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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비가이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 소소가백MC MSL Break MC 가족이 필요해 시즌3 고정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고정 4tomorrow 멤버
(섹션은 소소가백진행을보고 발탁, 소소가백은 게임프로진행을 보고 발탁)
前멤버 김성희曰 성격이 저는 좀 활발하다고 해야 되나요? 그리고 되게 조용한 성격은 승연언니 승연언니랑은 성격이 아예 반대에요 근데 대화는 좀 잘 되죠, 극과극이라서 더 잘맞는 것 같아요 승연언니가 조용할땐 정말 과묵해요
한승연 미니홈피 다이어리中
활짝 웃는 모습보다 약간은 무표정인 얼굴이 익숙하다 시끌시끌 정신없고 산만한 모습보다는 조용하게 혼자있는편이 맘편할때도 있다.
쉬면서 나는 많은것이 바뀌었다. 하지만 활동을 하면 난 또 웃을거다. 분명 나는 말없이 콕 박혀서 혼자 꼼지락거리며 무언가를 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지만 항상 그런건 아니니까.. 입에 모터달은듯 말많고 초고음을 쏘아대면서 웃는거 멈추지도 못하고 웃다가 뻗어버리거나 대책없는 유머라던가 애교를 쏟아낼때도 있는데.. 방송에서는 후자가 더 좋다고 생각하니까. 뭐 그것도 나의 일부분이고 진심이고, 진실인데 그거가지고 또 뭐라그러면 뭐.. 이제는 신경 안쓸거다. 멍때리거나 무표정하면 화났다고 오해받는편이기도하고, 보는눈도 많고 선배님들도 다 계시는데 현장에서 괜한 오해 받기 싫다.
잡지 인터뷰中
예전에는 행동부터 표정까지 모든것이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무대위에서 카메라를 쳐다보기도하고 공연이 끝나면 팬들과 인사하는 여유를 부리기도한다 무엇보다 성격이 많이 밝아졌다
규리曰 승연이는 매니저오빠가 하루정도 쉬자고하면 안된다고 말 할 정도로 일 욕심이 많아요
▶ 승연이 가장 많이 울었다고 들었다. 새벽까지 방송이 이어졌는데 나는 그때 개인 스케줄이 일주일에 하나 빼고는 없었다. 연말에 다른 가수 분들이 화려하게 공연하는 걸 보면서 집에서 혼자 비빔면 두 개를 끓여 먹으면서 울었다."
정규 2집 땡스투
어느샌가 땡스투의 의미를 망각하고 마치 인맥자랑하는 부분인양 착각을 했던것 같다. 그럴필요가 없음을. 정말 내 인생에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들 중 손가락 안에 꼽힐만큼 이번 앨범이 나오기까지의 시간들은 내가 감당할수 있을지도 알수없는 어려운 숙제를 내게 안겨주었다. 이름을 적지않아도 내가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그것들이 누구보다도 나의 엄청난 스트레스와 짜증들,날카롭게 곤두선채 바보처럼 굴고 맘에도 없는 말을 내뱉었죠. 나도 설명할수 없는 내 모순되었던 생각들과 행동들,나 조차도 실망해버린 내모습에도
프리티걸 2위 후 미니홈피 다이어리 中
이야 우리 다같이 한 건 했죠?
미안하다는 말을 왜 하는지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여기저기 미안해요 투성이를 보고싶지는 않아요.
자아~ 이렇게 생각해보자구요. 1위를 못하고 2위를 한게 아니라 무려 2위나 한거라구요
우리 지난 앨범때만해도 테이크 세븐 한번 올랐던것도 굉장히 기뻐했었죠? 거봐요.. 2위는 절대 작은게 아니라구요^^
우리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올라가요~
니콜曰 근데역시 기억남는게 언니의 노력. ]언니는 항상강하고 노력하는모습보기넘 좋았어요. 힘들어도 티안내고 .. .제가 처음 한국왔을떄 제가한국문화대해서 이해안돼는것도 다 설명해주고 제마음이해주고...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작가曰
생방 20분전부터 도착해서 대본읽고 공부하고 똘망똘망 눈으로 호두과자도 까먹고 방실방실 웃으면서 볼륨 분위기도 느끼고 역시 이쁨받는 사람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야실야실 목소리로 사연을 읽는 내내 일락씨와 경욱씨, 그리고 메DJ까지~ 어찌나 흐뭇한 눈으로 승연씨를 바라봤는지 모릅니다~
한승연 : 동현이꺼 싸인 한장 해드릴까요?
김구라 : 걔가 더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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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밑에서 네번째 옆모습 김태희 닮았어요.
얘는 뭘해도 밉지가 않아..,
저 호박씨가 강심강 그 호박씨구나ㅋㅋ
햄토리가 떠오르네 ㅋㅋㅋ
헐 조형기가 이제 차키를 찾는일만남았군.. 한승연아 그동안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