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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10월 1일부터 외국인 여행자 받아들이기를 목표로
태국 정부는 10월 1일부터 외국인 여행객 받아들이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국시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는 격리 여부 등 대응에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은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아피싸마이(อภิสมัย ศรีรังสรรค์) 부대변인이 발표한 것으로 태국이 격리 없이 입국을 인정하는 이른바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우선 세계적인 공통 기준이 필요하며, WHO 등 ‘국제 기준을 충족(ตรงมาตรฐานโลก)’하는 것으로 조건으로 한다고 한다.
한편, 국내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는 정부가 인증서(certificate, ประกาศนียบัตร)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 증서는 미래에 ‘백신 여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외국인을 받아들이는 방법 등 완화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15일에 열리는 CCSA 회의에서 추가 논의 될 예정이다.
이것은 태국 정부가 준비 중인 3단계 규제 완화(คลายล็อก) 조치 중 최종 3단계이며, 1단계로는 4월 1일부터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 대해서는 격리 기간을 기존의 14일에서 7일도 단축한다.
태국에서 새롭게 요트 격리 도입, 외국인 관광객을 불러들이기 위해 안간힘
관광 대국 태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국 후 의무로 하는 격리 검역 방법으로 새롭게 '요트 격리(Yacht Quarantine, กักตัวบนเรือยอชต์)'을 도입했다. 여행자는 약 2주간 호텔 격리 대신, 요트와 소형 크루즈 선내에서 보내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것은 디지털 경제 진흥 공사(DEPA)과 태국 통신 최대기업 AIS, 태국 요트 사업 협회 등이 손을 잡고 도입한 것으로 관광객 감소로 고통받고 있는 태국 인기 관광지 푸켓에서 이미 시범적으로 요트 여행자 수용을 시작했다.
PCR 검사가 음성인 경우 체온과 혈압 등 이용자의 건강 상태 확인과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에 의한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손목 밴드' 상시 착용을 조건으로 선내에 숙박하는 형태로 격리를 인정한다. 스마트 손목 밴드는 해상에서 반경 10킬로 정도면 통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이미 골프 플레이를 즐기며 격리 기간을 보낼 수 있는 ‘골프 격리(Golf Quarantine)‘가 시작되었다. 그 1진으로 한국에서 41명이 2월 18일 도착해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문제없이 통과했다. 그리고 검역 기간 동안 호텔 부지 내에 있는 식당, 수영장, 전용 해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빌라 격리(Villa Quarantine)’로는 2월 21일 인도네시아에서 70명이 들어와 푸켓 럭셔리 리조트 씨판와(Sri Panwa)에서 격리가 진행되었다.
그 밖에도 격리 시설인 자신의 방에서 3일간 지낸 후 음성 결과가 나오면 한정된 지역에서 행동이 가능한 '지역 격리(Area Quarantine)‘도 상품도 내놓고 있다.
중국산 백신 80만 회분이 3월 25일 태국 도착, 태국에 살고 있는 중국인에게도 접종
태국에는 중국 시노백(Sinovac, 科興中維) 백신 20만 회분이 2월 24일 도착해 접종이 시작되었다. 이어 시노백 백신 80만 회분이 3월 25일 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3월 9일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에 중국에서 시노백 백신 80만 회분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태 중국 대사관 양신(Mr. Yang Xin) 임시 대리 대사 말에 따르면, 태국에 보내지는 백신은 중국 당국에서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며, 3월 25일 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중국은 태국에 대해 ’태국에 거주 중국인에 대한 백신 접종을 포함(รวมถึงเรื่องการให้บริการวัคซีนแก่ชาวจีนที่พำนักในไทย)’하는 내용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고 한다.
3월 12일까지 각료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태국 정부 각료들은 3월 12일까지 전원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전망이다.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 싸딧 보건부 부장관, 이티폰 문화부 장관 등을 2월 28일 중국 시노백(Sinovac, 科興中維) 백신을 접종을 받았다. 쁘라윧 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12일부터 시작되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백신 ‘1호 접종’을 예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태국에 도착한 코로나 백신은 시노백이 200,000 회분, 아스트라제네카가 117,600 회분으로 2월 28일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3월 8일까지 29,900여명이 접종받는 등 비교적 늦은 접종 속도를 보이고 있다. 태국의 인구는 6800만명이다.
