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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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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내가 못된 여자인가
샤론 . 추천 2 조회 769 24.01.05 14:28 댓글 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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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5 20:40

    @볼매 제 고향 경상도에서
    요강 가지고
    온갖 이야기를 다 했지요
    누구집은
    요강 깨진다니 머니~

  • 24.01.05 20:41

    @늘 평화 요 소리는
    나의
    큰 형부께서
    즐겨 외치던 소리 ~~ㅋ

  • 24.01.05 19:12

    제목 보고 깜놀ㅎㅎ
    마음에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기신줄ㅎㅎㅎ
    김치찌게 기똥찬걸보면
    게임 아웃입니당ㅎ

    어디 없나요 기웃기웃~~ㅎ

  • 작성자 24.01.05 19:13

    ㅎㅎㅎㅎ
    이거 자랑 아니고
    욕한거 맞습니다.

  • 24.01.05 19:41

    샤론님 하나도 못된거 아녀라~~
    울집에도 그런사람 하나 있어요.
    내 기분 망쳐놓는 일등공신 이지요...
    너무 공감해요.
    허나 상대방은 절대 고쳐지지 아니하니
    내 스스로 나를 달래고 삽니다.
    우리 가끔씩, 성토대회 합시다.
    수다와 노래와 맛난음식 먹으면서~~
    그리고 그냥 봐주면서 삽시다.*^*

  • 24.01.05 19:48

    ㅎㅎ네
    공감되시는 말ᆞ
    성토 대회로 풀고
    또 잘해주며
    이해하며요~~

  • 작성자 24.01.05 23:52

    글 올려놓고 보시는 분들이 저를 욕하실것 같아서
    후회되는데
    저의편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나이 들면 더 할텐데
    걱정 입니다..ㅎㅎ

  • 24.01.05 19:49

    우리는 둘 다 외출하면 "저녁먹고 들어온다"
    하고 아주 급한 연락 아니면 전화 안하기로
    철통같은 약속을 했어요.
    헌데 오늘은 제가 친구들하고 놀다가 저녁 할려고 눈썹이 휘날리도록 차를 몰고 집에
    거의 다 올무렵(5시10분쯤)활 쏘는
    사람들하고 저녁먹고 온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쫌 일찍 해 줬으면 나도 밥 먹고 들어 왔을텐데
    아까벼아까워.ㅠ

    지난 가을 친구남편이 사고로
    세상을 떠 났어요.
    그거보고 6시 넘도록 아무 연락 없으면
    제가 전화를 해 봅니다.
    같이 사는 사람이 늦도록 소식 없으면
    불안하긴해요.아마도 그집 삼식씨도
    걱정되서 전화 한 듯 해요.~^^

  • 작성자 24.01.05 23:55

    걱정 돼서 그런게 아니고
    습관이예요.
    산책하러 나간줄 훤히 알면서...

    저도 지이나님 처럼
    철통같은 약속을 해야할까봐요..ㅎㅎ

  • 24.01.05 20:38

    오식이 우리 오빠땜에
    손에 물 마를 날 없는
    올케도 있어요
    삼식이님은 그래도 집 떠나
    가끔 영식이 공식이도 되니
    얼매나 좋아요 ㅎㅎ
    출첵합니다
    전화는 그냥 뺠리 들어오라는
    보고싶다
    소리는 차마 못하고
    쌀핑계로 한거같은데요 ~^^

  • 작성자 24.01.05 23:56

    오빠댁도 참...ㅎㅎ
    올케언니가 진짜로 착하십니다..

  • 24.01.05 21:08

    저랑 친한 분들
    네명이 같이 댄스
    배우러 다닐때
    언니 한분 한데 남편이
    전화를 여러번 해요.

    그언니 불안해서 수업
    제대로 못하고 서둘러
    집에 가요.

    같이 놀러가도 요가를
    가도 ~~
    그분 병원이든 어디든
    동행해야하고 우리가
    놀려요.

