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 오래전 한국에서 활동했었던 흘러간 가수입니다. 1997년에 데뷔를 해서 2002년 초까지 활동을 했었지요. 5년이라는 그리 길지도, 또 짧지도 않은 시간동안 정말 분에 넘치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제 나이 20대 초반 이었고, 미국 영주권을 가진 재미교포 신분으로 활동했습니다.
조금 반항적이었던 청소년기를 이겨내고 이루었던 꿈이어서 그랬는지, 저는 당시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고 올바르게 살고자 했으며, 더 나아가 다음 세대들에게 모범이 되려고 늘 노력했습니다.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기부하는 일에도 앞장섰으며 금연 홍보대사등의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 힘썼습니다.
그래서 였을까요. 땀 흘리고 노력하는 모습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사랑과 박수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2002년 2월 한순간의 선택으로 그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제가 미국 시민권을 선택한 대가로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병역기피자라는 낙인과 함께 무기한 입국금지 대상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군에 입대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지금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데뷔 때부터 이미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 이민을 간 영주권자였고, 그 무렵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으면 영주권마저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팬들에게 이 사정을 설명드리고 이해를 구하고자 한국에 입국하고자 했지만, 인천공항에서 입국 자체가 거부되고 저에게는 아무런 해명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선택 이었습니다. 병역 의무를 파기함으로 대중들에게 실망과 배신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팬들의 신의를 저버리고 현실적인 실리를 선택한 비겁한 행동 이었다고 비판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병역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제가 내린 결정은 합법적 이었으며 위법이 아니면 법적 재제를 가할 수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도 이제 19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는 저를 기억하는 팬들도 저처럼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나이가 될만큼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연예인입니다. 연예인은 대중의 사랑과 관심으로 생존하는 직업이고요, 사랑과 관심이 없어지면 연예인의 생명은 끝이나 다름없습니다. 저는 한국 연예계를 떠난지 19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냥 떠난 정도가 아니라 지난 19년간 온갖 말도 안되는 거짓 기사들과 오보들로 오명을 받아 왔습니다. 그 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인기와 명예, 좋은 이미지는 이제 어디가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금 군에 입대하거나 복무 중인 젊은 청년들 대다수가 저를 모르는 세대들입니다. 저는 이미 잊혀져도 한참 잊혀진, 아이 넷을 둔 중년 아저씨에 불과합니다.
장관님, 그런 제가 대한민국의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 외교관계 등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대한민국의 안보, 질서와 외교관계가 정말 저 같은 일개 연예인의 영향력으로 해침을 당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런 영향력도, 그런 능력도 없는 일계 연예인일 뿐 입니다. 저는 정치범도 테러리스트도 범죄자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악영향을 끼칠 인물은 더더욱 아닙니다.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크고 작은 잘못을 하고, 법에 어긋나는 경우에는 처벌을 받고, 위법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 정도만큼 인기를 잃고 자연스레 퇴출되기도 합니다. 제가 과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선택은 이민자들로서는 지극히 흔하고 당연한 선택이었고,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팬들을 실망시킨 잘못에 대한 평가는 팬들이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장관님께서는 올해 초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만나, 한국 정부가 2020~2022년 인권 이사국으로서 국제적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신 바 있습니다. 외국인에게도 인권이 있고, 범죄자들도 지은 죄만큼만 벌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8년 8개월 동안 병역기피 목적으로 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간주되어 입국금지를 당한 것도 모자라, 앞으로도 영구히 입국금지라는게 맞는 처사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것이 엄연한 인권침해이며 형평성에 어긋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관님께서는 2019년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이 단지 절차를 지켜 재량권을 행사하라는 정도의 의미라고 말씀하셨지만, 대법원 판결문에는 재량권 행사시 지켜야 할 지침이 다 나와 있습니다. 장관님께서 부디 저의 무기한 입국금지 문제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고민해 주시고, 이제는 저의 입국을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와키타 에이지링크해주신 기사둘중 하나는 전에도 오늘도 이렇게 나왔어요. 부탁드리는 입장에서 다시 말씀드리기도 뭐해서 그냥 넘어갔었습니다 . 그래서 사와키타 에이지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전부를 확인할수 없었습니다. 나머지 보증인제도도 클리어하게 나와있지는 않더라구요. 답변 되었는지요
난 아직도 기억난다 니가 건강한 이미지로 연예활동하고, 군대는 꼭 간다고 지 입으로 계속 말했다가 막상 신검 받을때 허리디스크 관련 병력증명내서 면제인줄 알았다가 공익떠서 실망했던 너의 모습.. 그러다 신검을 국군병원까지 다시 가서 받았지만 결국 4급으로 공익확정..그러고선 미국간거 아직도 기억난다.. 허리로 면제받으려했다가 그냥 튄사람이 뭐? 그냥 니네 나라에 살고 있어..
