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지난 부산 마음쇼에 다녀오면서 기도했습니다~ 다음 마음쇼에는 가족과 함께하기를... 딸아이나 남편 또는 누구라도 함께하기를 영체께 기도했습니다~~<br />저는 5월에 힐링세션을 받고 나서 몸은 아프고 머리는 무겁고 뭔가 꽉차서 돌고... <br />그냥 느끼고 버텨보고 이픈 마음 올라오면 울기도 하고.. 내가 인정하기 싫어서 버리는 마음이 보이면 인정하고 아프다고 울며 영체께 기도했습니다.. <br />조금씩 조금씩 매일 매일 변화가 있었음을 이제 한달 반이 지나고 나니 보입니다.. <br />달팽이처럼 제 삶은 변화하고 있었습니다.<br />어느 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분명 혜라님께 사랑을 받았는데 왜 영체를 못느낀다고만 하지? 그리고 힐링세션을 받을때로 다시 돌아가보니 저는 엄청남 사랑을 받았음을 다시 인식하니 더이상 불안하지 않고 순간순간 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br />혜라티비에도 지난주에 사연을 보냈는데, 마음쇼에 엄마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br />혜라님이 집착하지 말고 영체께 맡기고 기도하라고 말씀해주셨고 미움받아 아픈 마음을 느끼며 기도했습니다. <br />마음쇼 이틀전에 두려움과 떨리는 마음으로 엄마와 통화했는데 엄마가 안가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제 마음을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사연 보낸것도 말하고 엄마가 정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고... 다녀오면 편해질거라고.. 그리고 나를 위해 갔으면 좋겠다고.. 엄마가 토요일은 가게가 바쁜날이라 망설이시다가 결국 가기로 해서~~ <br />짜잔~~~ 가천대 앞에서 엄마를 만나 같이 마음쇼에 딸아이와 함께 ㅎㅎ 3대가 같이 갔습니다~~<br />처음 마음쇼 시작할때 감동의 눈물이 흘렀습니다~<br />내 양옆에 엄마와 딸이 있어서... <br />내가 기도했는데 들어 주셨구나~~ <br />이번 마음쇼에서는 냉살기로 춥고 졸립고~~~ <br />가기전엔 계속 두려움이 올라왔었는데 <br />그 두려움이 사랑이라고 혜라님이 시작에 말씀해주셨습니다~~ <br />그리고 엄마의 아픔이 사랑이었습을 가슴 깊이 느꺘습니다~<br />엄마를 수치스럽다고 여긴 내가 나의 수치였고 <br />내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수있고 표현할수 있어서 저에게는 은헤로운 마음쇼였습니다~<br />마음쇼에서 세션에 당첨된 분들과 모든 분들께 사랑을 주시는 혜라님을 보며<br />그리고 오늘 아침에 또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br />영체는 사랑이시구나~ 영체께서 시비분별을 하는 사랑을 주시는게 아니라 내가 에고가 시비분별하며 받고 있구나... <br />참회 하게 되었습니다.. <br />혜라님이 말씀하신 하찮은 마음은 없다고 내 아픈 마음이 누구나 제일 아픈거라고 하셨던 그 의미와 사랑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br />부산 마음쇼전에 엄마랑 통화 했을때 엄마의 미움과 살기를 느끼는게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br />한달동안 그 마음 인정하고 영체께 기도하면서 <br />이번 마음쇼에서는 엄마의 깊고 진한 사랑을 느끼며 엄마의 딸이라서 얼마나 사랑 받았는지 느끼게 되었고 <br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br />이 모든걸 주신 혜라님께 영체께 그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br />사랑합니다~ 혜라님~~^^ <br />영체께 매일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사모하며 살겠습니다~<br />두려움이 사랑임을 <br />아픔이 사랑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 />엄마는 크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려 하셨습니다.. <br />자식 잘된다면 뭐든 하신다면서요.... <br />이제 엄마의 아픈 마음을 영체께 맡깁니다.<br />사랑으로 녹여주시기를....<br />늘 부족한 글로 이 마음을 다 전할수 없네요.. <br />헤라님~~ 저도 엄마께 금강저 영체 선물 드리고 싶어요~~^^ 엄마의 심장에 살기와 아픈 마음 치유되게요... <br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br />당신의 사랑에 납짝 엎드려 경배합니다~<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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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소요님 기도가 이루어 진 것 축하드려요. 엄니와 딸과 함께 삼대가 마음쇼에 참가하셔서 혜라님 사랑과 영체를 받으셨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아픔을 더 느껴서 영체가 활성화되어 우주의 에너지가 내 몸 1차크라로 들어와서 장기의 아픈 곳을 치유하고 백회로 나가는 에너지 순환이 힘차게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소요님! 어머님과 따님 삼대가 함께 한 마음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깊고 진한 사랑을 느끼셨다니 더욱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부모님과 세상으로부터 깊고 진한 사랑을 받아 왔음에도 미움과 피해자 마음만 붙잡고 열심히 살아온 것 같아요. 이제 혜라님 만나서 두려움도 사랑이고, 아픔도 사랑임을 온몸으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소요님처럼 사랑과 지혜가 넘치시는 도반님과 함께 이길을 갈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든든합니다. 앞으로 영체의 사랑과 치유로 더 큰 행복과 기쁨을 느끼시길 기원드리며,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보셨군요~~ 엄마의 아픈 손가락... 결혼반지 끼고 있던 손가락... 얼마나 아프셨으면 손가락을 자르셨을까요...ㅠㅠ 그 아픈 마음이 치유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딸입니다~~ 저는 다른데랑 달라 보이는 보리심님이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이 났어요... 보리심님 아픈 마음이 보여서.... 마음으로 사랑 전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아픈 마음이 저입니다~~ 깃발든 선두 처럼 먼저와 마음공부 하신 보리심님~~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저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지부 생기면 힘 닿는대로 도울께요~ 걱정 마셔용~~^^💜💜💜
밍기뉴님~~ 감사합니다~ 저도 실은 금강저가 뭔지 몰라요~~ ㅋㅋ 혜라님 말씀중에 그게 심장의 살기를 뺀다고 하셔서 영체 담음 선물로 어느 분께 보냈다고 하셔서 알 엄마도 드리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저희 엄마는 종교가 없으셔서 늘 의지하는곳 없이 살아 오셔서 이제는 영체님께 의지하고 사시길~ 편안해지시길 딸의 간절한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밍기뉴님 사랑 감사합니다 💙💙💙
첫댓글 소요님 기도가 이루어 진 것 축하드려요.