참고로 2월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한국은 3월 10일 오전 7시(태국 시간) 현재 383,346명이 접종을 마쳤다.
반정부 시위에 대한 여론 조사, 찬성 반대가 팽팽
쑤원두씯 라차팟 대학(Suan Dusit Rajabhat University) 여론 조사 센터 두씯폴(Dusit Poll)이 3월 1~5일 사이에 실시한 온라인 여론 조사(응답자 1147명)에서 방콕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 대해 ‘시위대에 동의하지 않는다(ไม่เห็นด้วยกับการชุมนุม)’가 27.63%, ‘비교적 동의한다(ค่อนข้างเห็นด้วย)가 25.20%, ’그다지 동의하지 않는다(ค่อนข้างไม่เห็นด้วย)“가 23.98%, ”지지한다(เห็นด้วย)“가 23.19%로 서로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위대에 대한 태국 정부 대응의 대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ความคิดเห็น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ต่อท่าทีของรัฐบาลที่มีต่อการชุมนุม)’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지한다'가 8.28%, '비교적 지지한다'가 23.63%, '그다지 지지하지 않는다‘가 28.60%, 지지하지 않는다'가 39.5%로 정부의 자세에 부정적인 입장이 많았다.
또한 ’시위대와 정부의 중간 지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ประชาชนคิดว่า “จุดกึ่งกลาง” ระหว่างการชุมนุมกับรัฐบาลคืออะไร)‘는 질문에는 ’모든 당사자는 서로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고 한발씩 물러나야 한다(ทุกฝ่ายต้องยอมรับความเห็นต่าง ถอยคนละก้าว)‘가 50.07%로 월등하게 높았다. 다음으로는 ’정부는 이러한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간과하지 말고 그들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รัฐบาลต้องเปิดใจ รับฟังข้อเรียกร้อง สนใจไม่ละเลย เพื่อทบทวนการทำงาน)’가 13.67%, 총리가 사임하고 헌법을 개정하고 의회를 해산해야 한다(นายกฯต้องลาออก /แก้ไขรัฐธรรมนูญ/ ยุบสภา)‘가 10.79%, ’법을 집행해 시위대를 조용하게 해야 한다(การชุมนุมโดยสงบ สันติปฏิบัติตามกฎหมาย)‘가 9.64%, 양쪽에서 대리인이 협상을 해서 합의를 해야 한다(ทั้ง 2 ฝ่ายต้องจัดตั้งตัวแทนเจรจา หาข้อตกลงร่วมกัน)’가 5.04%였다.
태국에서는 지난해부터 젊은이를 중심으로 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시위대는 국왕에 대한 비판을 금지하는 불경죄 폐지, 민주주의를 제한하는 현행 헌법 개정, 군사 정권의 이어가는 쁘라윧 정권 퇴진 등을 요구하고 계속해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것에 정부는 대화를 거부하고 방콕에서는 경찰이 최루탄, 고무 탄 등을 사용 데모를 진압하는가 하면, 시위대 간부를 불경죄 혐의로 체포하고 있다.
길이 2.5미터에 달하는 악어 포획, 방콕 교외 운하에서
3월 8일 방콕 남부 싸뭍쁘라깐 도내 운하에서 길이 2.5미터에 달하는 악어가 발견되어, 신고를 받고 달려온 자선 단체 직원들에 의해 3시간 만에 포획했다.
악어가 발견된 곳은 타이반 군내 방뿌 12 지역이었으며, 이곳은 악어농장과 동물원과 인접한 곳이었다.
자선 단체 직원들은 숨어 있는 악어를 찾아 다니다가 집 아래에 숨어있는 악어을 발견하고 전기 쇼크로 악어를 기절시켜 포획에 성공했다.
