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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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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는 이렇게 살아요.
류정 추천 1 조회 569 19.04.22 09:0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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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22 09:26

    첫댓글 딸애와 주말에 나선
    일박이일의 부산 여행~~
    낯선곳에서의 낯선행복.

    태종대 전망대에서
    떨어진 동백꽃 한송이 주워
    동백부인이 되어 즐거운데
    전화한통~~
    엄마!!
    아들늠 전화.

    무작정 떠나는여행에서
    많은것을 얻습니다만
    지금 남은건은 피곤함과 집안일.
    그래도
    다시 떠나렵니다

  • 작성자 19.04.22 21:22

    그래요,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게 마련이죠. 세상에는 전부를 잃고 전부를 얻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혼자만의 여행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결코 후회하는 일은 없지요.

  • 19.04.22 10:38

    무작정. 혼자서 떠나는 여행 아님 친구들하고 수다를 떨면서. 여행함 해보는게. 소원입니다 사는게 무언지 참 개인 시간내는게 이토록 힘이듭니다

  • 작성자 19.04.22 21:23

    그렇군요. 남들한테는 쉬워 보이는 일이 자신한테는 어려울 때도 있지요. 기회를 기다리세요. 반드시 올 것입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 19.04.22 11:23

    혼자 떠나는 여행
    그 담대함이 마냥 부럽습니다.

    혼자서는 용기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내 집인데도
    해가 질 무렵이면
    눈물이 핑도는 허전함이 있으니
    부족해도 많이 부족한 인간이

    글을 읽으면서 마음으로
    나만의 여행을 그리네요.

  • 작성자 19.04.22 21:25

    좋은 것은 결코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그만한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용기를 바쳐서 얻는 보람....한번 도전하 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22 21:27

    그렇군요. 함께하는 여행도 좋지만 혼자만의 여행도 나름 소중한 것을 얻지요? 해 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 19.04.22 12:37

    오늘 점심은 드셨나요?
    이팝나무 꽃은 보기만 해도 왠지 배가 부릅니다
    저도 언제 그방향의 기차로 시골집 안동을 가봐야겠어요

  • 작성자 19.04.22 21:28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대전에서 충북선 타고 제천까지 가서
    다시 안동으로 가는 것도 괜찮아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 해 볼만하답니다.

  • 19.04.22 12:46

    저두용기내서 아무차나타고 떠나보고싶네요.목적지 없이~^^

  • 작성자 19.04.22 21:30

    그래요,
    목적지 정하지 말고
    그냥 닥치는 대로 떠났다 돌아오세요.
    아마도 헛고생은 아닐겁니다.
    어쩌면 생애 소중한 것을 얻을 수도....

  • 19.04.22 13:39

    그렇게 목적없이 떠나는 여행이 진정한여행이지요
    저는 그리못합니다 어색해서 ㅎ

  • 작성자 19.04.22 21:32

    어색하다는 것은 타인을 의식해서가 아닐까요? 적어도 내 자신에게는 용기나 새 힘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혼자 여행하는데 굳이 타인을 의식할 이유가 잇을까요?

  • 19.04.22 21:36

    @류정 아니요 타인을 의식 하는게 아니라 그자체가 어색하다는 겁니다
    어떤 목적이 없이 갈때는 ㅎㅎ

  • 작성자 19.04.22 21:49

    @지존. 네에....가끔은 어색했던 일이나 생소했던 것들이 소중한 추억이 되거나 또 다른 세상으로 이끄는 힘이 되기도 하지요.

  • 19.04.22 15:59

    멋지십니다

  • 작성자 19.04.22 21:33

    감사합니다.
    이 멋진 일을 님에게도 권유하고 싶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22 21:33

    좋지요....
    말 그대로 그냥 떠났다가 그냥 돌아오는....
    멋지십니다.

  • 19.04.22 19:10

    저도 홀로 여행 즐깁니다 ㅎ
    기차여행 좋지요
    류정님 ^^

  • 작성자 19.04.22 21:44

    그렇군요.
    떠나는 자만이 돌아올 수 있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22 21:37

    맞아요,
    여행은 힐링이며 꿈이며 착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떠나는 자만이 알 수 있지요. 누구와 떠나는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지요. 따난다는 사실에 모든 무게를 싣는다면....

  • 19.04.22 20:42

    용기내어 혼자하는 여행 도전해봐야겠읍니다
    오라는곳은 없어도 자연이 반겨주겠지요

  • 작성자 19.04.22 21:38

    굳이 불러주기 전에 내가 먼저 찾아가는 것도멋지지 않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22 21:39

    우선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 보세요.
    아무도 처음 태어날 때부터 배우지 않았어요.
    용기를 내 보세요.

  • 19.04.22 21:39

    혼자 여행은 해 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해보지 않을것 같네요 무서워서...
    벌써 이팝꽃이 이렇게나 이쁘게 피었네요.

  • 작성자 19.04.22 21:41

    누구에게는 먼 해외여행도 이웃집 마실정도가 되고 누구에게는 이웃집 마실도 먼 해외여행이 되지요. 스스로 만들어 갈 뿐입니다. 누가 만들어 주지 않지요.

  • 19.04.22 22:34

    제천역이 한창 신역사짓느라 어수선하지요.
    늘 갈 데 마다
    정이 안 드는건
    귀농할 맘이 없어서겠지요.
    제 농장이 제천역에서 19키로 거리에 있답니다.

  • 작성자 19.04.23 05:24

    네,
    좋은 곳에 있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23 05:26

    좋죠,
    혼자 다니는 여행을 즐기지만
    더불어 다니는 여행 또한 마다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디든 준비가 되어 있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23 05:29

    이유는 스스로 만들 뿐이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님의 그런 생각이
    떠나는 사람에게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결과는 전혀 다르죠.
    어떤 이는 하고 있고
    어떤 이는 아직도 망서리고 있고....
    마음이 있으면 언젠가는 님에게도
    떠나는 순간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 19.04.23 08:07

    혼자서도 휙하니 출타를 하시는군요
    차도몰고 기차도 타고 사색에 잠기시는군요
    잊혀지는게 제일 무섭다고 하잖아요
    아드님이 챙겨주시니 좋으신겁니다~^^

  • 19.04.23 20:11

    달래기 위해서라면 훌쩍 어디론가 떠나는거다
    류정님도 그러신가 부다~저도 동감임다~빵긋
    어디론가 ㅜㄹ쩍 떠나는거는 허전한 맘을을 메꾸는 유활류 역활을 톡톡히 하쥬~ㅎㅎ
    댕겨오면 왜 이리도 시원하고 깨운한지 몰것슴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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