방송출연 금지랑 모든 언론 매체 인터뷰를 안한다고 하는 가정하에, 와서 평범한 외국인처럼 관광만 하고 간다면 문제가 없죠. 하지만 들어오면 방송, 신문사, 잡지 인터뷰 할테고, 언론에서도 계속해서 스티븐 유에 관한 뉴스를 뿌려델텐데 보기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정말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간다면 입국 허용을 찬성할텐데, 본인도 그럴생각 없을테고 가쉽 좋아하는 언론들도 좋은 기사거리 라서 가만 놔두지 않을테니, 그냥 미국에서 사시길...
유승준 입국 허가 되면 처음엔 인터뷰로 시작하겠죠. 방송가가 이런 좋은 매물을 놓칠리가 없으니깐요. 그러다가 하나씩 하나씩 풀리게 될겁니다. 아 19년 동안 국내 못돌아온 상황에 즙은 몇번 짜면서 동정론도 받겠고요. 유승준은 교묘하게 본인이 법적 기준을 토대로 과한 처사라고 얘기하는데, 간다고 하고 안간것도 문제지만, 나름 특혜를 받고 출국이 안되는 상황도 배려 받고서도 나간건 왜 같이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19년 어디 무국적자로 지내온것도 아니고 미국에서 잘 살다가 이제와서 이리 기를 쓰고 들어오는지 ㅎㅎ 여론이 조금은 돌아서는거 같으니 더 떼를쓰는거 같긴한데, 안봤음 좋겠네요.
그냥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국가도 배신하고 군필자들을 우롱한 처사 입니다. 현역도 아니고 공익도 안가고 토낀건 역대급이죠 허리디스크라고 아프다고 징징대놓고 운동 저렇게하고 춤 그렇게 추고...그냥 추잡한 미국인 다신 발도 못붙이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둠키 그러게요. 그 넘의 입이 문제고 소위 나댄게 문제지여
마동석 지누션 정도 생각나네요
@빵꾸똥꾸 타블로도 있고... 배우 최우식... 어려명이져
@사와키타 에이지 링크해주신 기사둘중 하나는 전에도 오늘도 이렇게 나왔어요. 부탁드리는 입장에서 다시 말씀드리기도 뭐해서 그냥 넘어갔었습니다 . 그래서 사와키타 에이지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전부를 확인할수 없었습니다.
나머지 보증인제도도 클리어하게 나와있지는 않더라구요. 답변 되었는지요
@사와키타 에이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건대 스티브가 잘못을 하나도 안한게 아니고 기본적인 문제가 있는건 분명하지 않나요? 그런 부수적인것들은 차치하고라도 말이죠
그리고 제가 사와키타 에이지님 의견과 정보만 믿고 들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사와키타 에이지 그것도 제가 지금 찾아보는데 해병대 홍보대사 거짓도 유보적이예요.
거짓이라고 생각할만한 상황을 찾아낸건
유승준이 아프리카에서 언급한건데요
그것도 정확한 워딩을 보면
내 기억에는 없다 입니다.
그러면서 회사가 했을지도 모른다는 여지를 남겨두죠.