포획한 악어는 도내 악어 농장에서 도망친 것으로 10살 암컷으로 무게는 200킬로에 달했다.
동북부 넝카이 메콩강 강변에 야바 623만정과 아이스 12킬로 압수
3월 9일 동북부 넝카이 경찰은 메콩강 강변에서 야바(ยาบ้า) 약 623만정과 아이스(ไอซ์) 12킬로를 압수하고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압수한 마약은 시가 3억2000만 바트(약 118억7699만원)에 달하며, 메콩강 건너편 라오스에서 밀수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는 34명
2021년 3월 10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39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26,54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동일한 85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네팔에서 입국한 1명, 스웨덴에서 입국한 2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프랑스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3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3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21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싸뭍싸콘 19명, 빠툼타니 8명, 딱 3명, 방콕 1명, 아유타야 1명, 앙텅 1명, 펫부리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6,540명이며, 그중 25,946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509명이 치료 중이고, 85명이 사망했다.
이티폰 문화부 장관, 주요 관광지에 코로나 백신 추가 지원을 요청
이티폰(ยอิทธิพล คุณปลื้ม) 문화부 장관은 주요 관광지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안심 강화와 지역 경제 촉진을 목적으로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을 당국에 요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장관 말에 따르면, 대상 지역은 코싸무이가 속한 남부 쑤랏타니, 파타야가 속한 동부 촌부리, 북부 치앙마이, 남부 푸켓 등이며, “이것은 문화부와 관광 체육부 사이에서 합의된 것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오도록 하기 위해 이들 지역에 추가적인 백신 지원을 요청할 것(โดยทางกระทรวงวัฒนธรรม และกระทรวง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และกีฬา ได้เห็นพ้องต้องกันว่าจะขอรับการสนับสนุนจำนวนวัคซีนให้แก่จังหวัดที่เป็นพื้นที่ท่องเที่ยวให้มากขึ้น)”이라고 한다.
부정 투성이의 관광 촉진책, 국무회의는 연장 신청 기각 부정 대책 지시
코로나 확산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업 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라오티여우두어이깐(We Travel Together, เราเที่ยวด้วยกัน)‘ 프로그램이 4월 30일 종료되는 것으로 관광 체육부에서 기한 연장을 요구하고 있지만, 국무회의에서는 부정 사례가 다수 보도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있다며, 부정을 막는 대책을 먼저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7월 15일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여행경비와 숙박비 등을 정부가 부분적으로 부담하는 것으로 국내 관광을 촉진시켜 관광 산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여러 호텔에서 실제 숙박객이 없었는데 숙박이 있었다고 허위 신고를 해서 정부 보조금을 가로채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고, 체포도 다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남성 교사가 여학생을 성폭행, 동영상을 촬영해 협박도
동북부 부리람도 끄라쌍군(อำเภอกระสัง) 내에 있는 한 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남성(30) 교사가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을 교내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가했다는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경찰이 사실 관계를 해명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 가족 측은 증거로 교사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도 제출했다.
여학생 아버지 말에 따르면, 남성 교사는 학생에게 성폭행을 가하면서 그 모습을 찍은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ห้ามเอาเรื่องไปบอกใคร)” “(부모님이 알게 되면) 내가 책임질 것이니 경찰에게 신고하지 마라. 경찰에게 신고하면 내가 책임질 수 없다(เดี๋ยวรับผิดชอบเองอย่าแจ้งตำรวจ เพราะถ้าแจ้งตำรวจจะรับผิดชอบไม่ได้)”고 협박했다고 한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증거를 모으기 위해서 병원에서 검사를 한 후 교사를 기소해서 조사를 실시한다고 하고 있다.
쁘라윧 총리가 기자들에게 제균 알코올 스프레이 분사, 엉뚱한 행동에 네티즌이 비판
3월 9일 국무회의 후 방콕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쁘라윧 총리(전 육군사령관)이 기자단을 향해 손에 든 알코올 스프레이를 근거리에서 분사하는 장면이 있었다.