    아내가 아니라 엄마라고.
    결국 언니가 병이 생기고 지금은 좀 덜
    하신다고 하더군요.
    이런분도 계세요.
    그정도는 애교죠.^^

  • 작성자 24.01.05 23:57

    아휴! ㅠㅠ
    그분도 참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네요..
    물론 남자분도 받으셨겠구요..ㅋㅋ

  • 24.01.05 21:12

    전화를 한다는 건 관심이고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ㅎ

    울 남편 1순위는 색소폰 동호회라
    밖에 나가면 전화 안 합니다.
    하긴 전화 오는 거 귀찮을 때도 있지요.
    울 남편도 은퇴 전에는 혼자 하는 일이
    지루할때는 전화를 하더만요.
    그런데 자기 취미에 빠지니까 전화
    안해서 편하기도 해요ㅎ

  • 작성자 24.01.06 00:01

    그러니 자기만의 시간
    취미가 있어야겠어요..
    저희 남편도 낚시터에 있을때는 며칠이고 전화를 안해요..
    집에 와있으면 심심하니
    집안일 찾아가며 하면서
    전화도 많이 해요..ㅠ

  • 24.01.05 22:09

    그 정도 가지고는 샤론님편이 못되어 드리겠네요
    더 강열한거 가지고 오세요

  • 작성자 24.01.06 00:01

    ㅎㅎ기다려 보세요..

  • 24.01.05 23:09

    글 ‥ㅎ
    댓글 들 참
    재미있네 ‥ㅋ

  • 작성자 24.01.06 00:01

    ㅎㅎ남편 흉보는 중입니다..

  • 24.01.05 23:24

    못된 여자 맞네요~
    ㅎㅎ

    애인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스콘 먹고 있는데
    전화 좀 예쁘게
    받아주지
    만다꼬 역정을 냅니까~
    ㅎㅎ

  • 작성자 24.01.06 00:02

    아, 진짜 갑자기 짜증이 확~~
    맛있는 커피..
    다시 가야겠어요..ㅎㅎ

  • 24.01.05 23:31

    요강에 X싸는 소리라는 댓글에
    빵 ~~터졌어요,,,ㅎㅎㅎ

    그런데요 나는 샤론님 생각 정말 이해해요!!
    어제온 쌀 아직 개봉 도 안했는데,
    굳이 그걸 전화로 해서 이야기 하실 필요가 있는가??

    샤론님 남편분도 일찍 퇴직 하셨나보네요,
    저희도 주위에 다른분들에 비해 퇴직 4년차,

    주변에는 군대20년이후, 이차 민간직장+.
    주로 65세에 하고 아님 문제없음70세 까지 해요.

    왜냐하면 퇴직금 세금이 폭탄이라 주식등 내려가도 찾질 못하는데
    70이면 문제 없거든요. 아이러니 하게
    생명보험도 70이후 커버가 안돼요.

    우리는 딱 만62세에 40년 일하고 정년퇴직.
    난, 그거에 의의가 없어요. 많이 일했죠,
    가족 먹여 살리고 절대로 가정적이라 불만 없음.

    그런데 매일 같이 있어봐요,,,,,,,
    안하던 말도 하고 때론 같은말 하고 휴~~~~

    함께 살지 않는 독신녀들은 저런 소리 하지요,
    은근히 부러워 하고요
    요즘은 라인댄스에도 여자천지, 피카볼도 여자천지.
    뭔 말을 못해요~~~
    니네 별장도 있네?? 자기들도 가고 싶다며,,,,,

    남자들은 야,,,한국여자 하고 결혼해야 한다
    외국에 나가 살아도 불만 없고 돈모으고,,,,ㅎㅎ

    여튼 매일 맞추는거 도닦는수준.

  • 24.01.05 23:44

    요즘은 나이가 건망증도 있겠지만~~~
    모처럼 걷기하고 내시간 즐기는데
    굳이 전화로 하실 내용은 아니신듯 해요,

    내 주위에도 불만 하면
    같이 비슷한 부부들은 공감해요
    말도 마라 하면서~~~
    우리도 어째서 오늘 어째서

    혼자 사는 사람들은
    너 싫어? 내가 가질까?? 하는 반응 ㅋㅋㅋ

    그러니 이해해요.
    이거 비꼬는거 아님. 현실이 그렇다는 이야기.

