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동탄2기도 위험하니 분양에 신중하길 바랍니다
동탄2 신도시에는 동탄1 신도시 주민들이 몰린답니다
신문들의 삐끼질로 보여집니다만 조심해야 합니다
아래 삐끼기사 중 유심히 봐야할 곳에 제가 파란색으로
표시를 해놨는데 저 사람들 하우스푸어 될 가능성 높습니다
하우스푸어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 해보겠습니다
현재 동탄1기 주민이 주둥이 호가 생각하고 머리 굴립니다
동탄2기 아파트를 분양받고 기존 1기 아파트 팔아서 입주하려고 계산합니다
즉 동탄1기 아파트를 팔아야 2기 아파트 입주가 가능합니다
동탄1기 주민뿐만 아니라 기존 집이 있는 분양자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전부가 그 생각으로 분양 받고 동탄1기 아파트 팔려고 하니
매물이 홍수를 이루고 팔리지가 않습니다
안팔리니 본격적으로 주둥이 호가가 내려갑니다
옆집에서 3억에 내놨으니 자신은 더 낮춰서 내놓게 됩니다
그러나 구닥다리 아파트로 변해가는 1기 아파트 처분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거품아파트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드디어 3년이 지나고 동탄2기 입주 시기가 되었습니다
동탄1기 아파트가 팔려고 했지만 팔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팔려면 가격을 대폭 낮춰야 하지만 분양때 계획이 틀어지니 그것도 못합니다
안팔리니 미치는 것이고 결국 무리한 대출을 받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자도 못내는 사람들이 생겨 납니다
동탄2기 아파트도 매물로 내놓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건설사의 미분양 물량 떨이로 가격이 폭락해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가격도 분양가 아래로 큰 폭 떨어집니다
동탄1기 구닥다리 아파트는 2기가 떨어지니 덩달아 떨어집니다
이자만 내다가 원금을 갚아야 할 시기 됩니다
그때부터는 경매시장으로 직행하는 물건이 넘쳐납니다
이건 가상이지만 이미 다른 곳에서 일어난 일들이지요
동탄2기 신도시 분양가 900만원대도 엄청 고평가입니다
아마도 고분양가 1기 대비 2기가 저렴해서 그런 생각을 하겠지만
동탄2기 가격은 500만원정도가 적당한 가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후세대 은퇴
인구감소 임박
가계부채 1500조원 임박
거대한 쓰나미에 부동산 투기질 소용없습니다
◆분양가 3.3㎡당 900만원대로 하락
분양가는 1차와 2차 분양 때보다 낮아졌다. 롯데건설을 제외한 모든 건설사가 3.3㎡당 분양가를 900만원대로 책정했다. 1차 동시분양 분양가는 3.3㎡당 1007만~1042만원, 2차는 1040만~1141만원이었다.
건설사별 분양가를 보면 대우건설은 3.3㎡당 970만원으로 결정했다. 신안은 84㎡ 기준으로 998만~1006만원이다. 호반건설은 999만원, 대원은 999만원, EG건설은 998만원에선보인다. 중대형 아파트를 분양하는 롯데건설은 1145만원이다.
◆중소형 갈아타기 수요 많아
이날 모델하우스에선 갈아타기를 하려는 동탄1신도시 아파트 거주민들을 많이 볼 수있었다. 1신도시에는 중대형이 많은 반면 2신도시 3차 분양 물량은 중소형이 많기 때문이다. 한 동탄1신도시 주민은 “지금 1신도시 40평형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2신도시 30평형대 이하 중소형을 알아보기 위해 찾았다”며 “작은 평수로 옮기면 관리비도 적게 들고 커뮤니티 등 주변 환경도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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