(북한문제)는 중국 공산당 내부문제나 중국공산당 지방국문제가 아니라
우리 한민족 내부 문제란 진리를 이 기회에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각국에 분명하고도 단호히 밝혀두어야만 한다.
삼우선생께서는
"천문을 보면 북한 김일성 정권은 김정일시대가 마지막이므로 이때 평화통일못하면 북한은 중국자치성으로 흡수된다" 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지금 그 중대한 시점임을 누구도 부정 할 수 없고, 운영진은 특히 주시한다.
이러한 정책을 현재시점에서 발빠르고 확실하게 외교적으로 분명히 해두지 않으면 조만간 김정남은 중국영내로 반출될 가능성이 크고, 실재로 중공내부로 이동되면 이것은 언제든지 곧 북한 압송을 뜻하게 된다는 사실이며 이때는 늦게된다는 점을 정부는 똑바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문제는 향후 남북통일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가장 핵심임을 정부는 간과해서는 안된다.
김위원장 살아있을 시간이 이제 2년6개월정도 남은 시점에서
진정한 세습계통인 김위원장 장남의 신변을 외국인 중국이나 북한의 김정은이 소유할 필요도 없는건 당연한데
그 이전에 김정남 본인 의사가 중요하기 때문이며
이것은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중국 공산당이나 러시아 그리고 미국 일본등의 외교정책에도 맞지않는 세계적 인권의 문제러서
정치적 문제 이전에 외국인 개인의 자유의사가 국제법적으로도 우선적인 문제이가때문이다.
김일성 김정일 사진
한국정부는 김정은 정권을 인정하는 한편 김정남을 데려오는 양면정책을 취해야 한다.
왜냐하면
중공이 김정남을 데려있는한 김정일위원장 사후 반드시 분열의 위험이 존재하기때문이다.
따라서 정부는 핵심인 본인 자율의사를 공식적으로 직접 확인 후 ! 반드시 그가 원하는 한국으로 귀국(망명)시켜야 한다.
한민족참역사 운영진 일동
대표 운영자 백산 대서
khankorea
첫댓글 윗글을 읽고 중공에서 김정남씨는 동북공정용이라는 확신이 서는군요. 이 불씨를 김정남씨를 한국으로 망명시키므로써 남북문제는 남북으로 해결보자라는 분위기 조성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제발 말좀 잘 세겨들어라 정부야!
동의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안으로는 김정은을 감싸고 밖으로느느 김정남을 포용해야 한다는 총장님의 통일전술이 참 기가막힌 선견지명인듯 싶습니다.
북한이 어쩌다가 이런 자충수를 두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우리 정부측에서는 현재 남북문제보다 4대강에 더 신경을 쓰니 이거야 원.. ㅉㅉ 진정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른다니.. 남북이 통일이 되면 살리려면 분명 큰돈이 들어가지만 막대한 자산(인적자원+물적자원)의 증가외 여러가지 좋은점들이 발생하는데, 너무 돈으로만 보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