    토닥토닥 자유를 방해 하시는 남편님
    나도 어제 유트브 들으면서 노래연습 크게 하고 싶은데
    못하고 눈치 보는데
    듣고 와서는 아~~으으응 짜는 소리 노래 라는둥,
    웃길려고 했지만, 방해도 되는건 사실임.

    분위기 깨졌음. 나혼자 시간도 필요 한디
    필요한데,,,,미주알 고주알 일할땐 안그랬는데
    남자들 쪼잔한 잔소리 노땡큐!~~ㅎㅎㅎ

    그래도 좋은점이 많으니 접수하고 살지만요.

    이해 100% 하고 갑니다, 기운내시라고 응원 해요!!!
    노래 연습 많이 해서 한국으로 날라가는날 있으려나?

    한번 만나서 실컷~~눈치보지말고~~노래 하고 싶어요. ㅎㅎ
    가끔 파티에 가라오케 잘한다고 칭찬,
    영어노래는 미국애들에게
    발음 흠잡힐까봐 잘한다고해도 긴장됨.

    샤론님 홧팅!!~~나뿐여자 아님, 좋은 아내,할머니, 어머니 힘내요! 추천#

  • 작성자 24.01.06 00:08

    @수샨 ㅎㅎ수샨님..
    긴긴 성토와 응원글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부부가 붙어 있다보니
    사소한것에 싸우고 웃고 합니다.
    있을때 잘 해야 하는데
    그냥 푸념 해보았어요..ㅎㅎ

  • 24.01.06 07:14

    아이쿠 이아침에
    댓글에 깜놀했네 ㅎ
    하필 고때 전화 와 가지고
    속을 편찮게 했는지 ㅋ
    미워도 미워하지말고
    있을때 잘해여 ㅋㅋ

  • 작성자 24.01.07 15:53

    그 순간에는 진짜로 짜증나더라구..
    집에 가서 해도 될 말을
    왜 전화하는지...
    커피맛이 달아나 버렸어요.

  • 24.01.06 12:36

    샤론님 아기같애요 ㅎㅎㅎ 아마도 남편은 잊어버릴까봐 그때그때 말씀하시나봐요 좋게봐드려요 ㅎㅎ

  • 작성자 24.01.07 15:54

    참..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굳이 전화까지 할 일이
    뭐람요..ㅎㅎ
    매우 춥네요.언니.~^^

  • 24.01.07 15:51

    샤론언니도 그래요?ㅎㅎ
    얼굴로 봐서는 애교가 넘칠것 같은데요ㅎ
    그러지마세요 ㅎ예쁜분이 멀 고것갖고ㅎㅎ
    커피 다시 주문해서 만나게 드셔요
    그커피는 제가 쏠캐요ㅎㅎ
    웃고가요ㅎ

  • 작성자 24.01.07 15:55

    저 애교는 전혀 없어요..ㅎㅎ

    어떤때는 미안할 때도 있어요..ㅎㅎ

  • 24.01.07 16:00

    @샤론 . 아닌데 거울을보세요
    언니는 그런분이 아녀라
    얼굴에 노여움이 없고
    웃음만 가득 행복만가득
    첫인상 느낌였어요 진심으로요ㅎ

  • 24.02.05 13:26

    긴 댓글 읽으면서 어쩜 저랑 똑같네요 결혼해서 지금까지
    전화땜에 주기적으로 싸우고 살아요ㅠㅠ
    모든대답이 전화로 응답하는 울 남편땜에~~외출하면 별일아닌 일로 눈오면 눈길 조심해라 비오면 비온다~~
    어디냐~등등~!!
    정말 짜증나요 그일로 싸우면
    딱 10일정도 만 씩씩거리고 안하고 또다시 반복 지금은
    내가 포기하고 살지요^^

  • 작성자 24.02.05 14:44

    울두리님 어서 오세요..
    ㅎㅎ어쩜 다들 그런가봐요.
    하지말라고 해도
    또 마찬가지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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