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하며 가족과 친지, 이웃과 교회와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에스겔’ 필사하다.
아들과 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서울 양양 고속도를 속 시원하게 달려 강릉 주문진항으로 가서 설 대목 항구의 모습을 관광합니다.
바람에 실려 오는 비릿한 바다 향기와 함께 인산인해 속에서 다양한 해산물을 아이스 쇼핑을 하면서 어시장 한 바퀴 돌며 겨울 바다 낭만을 만끽합니다.
검푸른 망망대해! 잔잔한 물결 위로 어선들이 만선의 기쁨을 안고 들어오는 것을 갈매기들 이 환영을 하고 있네요. 코로나로 세상은 어순선해도 여기는 평화로운 세상 같습니다.
우리는 홍게를 10만 원 치 사고, 횟집으로 가서 '광어와 우륵' 거액의 160,000원을 아들이 지급하고 점심을 먹는데 고소하고 달차근한맛! 오랜만에 제대로 회 맛있게 먹습니다. 그 후 해안도를 따라 시원하게 드라이브하며 온 천하를 다 얻은 기분! 잠시 4차원의 세상에 머물다 깨여보니 춘천입니다.
저녁때 딸네 가족과 함께 사랑하는 아내가 정성을 다해 홍게를 쪄서 모두가 꿀맛같이 먹으며 가족사랑을 나누며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또한 1월 마지막 날 설 전야 많은 사람들로 설 덕담을 받으니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지인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임인년 1월의 마지막 휴일날이고 구정설 연휴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사진과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입춘절기를 앞두고
다시 날씨는 싸늘한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친지들과 덕담을 나누시기를 바람니다..
설 연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