2019년 경찰 입국 관리 국장에서 전격 해임된 쑤라쳇 중장(พล.ต.ท.สุรเชษฐ์ หักพาล)이 올해 2월에 경찰 업무에 복귀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갑자기 마스크를 벗어 코를 막고 기자들에게 접근해 스프레이를 뿌렸다. 또한 기자가 "스프레이가 입에 들어갔다"고 불만을 토로하자, "살균되었을 것이다(จะได้ฆ่าเชื้อไปด้วย)"로 응했다.
인터넷 교류 사이트에는 "알코올은 살균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람에게 뿌려서는 안된다(แอลกอฮอล์ฆ่าเชื้อได้ ฉีดใส่คนไม่ได้)" 등 총리에 대한 비판의 글이 쇄도했고, 태국 TV와 신문도 총리의 엉뚱한 행동을 비판적으로 보도했다.
또한 이러한 소동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헤드 라인 뉴스에 “총리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려고 화를 내며 스프레이를 뿌렸다(นายกหงุดหงิด ฉีดสเปรย์แอลกอฮอล์ เพื่อเลี่ยงตอบคำถามยากๆ)”고 보도했고, 샤넬 뉴스 아시아 싱가포르는 “2014년에 총리가 카메라맨 머리에 바나나 껍질을 던진 일도 있었다(โยนเปลือกกล้วยใส่ศีรษะของช่างภาพเมื่อปี 2557 อีกด้วย)”며 비판했다.
쁘라윧 총리는 성급한 성격으로 알려져 과거에도 기자들에게 물건을 던지거나 큰 소리로 호통치는 등의 소란이 있었다.
한편, 쑤라쳇 중장은 경찰에서 이례적인 스피드 출세를 계속하다가 갑자기 해임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공식 설명은 없었다. 지난해 1월에는 방콕 쑤리웡 지역 거리에서 쑤라쳇 소장이 타고 있는 자가용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사건 며칠 후 경찰 부장관 2명이 해임되었지만, 이 건에 대해서도 수사 진전과 해임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태국 등 25개국에 일본이 콜드 체인 정비 지원을 위해 4100만 달러 무상 원조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와 서남아시아 등 25개국에 대한 지원을 위해 일본 정부가 약 4100만 달러의 긴급 무상 자금 협력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국가는 태국을 포함한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동티모르의 동남아시아 10개국 외에 부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의 남서아시아 5개국, 그리고 사모아, 솔로몬, 투발루, 통가, 바누아투 파푸아 뉴기니, 피지, 미크로네시아, 니우에, 쿡을 포함한 태평양 도서 지역 10개국으로 유엔 아동 기금(UNICEF)을 통해 각국에서 백신 접종 체제를 구축 지원을 위해 보냉 시설 및 운반용 차량 등 장비 공여 등을 통해 ‘콜드 체인 시스템 정비(ระบบลูกโซ่ความเย็น)’를 지원한다.
현재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국에 백신을 공급되고 있으나 일부 국가에서는 대규모 보관 시설이나 유통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이러한 국가들을 도와 백신 접종을 가속해 나가는 것이 국제 사회 공통의 과제가 되고 있다.
클럽에서 단체장이 권총 난사로 4명 중상, 동북 나콘파놈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3월 7일 새벽 동북부 나콘파놈 도내 클럽에서 땀본(지자체 일종)의 깜난(땀본의 수장, กำนัน) 남성(58)이 권총을 난사해 클럽 내에 있던 남성 손님 4명(23, 20, 19, 18)이 아랫배와 어깨에 맞아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범행 모습은 클럽 내에 설치되어 있던 CCTV 카메라에 찍혀 있었다.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 클럽 앞에 주차해 놓은 승용차를 이동하도록 점원에게 요구받은 것에 화가나 차내에 있던 권총을 클럽 안으로 가지고 와서 발포했다. 다행히 클럽 경비원이 달려들어 신병을 붙잡아 더 이상 사건이 커지지는 않았으며, 이후 도착한 경찰에 신병이 인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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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0월 1일부터 외국인 여행객 받아들이기를 목표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