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9대 국회의원을 지낼 당시 ‘국제가톨릭의원네트워크(ICLN)’ 회원 및 임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4일 확인됐다. 이 단체는 2010년 출범한 세계 전·현직 가톨릭 신자 국회의원의 비공식 모임으로, 임신중지·동성애는 물론 피임·이혼·인공수정까지 반대 의사를 내비친 단체다. 김 후보자의 이러한 이력과 가치관이 비혼 출산·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포용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여성가족부 장관직을 수행하는데 걸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온다.
첫댓글 5월 4일 기사임 화력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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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주여
피임을 왜 반대하지...?
근데 난 피임도 피임인데 인공수정은 왜 반대하는지 진짜 100번 생각해도 납득이 안감;
따지면 마리아도 인공수정이잖어 ㅡㅡ
피임 반대요..? 이혼요...? 인공수정..?? 내가 뭘 보고있는건지
저딴게 여가부 장관 후보자?
엥이다 엥
아니 종교가 뭐라고;;
에휴;
인공수정은 뭐여...
카톨릭은 ㅈㄴㅅㅈ에 도른집단 ㅋㅋ 나도 신자이지만 예,, 여성은 그저 애낳는 또는 남성쾌락의 도구일뿐 ㅎㅎ
ㅈㄴㅅㅈ 가 뭐야??
오우....
@굥산당 질내사정 아닐까?
@굥산당 질사 ^^
가톨릭에대한 비난만 늘꺼에요^^
와
미쳣노
ㅅㅂ 이게 뭐야 여성인권에 역행하는 태도는?
교황은 동성애도 포용하고 세상에 맞춰 바꾸려는 언행 꾸준한데 유독 K-카톨릭이 보수화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