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새앨범들이 나와서 저는....

[모래]

철스에 들으러 왔습니다요~


여기 와보니
정우성씨가 말하네요...


'나는 모래다'

[신기한구름]

오늘 가려다 말다 말다 가려다 그랬는데.ㅋ 그 동네 갔다가 철스 안 들리고 오면 이렇게 찝찝해요. 그런데 거기 규호님 앨범 들어왔나요? 없음 다음에 갈 때 가져가고요.

[모래]

기부는 언제나 좋은것이죠 ㅎㅎ

[철스뮤직]

기부 업!

[희동이]

모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철스뮤직]

아니 이 글이 언제 있었던겨? 왜 이제 본 걸까? 신기한 구름님! 씨디 고마워요! '받기만 했을 뿐 그래서 미안해~'

[신기한구름]

ㅋㅋㅋㅋㅋ고맙긴요. 사실은 진작에 사뒀었는데 못 참고 그만 다른 사람 줘버려서 오늘 다시 산 거예요. 잘 부탁드립니다.ㅋ 오늘 뮤비랑 음악 참 감사했어요.

빨간돌님도 반갑고 고마웠어요.

아 행복해라.ㅋ

[철스뮤직]

그날 무엇보다도 깜짝 놀란 것은 신기한 구름님이 저랑 동갑이라는 거. 말투나 행동이 어려보이셔서 한참 동생일거라... 생각. 아니 게다가 그 얼굴이 마흔! 이라니. ㅠ

[신기한구름]

ㅋ제가 그렇게 안 보이나요? 그 가수에 그 팬이라 그런가.ㅋ

[철스뮤직]

아니~ 같은 팬인 저는 뭐가 됩니까? ㅋ

[철스뮤직]

며칠 안들어 온 사이에.... 무심했네요.

[액션가면]

나는 모래 ㅋㅋㅋ