저는 그 기자가 거짓이라고 밝혀진게 없다면
이날 한 네티즌은 "해병대 홍보대사를 했던 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유승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회사에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면 당시 내가 너무 바빠서 몰랐을 것이다. 내 기억에는 없다"라며 "해병대 얘기는 기자분이 기사를 써서 그렇게 나온거다"라고 덧붙여 설명했
이와 유사한 케이스들을 똑같이 다루지 않는 것이 문제이지,
이것이 문제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난 아직도 기억난다 니가 건강한 이미지로 연예활동하고, 군대는 꼭 간다고 지 입으로 계속 말했다가 막상 신검 받을때 허리디스크 관련 병력증명내서 면제인줄 알았다가 공익떠서 실망했던 너의 모습..
그러다 신검을 국군병원까지 다시 가서 받았지만 결국 4급으로 공익확정..그러고선 미국간거 아직도 기억난다..
허리로 면제받으려했다가 그냥 튄사람이 뭐?
그냥 니네 나라에 살고 있어..
그쵸.. 아마 자기 계산으로는 그렇게
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허리때문에
못가는 상황을 그렸던것 같아요. 그게 안되니까 시민권 따구요.
예전에 성시경이 무릎팍에서 말한것처럼 입국을 막는것 자체는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보통 사람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소위 말하는 괘씸죄?의 본보기로 강경하게 나오는 국방부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경제활동만 안하면 되는건데 입국하는게 무슨상관인지 모르겟네 ㅋㅋㅋ
@상암느바팬 군필인데 저도 무상관.
@Miss__U 그러게나 말입니다^^
@상암느바팬 이뭐병같은놈이 ㅋㅋ
미국 국적 포기하고 들어오는것이라면 받아줘도 되죠
근데 안하겠죠 ㅎ
참 구질구질하네...
방송출연 금지랑 모든 언론 매체 인터뷰를 안한다고 하는 가정하에, 와서 평범한 외국인처럼 관광만 하고 간다면 문제가 없죠. 하지만 들어오면 방송, 신문사, 잡지 인터뷰 할테고, 언론에서도 계속해서 스티븐 유에 관한 뉴스를 뿌려델텐데 보기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정말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간다면 입국 허용을 찬성할텐데, 본인도 그럴생각 없을테고 가쉽 좋아하는 언론들도 좋은 기사거리 라서 가만 놔두지 않을테니, 그냥 미국에서 사시길...
제일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아쉽습니다.
이사람이 한창 활동했던 당시에 20대를 보낸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평생 못들어와도 할말 없다 생각합니다.
매스컴을 이용해서 전 국민을 기만한 것과 다를바 없는 사람이에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다 자기 업보죠. 천조국에서 코로나나 당첨되길 바랍니다.
관심을 끄는게 답입니다. 반성하는척도 안하고 피해자인척은.. 잘가자
선택에는 댓가가 따른다, 긍정적인 댓가만 기대하고 반대급부를 예상하지 못했다면 본인이 멍청하거나 지켜보고 있던 수많은 팬과 국민들을 기만한거임.. 솔직히 이제 들어와도 뭐 할 수 있는거나 있을까 싶지만...
응 안돼 돌아가
저는 전부터 유승준 잘못은했지만, 과연 이렇게 해야하나 싶기도해요.. 모든 병역기피자한테 그러지도 않으면서요.. 법은 모두에게 공정해야하는데 말이죠.. 감정을 우선시한다면 그사회가 정의롭다 할수 있을까요?
혹시 과속으로 티켓 끊으신적 있으신가요? 그때 저만 과속한건 아닐텐데 말이죠. 그래도 저는 불만 없이 냅니다 그게 정상이라고 보구요.
너무 병무청 뒤통수를 때렸죠. 말이 병무청이지 그냥 대한민국정부상대로 x무시를 한거라서 국가 위신때문에라도 막고있는거겠죠.
그리고 지금 법률상 서로 잘못하고 있는건 없습니다.
위법한부분이 없는데 법으로 불공정한게 있나요?
