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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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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여수엑스포행 KTX 좀 늘려야 할 듯 하네요.
온수역 추천 0 조회 1,205 12.05.12 01:0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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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2 01:13

    첫댓글 여천-여수가 단선이라 한계가 있을겁니다.
    여천-여수간 10.3km 구간이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8분이 걸린다고 나오더군요.

  • 12.05.15 11:58

    코레일 홈페이지에 이런것도 나와요? 어디에서 확인가능한가요?

  • 12.05.12 01:51

    여천-여수가 단선이지만 16분 간격으로 열차를 투입할 수 있으므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한 방향으로 연속하여 보내면 더 많이 투입할 수 있겠죠. 그보다는 KTX 차량이 부족한 게 큰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다른 노선의 KTX 차량을 전라선으로 보낼 수는 없는 상황이니깐요.

  • 12.05.15 09:45

    승강장이 4개밖에 되지 않아서 그렇게 운영하는 건 한계가 있죠. 역 구조가 터미널식이라 본선 쪽으로 되돌아 나가지 않고서는 유치선에 넣을 수 없습니다.

  • 12.05.12 07:17

    그러면 엑스포 기간에 한해서만 산천 차량을 KTX-1 차량으로 전부 바꾸어서 여수엑스포 때 까지만 운행하다가 엑스포가 끝나면 차량들을 원래대로 환원 시키는거도 한 방법이겠네요.

  • 12.05.12 07:54

    개인적으로는 부산, 경남지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거야 원 기존 경전선 열차를 타고 순천가서 갈아타라는건데 열차 시간도 애매해서 참으로 불편합니다.

  • 12.05.12 10:42

    그런 점은 아쉽습니다. 임시열차는 넣는다고 해도 버스와 비교하여 운임에서는 차이가 없고 소요시간은 2배에 가까우니 경쟁력을 가지기가 어려운 상황이지요. 경전선이 전라선과 같이 개량을 마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긴 목포나 광주에서도 임시열차는 없습니다.

  • 12.05.12 18:42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지금의 경전선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산의 경우 남해고속도로가 2개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정체로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낙동강을 건너는 것에 더하여 만덕터널-미남로타리 통과나 동서고가로 통과는 정말 힘듭니다. 여기서 걸리는 시간을 본다면 경전선에서 가장 느린 열차와 비슷하거나 더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 설에 부산에서 진주까지 가는데만 무려 5시간이 걸렸습니다. (관련 내용을 http://cafe.daum.net/kicha/ANm/20200 에서 진영역 새마을호의 의견에 대한 답글을 달려다가 너무 많은 의견에 밀려 결국 달지 못했습니다.)

  • 12.05.14 15:15

    전에 제가 야간에 운행하는 열차가 좋을것 같다고 했는데 저의 생각은 부산(대구)에서 순천-여수 새마을호 4~5량 밤에 편성해서 아침에 도착하는것으로 편성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12.05.12 08:09

    추가투입불가능합니다 열차시각이라는것이 차량운용을고려해야하고 특히 여수역 착선이 포화상태입니다 지금도 초비상상태인데 또 열차를 집어넣는다면 이론적으로야넣을순 있겠지만 정시운행은 요원합니다

  • 12.05.12 16:56

    경전선에 새마을호를 넣는것은 어떨까요?
    여수역 착선 문제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하시니 여천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거기서 여수엑스포장까지는 EVER LASTING님 덧글대로 셔틀버스로 연동하면 되고요.

    그게 아니라면 당장 6월초등의 승객이 몰릴시점에는 내일로, 통근객, 통학객(삼랑진 통학하는 중고딩의 화명역 러쉬)로 '입석'이 발생하니, 경전선의 무궁화 객차라도 늘리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을거고요.

  • 12.05.12 16:54

    그 이유가 두가지 입니다.

    (1) 철도공사도 이 기회에 벌어야죠. 엑스포 연계발권하면 30% 할인되는데 그걸 무궁화로 수송하면 수입이 적지 않습니까? 정부로부터 보조받는다고 해도 100% 보전해줄지? 더구나 지금 여수는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곳 아닐까요? 물론 새마을호가 남아돈다는 전제입니다.

    (2) 수요면에서도 부산, 경남 방면에서 오는 엑스포 관광객이 있는데, 여름철이 되면 경전선의 하루 왕복 8회운행하는 열차가 내일로 여행객과 합쳐지면서 포화상태에 이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언론에서야 '코레일의 무리한 자유여행패스 발권으로 좌석이용객 불편'처럼 터뜨릴 수 있고요.

  • 12.05.12 16:24

    아무리 할인된다고 해도 새마을호면 버스보다도 비싼 반면 소요 시간은 기존 무궁화호보다 많이 줄일 수 없고 버스의 2배나 걸리는데 타겠습니까? 다만 야간열차로 활용한다면 괜찮을 걸로 보입니다. 버스로는 소요 시간이 짧아서 너무 이르게 목적지에 도착하는 단점이 있으니깐요. 포항-부전-여수로 운행하는 게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경전선 특성상 포항-서울 새마을호를 객차형으로 바꾸어서 다녀야 하겠지만요.

  • 12.05.12 08:19

    전라선ATP운행이5월12일부터본격적으로운행되는데요,산천이든KTX든 모든편성이atp운행가능한것이아닙니다.편성자체가부족한것도있지만신호장치의변경에서오는한계도큽니다.

  • 12.05.12 11:55

    복선으로 했어야 했는데 정책의 실패입니다.

  • 12.05.12 12:28

    안그래도 6월 7~10일간은 일부편성에 20량짜리가 들어간다는군요. 평일에는 1개편성, 주말에는 4개편성이 들어갑니다.

  • 12.05.12 13:16

    그럼 여천까지만 더 투입하고 셔틀버스 연동 수송을 적극 활용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 12.05.12 16:04

    순천-여수간 셔틀열차를 증회해야한다고봅니다

  • 12.05.12 17:22

    흠..... 여수까지 만차로 도착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약 900명수송하는 20량짜리 KTX가 3분의1만 채워서 여천역까지 도착한다해도 300명이군요.... 이사람들을 다 셔틀버스로 수송시킬려면;;; 버스가 좀 많이 필요하겠군요;;;ㅎㄷㄷ

  • 12.05.13 02:11

    구선을 살려놨었다면 유용하게 써먹었을텐데요..

  • 12.05.13 11:05

    셔틀열차도늘려야한다고봅니다

  • 12.05.14 22:17

    승강장이랑 주박선로 부족으로 인해 아마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여천-여수구간은 단선이라는게 열차를 더 증편할수 없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는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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