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려서부터 역사를 좋아했습니다. 제 형님은 수능 한국사 시험출제위원을 여러번 역임했구요.
저또한 한때 국사편찬위원회에 아주 쉽게(^^!) 들어가려고 공무원생활 때려치우고 나와서
당시 한국사 검정능력시험자 만점을 얻게 되면 국사편찬위원회에 특채로 들어갈수가 있어서 ㅎㅎ
한국사 검능 시험을 봤다용^^ 당근 이까이거 만점이지라우....바로 국사편찬위에 콜이구나라고 방뎅이 들썩들썩하고 있었는디
인제 안뽑은다 방이 붙어버렸음...참나...인생 개같이 꼬여부렀다용 ㅠㅠ
내 과거 이야기를 하는건 지금 쓰는 역사의 한 대목은 재미나 장난으로 쉽게 보지 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입니다.
과연 일본이 누구인가? 어떤 족속인가?
대한민국의 사학자들도 침묵을 하고있고 일본 사학계에서도 침묵을 하고 있죠.
일본 사학계에서는 자신들의 조상이 북방에서 왔다느니 하면서 두루뭉술하게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학계는 말이 없죠. 그러던 말던 내일 아니다. 재야사학자들은 간혹 일본천황가가 백제의 후손이다 이런말 하지요.
지금부터는 조금 살벌한 이야기....참고로 저는 팩트만을 말합니다. 이렇게 심각한 이야기는....
고주몽이 세웠다는 고구려를 졸본부여라고 합니다.
졸본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지요. 졸본 그까이거 초딩도 안다 뭐 그러죠.
그러면 조금씩 확장 해보겠습니다.
고대에 졸본이라는 말은 홀본이라고도 합니다 . 졸본 홀본 같은 말이자 동의어입니다.
또 졸본을 홀승골성이라고 하지요. 홀승골성....이건 다시 흘승골성이라는 단어와 같은 말이자 동의어입니다.
졸본을 홀본이라고 하고 홀본을 흘본이라고 합니다.
졸본 =>홀본 =>흘본 여기까지는 무리 없이 받아들이실겁니다.
자 그러면......
우리말로 3일,4일을 무어라 발음할까요.
3일 =>사흘
4일 =>나흘
아직도 고대 발음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현재의 단어 일 은 고대 흘이라는 단어로 변경됩니다.
그러면 이제 흘이라는 단어를 일이라는 단어로 바꿔봅시다.
졸본=>홀본=>흘본=>일본
졸본부여는 일본부여가 됩니다. 끔찍하죠.
고주몽의 아들 온조와 비류가 유리에게 밀려 남하해서 백제(정확히는 당시 십제)를 건국합니다.
그후 백제가 망하고 백제인들이 일본열도로 넘어갑니다. 이 부분이야 모르는 님들 없을겁니다.
그러면 백제의 국명이 무엇인가? 백제가 백제지...뭔소리 ㅎ
당연한 소리지요. 백제는 백제입니다. 그런데 백제의 국명은 일본입니다.
이렇게 되면 고구려도 일본 백제도 일본...일본도 일본...
니미 씨부랄 ㅠㅠ
저는 친일파도 아니고 거 머시냐 뉴라이트인가 그런것도 아닙니다. 제가 이런말을 하는건 왜 일본놈들이
7년이라는 임진왜란을 일으키고 구한말 1910년 한일합방을 하고 1932년인가 만주국을 세웠는지 님들이 이해를 해야
앞으로 한반도에서 벌어질 작게는 2개국... 또는 4개국 내지는 최대 6개국의 나라가 참전하는 미래 한국전쟁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시대에는 예언이 아니라 과거의 역사를 정확히 보고 진실이라느니 뭔 헛소리하지 말고 팩트에 의한 사실에 입각해서 현재
를 살펴 미래를 읽어 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음흉한 아가리들이 주둥아리를 벌리고 한걸음 한걸음 한반도로 다가오고 있지요.
과거 구한말때처럼...