@cu@heaven 대법원 판결이있으니까요..심정적으로 이해가가나, 헌법 취지에도 안맞는 처분같습니다.
@둠키 저 처분이 과속티켓하고는 비교할수가 없죠. 과속티켓 정도가지고는 재판도 안갔을거고요.
@긱스 대법원 판결도 결국 행정부에 대한 재량은 인정하는것이고 절차상의 잘못을 지적한 정도라서
지금 법무부와 병무청을 저렇게 법을 어기는 집단처럼 당사자가 이야기하면 절대 못들어올것 같습니다
절대 들어오면 안됩니다. 백퍼 방송국 기자들 달라붙어서 특종때려될텐데요.
저렇게 악을 쓰고 들어오려는 꿍꿍이가 의심스럽네요.
유승준 입국 허가 되면 처음엔 인터뷰로 시작하겠죠. 방송가가 이런 좋은 매물을 놓칠리가 없으니깐요. 그러다가 하나씩 하나씩 풀리게 될겁니다. 아 19년 동안 국내 못돌아온 상황에 즙은 몇번 짜면서 동정론도 받겠고요. 유승준은 교묘하게 본인이 법적 기준을 토대로 과한 처사라고 얘기하는데, 간다고 하고 안간것도 문제지만, 나름 특혜를 받고 출국이 안되는 상황도 배려 받고서도 나간건 왜 같이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19년 어디 무국적자로 지내온것도 아니고 미국에서 잘 살다가 이제와서 이리 기를 쓰고 들어오는지 ㅎㅎ 여론이 조금은 돌아서는거 같으니 더 떼를쓰는거 같긴한데, 안봤음 좋겠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27 16:26
참 말 많네.. 그냥 거기서 사셔~
당신의 조국은 미국이잖소..
그래요 대한민국이 잘못했으니까 미국에서 사세요 그냥
그 좋은 미국놔두고 머하러ㅎㅎㅎㅎ
감정적 떼법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모병제로 전환되거나 통일되면 그때는 들어오는거 인정
군대머시라고 2년금방??가는데ㅎㅎㅎ
그냥 안봤으면 싶네요.
둠키님 비롯해 몇몇 온화하신
분들이 이렇게 공격적으로 댓글다는거
첨 보는데... ㅋㅋㅋ
그냥 제 뇌피셜은
그거에요...
지킬거 지키고 할만큼 했으면
이런일 절대 없죠...
10년 넘게 타국에 사는 저로서는...
한국만큼 넘어갈거 넘어가고
해줄거 해주는 나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데체 메스컴이랑 국방부를 얼마나
엿먹였으면 20년 가까이 되는
지금까지 다들 학을 뗄까...
이 생각뿐 입니다...
군대... 가던 말던 상관 없지만...
입 너무 털고... 넘 많이 누렸죠...
그것도 보여주면서...
다시 함 개인적 얘기하면...
그냥 꼬십니다...
당연한 결과구요...
그냥미국서 살길
그냥 저 친구 한국에서 웃으면서
돌아다니는꼴은 정말 보기싫을거 같습니다.
그냥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국가도 배신하고
군필자들을 우롱한 처사 입니다.
현역도 아니고 공익도 안가고 토낀건 역대급이죠
허리디스크라고 아프다고 징징대놓고 운동 저렇게하고 춤 그렇게 추고...그냥 추잡한 미국인 다신 발도 못붙이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미국 시민권을 선택한 대가로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병역기피자라는 낙인과 함께 무기한 입국금지 대상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군에 입대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뭐야..뭐라는거야..ㅋㅋ 처음부터 재미교포이고 군대안간다했음되는걸..군대갔다오고 국내인기 절정기 누리면 시민권도 쉽게쉽게땄을텐데 뭐가 아쉬워서..진짜 팬이었는데
오지마라. 스티붕 네가 도피생활로 시간을 보낼 동안 난 군생활 개고생했다. 나도 허리 아프다. 스티붕 너의 나라 미국에 머물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