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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스크랩 지금은 장로 전성시대
어린양 추천 0 조회 312 15.02.14 12: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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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4 13:36

    첫댓글 맨 처음 제목으로는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사람들중에도 장로님들이 꽤 많은 것같습니다. 도저히 안믿어지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옷을 수천만원씩 사갔다는 목사님도 대단해 보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의 비리에 대해서는 옹호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회법대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대로 처벌받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 작성자 15.02.14 18:34

    "장로전성시대"라는 제목만 보면, 교회의 장로들이 세상의 걸출한 지도자가 되어 세상을 감화시키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은 완전히 반대입니다. 비리와 불법과 성추행의 장로들이 교회와 사회에서
    활개치는 부끄러운 현실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 15.02.14 23:20

    @어린양 기독교 최대의 적은 기독교인들이라는 말을 절감해오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망하게 하는 것은 바로 그들 스스로의 부패입니다. 기독교는 로마 제국의 혹독한 탄압과 로마 카톨릭의 종교재판과 고문과 살육에도 견디어 왔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자체의 부패에는 방책이 안보입니다.
    이 문제는 우리 모두 각자가 경성하고 깨우쳐야 할 부분이라고 믿어집니다.

    적은 안무서운데 아군이 무섭습니다.

  • 15.02.14 23:22

    여기에 나오는 비리들은 빙산의 일각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며 하나님은 그 엄청난 비리들을 모두 아시고 기억하실 것입니다.

  • 15.02.14 23:29

    횡령도 좀 많은 금액으로 해야 교회안에서 존경받는 장로가 될 수 있습니다. 세금 상습 체납하면서 교회 성도들에게 기도 부탁할 것입니다.

  • 작성자 15.02.15 13:20

    사기도 크게 쳐야 거물급 장로로 존경받는 교회는 도적의 소굴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ㅠㅠ

  • 15.02.15 10:57

    영자의 전성시대가 생각났습니다~ㅎ

  • 15.02.15 12:23

    이 글을 쓴 사람은 참 소양이 있는 것같습니다. 아마 더 수집하면 더 흥미로울 것입니다.
    서울 강남에서 돈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교회들에 가면 이런 문제들을 일으킨 사람들이 수두룩 할 것입니다.
    여자들도 별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 작성자 15.02.15 14:06

    @하토브 강남 부유층 교회(소망교회, 충현교회, 사랑의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여자들의 사치와 교만도
    대단하리라 짐작합니다. 강남의 영자, 순자들도 전성시대....ㅎ

  • 15.02.15 14:39

    @어린양 결국에는 고헌님 말씀이 맞네요. ㅎㅎㅎㅎ

  • 15.02.15 20:16

    저런 류들이 평신도들의 존경을 받는 교회.. 유유상종이니 목사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이제 흥분하여 비난할 단계도 지났고 그러려니합니다.

    그들의 칭찬에 감동하여 그 직분을 맹신하고 우러러 보는 순종주의자들과
    옷깃을 날리며 헌신이다,봉사다.. 교회일이 주님의 일이라며 스스로 도취되어 있는 권사,집사와 그 지망생들,
    해는 기울고 세상 하직할 날 과연 지난 신앙생활에 걸맞는 은혜와 은총에 감사할 수 있을지.

    위선과 교만,허세와 외식의 소굴속에 정의와 쓴소리는 사라지고
    의심과 모함,열등의식과 자격지심의 찌든 떼에 물들어 갈 것입니다.

    자신이 목사깜과 장로깜이 아님도 스스로 진즉 알았을 것입니다.

  • 작성자 15.02.15 20:32

    그들의 속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면, 그렇게 살지 못하시도록 가르치실 것입니다.

  • 15.02.17 23:18

    정옥근 장로님은 뇌물을 적극적으로 뜯어내셨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17201008634&RIGHT_COMM=R7


    해군을 하나님께 봉헌하시고자 하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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