재수 없으면 한반도가 Japan korea가 되어 버릴 수있습니다.
아이고 재미없다. 나머진 다음에 ㅎㅎ
첫댓글 이미 미래가 없는 한국인데.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한국 탈출 하려고 개빡세개 공부해서 미국 이나 유럽등으로 탈출 하는 학생들 많고, 돈 많은 사람들은 해외로 지금 이민가고 있는 추세네요.
나도 돈만있으면 이 한국 떠나버리고 싶어요.
미래가 없는 국가에서 역사를 버리든 말든 이제 관심 가지기도 싫고, 기미가요를 틀던 말든 이제는 지긋 지긋 합니다.
일본이 백제후손 이든 말든 관심도 없고요.
한국 운영을 개같이 할거면 그냥 미국에게 넘기는게 나을수도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제는 역사를 보기전에 현실을 봐야 하는 입장이죠.
먹고 살기 힘든데. 역사를 보라고 하는건 진짜 어른 으로서 젊은 사람들 한테 그건 민폐중에 민폐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딱 젊은 사람들 한테 조언을 해주자면, 뒤도 보지 말고 앞만보고 가라고 말하는 추세 니까요. 역사? 그거 뉴스에서 떠들어도 그저 그렇구나 합니다.
사람들이 관심이 거의 없어요. 젊은 사람들? 연개소문이 누군지도 을지문덕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기가막힌 국가에 뭘 바랍니까. 애국? 독립운동? 이제는 사람들 관심도 안가져요. 80 90 년대에만 해도. 태극기 계양 했죠 지금은? 안합니다.
거기에 ai 시대로 접어
현재까지는 세계 10대 강국입니다ㅎ
ai가 먹여주고 입혀주는 시대가 될겁니다.
그짓말 같죠? 이미 미국에서는 이걸 현실로 받아 들이고 그 미국에서 국민을 어떻게 먹여 살리것인지 학자들이 의논 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궁금하다면 미국 사이트 들어가서 ai 미래 영역 이란 거 한번 훓어 보세요. 거의 논문급으로 몇몇개 나와 있을겁니다.
저한테 찾아 달라고 하지마시고. 직접 찾아보세요.
이제 인류와 역사는 그저 랜드마크 로 될겁니다.
거의 감정 자체가 죽어버린 사회.... 라는거죠.
ㅎ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우리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다시 보는중입니다. 유투브 청화수님 구독하는데 비슷한 말씀하시더군요. 부여에서 일본까지 지도층...왜가 일본으로 국호를 바꾸는 시점이 백제 패망후부터 인것..
사학계에서는 이미 90년대에 밝혀진 사실입니다. 알고도 모르는 척...감당하기 힘든 사실 때문에 묻어 둔겁니다.
귀에 쏙쏙 박히네요.. 따봉
일제시대에 20만권의 우리역사 서적을 불태워져서, 진실된 역사서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일부 남은 서적들은 일본왕실도서관에 보관되어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고구려, 백제, 신라의 본거지는 중국 대륙이였습니다.
지금 배우고, 알고 있는 역사는 거짓입니다.
하나의 썰 아닐까요..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데요ㅎ
@트루킴(서울) 위험한 역사라 잘못된 판단에 빠지지 않게할 논리를 세울 용기가 생기면 그때 다시 글 올리겟습니당^^
@트루킴(서울) 저도 음모론으로 치부하다가 과학적으로 분석한 일식 주기를 토대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수도 위치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관련된 기사를 첨부합니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22
그리고 중국 마오쩌둥이 통치하는 시기에 문화대혁명(1966년~1976년)이 이루어지는 동안
중국 대륙에 남아있는 우리 동이족의 문화와 유물, 역사서를 모조리 없앴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레드코드(전남) 레드코드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조속한 시간내에 후편도 부탁드립니다.~~
다음을 기다립니다
간만에 졸본=홀본=홀승골성=일본으로 이어지는 근거를 사흘 나흘에서 찾아주신 라인업 좋네요
무서운 내용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