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가끔씩 친근하게 쓰든말.
뜬금 없이 문득 떠올라 이말이
우리들의공통어? 표준말?
사투리? 딱히 정의되는말뜻을
몰라 기대않고 검색해보니
ㅎㅎㅎ 신통방통 하게 우리말이고
거부반응없이 쓰는글이며 사투리도 아니고
어였하게 등재되여있는 우리글 이었어요.
뜻도 제가 사용하는것과 같았 습니다.
예로 : 기분 언짢아 있을때
누가 심기 건드려 더욱 화가 난다면
진짜웃겨~"가뜩이나" 심란해 죽겠는데
왜 불집혀.... 신경질나게...
비슷한뜻으로는 어휴~
울고싶자 뺨맞기라더니
왜?보태 보태길....등등
여러분들께서는 공감하지 않으실까요~~
저혼자 두런두런 해봤습니다.
우리고유의말이 얼마나 섬세하고 예쁜지
정말 소중한 우리의말과뜻 최고입니다.
한문이나 영어보다 얼마나
예쁘고 아름답습니까?
우리글을 더욱더 사랑하고 소중하게
후손들께 전해주십시다.
영어를 몰라 무식한것이 아니고
한글을 몰라 부끄러움을 느껴야 하고
최소한 간판이나 관공서의 양식도
모두 한글이 우선시 되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리는 최고의문자를
지닌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뜩이나 명절까지 닥쳐오니
며느리 마음 콩닥콩닥 심란해 지는군요 ㅎㅎㅎ
유하나님!
아주 좋은글 올리셨어요
영어모르는것 쯤이야 챙피할 일도 아니죠?
물론 세계열방이 어깨를 겨루는 시대이고보니
세계공통어인 영어를 멀리할수도 없지만
우리말을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는것도
중요하다는 말씀에 공감드립니다
저녁이되니
열린 창문으로 추운바람이 들어와
문을 꼭 닫았지 뭡니까?
어쩌면 이렇케
100k 질주하듯
세월빠르다는 얘기를 하고싶어요
요즘 사나흘 일이있어 주행중입니다. 지금은 평택에 와있어요.
외국인들 상대라 고충도 만만 찮지만 가끔 삶의보람도 찿는답니다.
나이는 속이지못해 피곤하기는 합니다. 은행에 왔는데 너무복잡 하네요~
통장개설로 왔는데 200명은 될듯한데 보슬비 오는데도
은행 업무개시 안하고 줄서서 기다리는 그네 모습에서
피로함을 보니 안쓰럽고 외국사람 좀 배려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저도 버스 정류장에 대기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