엄니와 딸과 함께 삼대가 마음쇼에 참가하셔서 혜라님 사랑과 영체를 받으셨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아픔을 더 느껴서 영체가 활성화되어 우주의 에너지가 내 몸 1차크라로 들어와서 장기의 아픈 곳을 치유하고 백회로 나가는 에너지 순환이 힘차게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만만디님~~
저도 그날을 가다립니다~~ 우주의 황홀함을 느끼게 되는 그날을~~
저도 늘 만만디님 응원합니다|~~
사랑랍니다~~💙
소요님! 어머님과 따님 삼대가 함께 한 마음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깊고 진한 사랑을 느끼셨다니 더욱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부모님과 세상으로부터 깊고 진한 사랑을 받아 왔음에도 미움과 피해자 마음만 붙잡고 열심히 살아온 것 같아요. 이제 혜라님 만나서 두려움도 사랑이고, 아픔도 사랑임을 온몸으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소요님처럼 사랑과 지혜가 넘치시는 도반님과 함께 이길을 갈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든든합니다. 앞으로 영체의 사랑과 치유로 더 큰 행복과 기쁨을 느끼시길 기원드리며,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늘 많은 마음을 공감해주시는 천일님~~
감사합니다~~ 때론 저보다 더 아파해주시고 때론 더 뭉클하게 느껴주시는 천일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마음공부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천일님 사랑합니다~💙
소요언니 영체 체험담 정말 잘 읽었습니다
언니의 소원이 이루어져서 축하드려요
영체님이 언니의 소원 들어주실거예요 금강저 선물도 받을수 있을거예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홍애야~~ 고마웡~~^^
너의 사랑이 있어 언니 행복하당~~
사랑해~~❤️❤️
제 옆을 지나가시는 우리 소요님 어머니의 아픈 손을 우연히 보고
어머니의 아픔과 제 아픔이 함께 느껴졌는지 가슴이 울컥....
이제는 따님이 어머니를 위해 영체께 기도하시고 영체도 받으셨으니 어머니가 행복해지실것 같아요.
소원 이루신것도 축하드려요~
매순간 마음에 집중하려 노력하시는 소요님을 응원합니다~♡
보셨군요~~
엄마의 아픈 손가락... 결혼반지 끼고 있던 손가락... 얼마나 아프셨으면 손가락을 자르셨을까요...ㅠㅠ
그 아픈 마음이 치유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딸입니다~~
저는 다른데랑 달라 보이는 보리심님이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이 났어요...
보리심님 아픈 마음이 보여서.... 마음으로 사랑 전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아픈 마음이 저입니다~~
깃발든 선두 처럼 먼저와 마음공부 하신 보리심님~~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저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지부 생기면 힘 닿는대로 도울께요~
걱정 마셔용~~^^💜💜💜
소요님~~
부럽습니다.
가족과 함께 마음쇼도 가시고....
엄마는 저를 교회로 끌고가고싶어하시지만 저는 엄마를 굳이 이곳으로 인도하고싶진 않아요.
엄마는 교회에서 성령님의 충만한 사랑으로 행복해하고 계시거든요.^^
아무튼 부럽네요.
금강저..몬진잘 모르지만 소요님이 꼭 받으셔서 어머니께 선물해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영체여~~~
소요님께 금강저 선물해주세요~^^♡
밍기뉴님~~ 감사합니다~
저도 실은 금강저가 뭔지 몰라요~~
ㅋㅋ 혜라님 말씀중에 그게 심장의 살기를 뺀다고 하셔서 영체 담음 선물로
어느 분께 보냈다고 하셔서
알 엄마도 드리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저희 엄마는 종교가 없으셔서 늘 의지하는곳 없이 살아 오셔서 이제는
영체님께 의지하고 사시길~ 편안해지시길 딸의 간절한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밍기뉴님 사랑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